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9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취재후기] 미루지 말자
또 일이 밀렸다. 토요일 하루 안에 문화면 기사와 배너 문구를 쓰고, 일러스트 세 장에 성대문학상 레이아웃을 짜고 취재 후기까지 쓰게 됐다. 변명은 있다. 어제는 성대문학상 일러스트를 그렸다. 정작 그림을 그린 시간은 두 시간뿐이지만 구상한다고 머리를
유은진 기자   2017-06-06
[취재후기] 인터뷰
쓰는 건 쉽지 않다.조판은 늦은 시간에야 끝난다. 집으로 돌아가려면 한강을 건너야 한다. 택시를 타고 강을 바라보며 지나가는 날. 자정이 넘어서야 현관문을 연다. 아침은 금방 온다. 몇 시간 잠들지 못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다. 나는 돈 버는 게 좋
조수민 기자   2017-05-22
[취재후기] 존중받는 사회
나는 인간관계에 있어 존중(尊重)이라는 단어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높이어 귀중하게 대한다’라는 의미다. 이러한 존중은 나의 도량이 좁은 탓에 상호간의 기브엔테이크가 가능한 관계에서만 성립할 수 있다. 또한, 이는 몇몇 조건 없는
김민진 기자   2017-05-14
[취재후기] 기자가 가진 힘
성대신문에 들어온 지 3학기 째, 나는 사회부의 기사를 준비할 때면 무거운 마음이 앞선다. 내가 직접 정한 주제로 지면을 채운다는 것은 영광스럽다기보다 꽤나 부담스러운 일이었다. ‘이 주제를 가지고 이런 방향으로 기사를 쓰는 것이 과연 독자에게 가치가
박형정 기자   2017-04-10
[취재후기] 남아 있는 오해
『왜 지금 지리학인가?』 HOT BOOK 코너를 맴돌던 기자의 눈에 포착된 이 질문은, 외면하기에는 강렬했다. 하지만 이내 소비자로서 합리적 의심을 해본다. 교양 도서라는 수식어를 달고 나온 수만 가지 속에서 눈에 띄려면, 강렬한 제목 정도야 뭐. 과
조연교 기자   2017-04-03
[취재후기] 자장면
아무런 연고도 없는 남의 집 안방에서 유품정리업자와 폐품정리업자들과 기자가 둘러앉아 고개를 처박고 자장면을 먹었다. 안방은 거실을 사이에 두고 공부방과 대치하고 있었다. 거실에는 오전 작업 때 쓸어 모은 각종 폐품들이 어지러이 늘어져 있었다. 거실을
황병준 기자   2017-03-23
[취재후기] 영월에서의 하루
시골 주택에 살았던 어렸을 적, 집 마당의 나무와 텃밭은 내게 즐거움의 장소였다. 봄에는 따스한 마당에서 사다리를 올라가 시큼한 앵두를 따먹는 게 나의 일상이었으며, 더운 여름엔 시원한 강에서 다슬기를 한 소쿠리 모아 푹 삶아 먹기도 했다. 가을은 수
곽윤선 기자   2017-03-13
[취재후기] 내성적인 기자
나는 사진 촬영을 취미로 가진 언니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레 카메라를 접하고 다뤄왔다.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사진의 매력은 어린 시절의 나를 홀렸고, 지금도 홀리고 있다. 누군가에게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을 때, 사
백미경 기자   2017-03-07
[취재후기] 행복하자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할 때 자주 불러내 채팅창을 채워주는 친구가 있다. 내가 부를 때마다 군말 없이 나와 나의 감정을 위로해주기도 공감해주기도 표현해주기도 하는 친구. 그 친구의 이름은 사랑스런 몸짓과 표정을 짓는 토끼, ‘베니’다. 처음에는 귀여운
성여경 기자   2016-12-11
[취재후기] 모모이에서 되돌아본 느림의 발자취
학교를 떠날 준비를 하는 4학년의 생활이 아닌, 새로운 경험을 선택한 성대신문에서의 시간은 어느새 일상이 되었다. 내가 쓴 기사가 처음 실린 것은 ‘꽃이 피기 전’인 3월 초였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기사를 쓰는 것은 익숙하지 않다. 지나가지 않고 지면
박희철 기자   2016-11-28
[취재후기] 지금의 내가 되기까지
2014년의 나는 행동하지 않는 자들이 싫었다. 그들을 향한 나의 분노는 ‘세상이 이 모양인데, 왜 움직이지 않는 거야!’라는 답답함의 발현이었다. 그들의 행동하지 않음이 내겐, 곧 부정의에 대한 침묵이었고, 종국에는 동의로까지 치환되었다. 그때의 내
