'전국 미분양 주택 6만 596가구'
사진은 생각을 전하는 좋은 도구이념 걷어 내고 직접 보고 느껴야진정한 앎이 있어 북한 사람들의 생생한 일상을 담은 사진전 사는 거이 다 똑같디요로 화제가 된 임종진 공감아이 대표. 그는 월간 , 기자 출신으로 현재는 사진치유자로서 사진을 통한 인간 존엄성의 회복을 꿈꾼다. 방북, 걸프전 종군, 캄보디아 자원 활동을 하며 차곡히 쌓인 그의 특별한 사진 철학을 들어 봤다.어떻게 사진과 만나게 됐나.저는 민주화운동이 정점에 있던 시기인 1987년에 대학에 입학했어요. 저학년 때부터 사회가 지금보다 좀 더 나아졌으면 좋
모든 공약 이행 후새로운 사업 추진 중흡연구역 개편 사업은준비 과정에 아쉬움 남아경영대학 학생회 BE:US(회장 음승현) 음승현(경영 14) 회장, 그가 그리는 학생회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 봤다.학생회장에 출마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학생회장은 회장을 하고 싶은 사람보다는 학교에 건설적인 불만이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전자의 경우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 학교에 대한 건설적인 불만을 가지고 그것을 개선하려는 사람이 회장이 돼야 한다. 그래야만 해당 학생회가 건강하게 유지되고 좋은 사업들을 오래 할 수 있다.
한여름 울창한 숲 속소나무의 푸르름은 깨닫기 어렵습니다송백의 그 한결같음은추운 겨울이 되어서야비로소 알 수 있습니다
이번 호 발간 준비는 수난의 연속이었다. 광고팀 수습모집 포스터 촬영, 시각면, 모모이, 취재 후기, 그리고 몇 개의 사진 요청들이 겹쳐 신문사 생활 중 가장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 단순한 일이 절대적으로 많은 것은 괜찮다. 밤을 새우는 것은 익숙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은 지난 학기와는 달랐다. 사진부의 부서장을 맡게 되었고 부서 동기가 학군단 하계 훈련에 끌려가 의지할 곳이 없었다.해낼 수 있는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지 못하면 고통스럽다. 하루는, 반나절을 투자하고도 사진을 단 한 장도 건지지 못했다.
서재서재를 보면 그 사람이 보인다는 말이 있다나는 내 서재에 걸맞은 사람인가
공식적인 음식물 쓰레기 배출 장소 필요해학교 측, “구성원들 인식 개선 없이는 해결 어려워” 우리 학교에서는 기본적으로 △일반 쓰레기 △종이류 △캔·플라스틱으로 구분된 분리수거대를 통해 쓰레기 분리배출이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음식물 쓰레기통은 학생회관 3층, 호암관 5층 학군단사 등 일부를 제외하고 비치돼 있지 않다. 실기실, 과방 등에서 먹고 남은 음식물 쓰레기는 정해진 곳 없이 쌓인다. 심지어 일부 구성원들은 이를 따로 분리하지 않고 일반쓰레기통에 넣기도 한다. 미화원들은 이렇게 배출된 음식물 쓰레기를 지정된 봉투에 모아 각
지금은 이마저 사라진 텅 빈 벽을 바라본다.말은 사라졌으나누군가의 가슴 속에 들어가작은 불씨를 지폈으리라.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미세먼지 수치는 104, 115, 106㎍/㎥으로 3일 연속 ‘나쁨’을 기록했다. 한국환경공단의 국민행동요령에 따르면 미세먼지 수치가 ‘나쁨’일 땐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미세먼지 수치가 해소된 지난달 28일에도 경영관 지하 3층 편의점에 마스크가 동이 나는 등 일시적인 품귀현상이 빚어졌다.
3월,지금 씨뿌리지 않으면학점에 C 뿌리게 됩니다.
지난 7일, 8일 양일간 우리 학교 금잔디 광장에서 중앙동아리 홍보부스 및 신입회원 공개모집이 진행됐다. 더불어, 제50대 인사캠 총학생회 S:with(회장 조기화)와 단과대학이 함께 주최한 플리마켓이 운영됐다. 자과캠에서는 오늘부터 16일까지 5일간 학생회관 앞 공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실 성대신문 처음 읽어봐요.” 종이신문은 재미없을 것 같아 잘 읽지 않았다는 정수경(유동 17) 학우를 만났다. 성대신문을 읽고 대학신문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는 정 학우에게 지난 호(1628호, 2018년 3월 5일 자)에 대한 소감을 들어봤다.보도면 비판해달라.1면 보도의 역삼각형 레이아웃은 신선한 시도지만, 글을 읽기는 조금 불편했어요. 교육 조교 해고 기사를 읽고, 조금 더 비판적인 내용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학교 측의 입장도 고려한 결과 같은데, 결국 양측의 입장을 소개하는 데 그쳤다고 생각해요.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