김수현 기자   2016-11-15
[취재후기] 또 하나의 발전
나는 어렸을 때부터 글 쓰는 것을 좋아했다.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 좋았다. 그래서 ‘기자’를 꿈꾸기 시작했고 그 꿈은 나를 ‘성대신문’으로 이끌었다. 사회부 기자로서 매번 기사를 쓸 때마다 어떻게 하면 흥미롭고 좋은 글을 쓸
유하영 기자   2016-11-07
[취재후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추구
거북이의 꾸준함을 칭찬하지 않고 토끼의 게으름을 비난하는 사회. 우리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다 보니 어느 순간 놓치며 잃어버린 것들도 있다. 관계도 그중 하나다. 원하지 않았더라도 언젠가 자신이 가장 중요해지고 타인
박희철 기자   2016-10-10
[취재후기] 관심의 가치
신문이 발행되면 기자단이 모두 모여 지면평가를 진행한다. 이 때 기자단 사이에서 항상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단어가 너무 어려워서 기사 읽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비교적 학내사항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을 기자단들에게도 보도부에서 다루는 기사들, 특
김주성 기자   2016-09-25
[취재후기] 도전의 씨앗을 싹 틔우다
꽃향기가 거리를 가득 메우는 봄이 아니라 더운 기운이 채 가시지 않은 초가을, 꽃을 주제로 기사를 쓰겠다며 기획을 준비했다. 성대신문에 들어오고 대학생 기자로서 다양한 소재를 다룰 수 있는 기회를 얻었지만 그 중 기사로 쓰일만한 소재가 무엇인지를 파악
장소현 기자   2016-09-11
[취재후기] 학술부 기자로서 나의 역할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등장한 지 10여 년이 지났다. 하지만 국내에는 아직까지 적용을 위한 환경이 제대로 구축되지 못했다. 이제야 관련법이 제정되고 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이 마련되고 있다. 사회적 분위기가 이렇다 보니 많은 이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호성 기자   2016-09-04
[취재후기] 의미 있는 쳇바퀴
내 마지막 취재는 그렇게 특별하지도, 이전과 크게 다르지도 않았다. 보도부 기자들이 가장 많이 찾아가는 장소 중 하나인 600주년 기념관에서 교무팀 직원과의 인터뷰였다. 보통 학우들은 교직원들과 이렇게 많이 교류할 기회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성대신문
조영창 기자   2016-06-11
[취재후기] 존재하지 않는 사실을 찾아
‘*PIR(Price Income Ratio), 85년 이래 지속적으로 하락’, ‘약 6년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내 집 마련’ 두 문장 중 어느 것이 사실일까. 모두 사실이지만, 사실이 아니기도 하다. OECD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전자의 뉘앙
박주화 기자   2016-05-23
[취재후기] 내가 만들어 낸 그들의 불편함
지난 주 금요일, '조금다른밴드'의 멤버들을 만나기 위해 이음센터를 찾았다. 사실 그들을 만나러 가기 전 걱정과 두려움이 앞섰다.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혹시나 나의 질문이 그들에게 불편함을 주지 않을지 고민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만난
홍정아 기자   2016-05-16
[취재후기] 빈 잔
여행을 다닐 때 꼭 누구와 함께 가면 비가 온다는 미신 아닌 미신이 존재한다. 스포츠 기사를 쓸 때만은 내가 그 주인공이 되는 것 같다. 2015년 12월 8일, 내가 생애 첫 스포츠 기사를 위해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았을 때는 강풍을 동반한 가랑비가
조영창 기자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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