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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촌사람들] 이유 있는 ‘맛부심’
유일무이한 라면 맛이 인기 비결학생들의 ‘추억의 장소’ 되길“의도한 건 아니었어요. 운명이죠.” 우리 학교 앞에 가게를 차리게 된 사연에 대한 질문에 이 씨가 들려준 대답이다. 이 씨에게 李라면은 중학생 시절부터 가져온 오랜 꿈이다. “워낙 라면을 좋
이가영 기자   2017-12-04
[반촌사람들] 인연이 닿는 곳, Casa 14-2
학우들이 많이 찾는 쪽문 근처 식당가에서 정문을 향해 더 걷다 보면 이탈리안 레스토랑 Casa 14-2가 보인다. 이곳에 들어가자 점심이 다 지난 시간에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들과 주방에서 분주히 음식을 만드는 주인 황 씨가 보였다. 생소한 레스토
박영선 기자   2017-09-26
[반촌사람들] 잔소리 듣고 싶어 찾아가는 ‘우리집’
남에게 받는 것보다 주는 행복이 더 커 “우리 애들 먹일 건데 다른 사람한테 못 맡겨요” 자과캠 쪽문 밖 수많은 체인점을 지나 왼쪽으로 발길을 돌리면 듣기만 해도 포근한 이름의 ‘우리집’이 있다. 깔끔한 식당 내부에는 손질되기를 기다리고
김해빈 기자   2017-08-28
[반촌사람들] 성대생의 사랑과 우정, 이별을 머금은 카페 ‘8과 1/2’
인사캠 정문을 걸어 나와 왼쪽 골목으로 고개를 돌리자 ‘8과 1/2’이라는 동그란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카페가 있는 지하로 내려가자 유난히 더웠던 날씨 때문인지 내부가 더욱 시원했다. 카페에서 한창 파스타를 요리하던 이 씨는 인터뷰를 요청하는 기자를
우성곤 기자   2017-05-14
[반촌사람들] “배고프면 찾아와요 항상 그 자리에 있으니까”
“26살 때부터 식당을 했으니까 지금은 거의 30년 가까이 돼가죠.”사람들은 그를 보며 일에 타고난 구석이 있다고 말한다. 그도 그럴 것이 30여 년 동안 매일 가게 문을 열면서도 그의 얼굴에는 항상 밝은 빛이 있기 때문이다.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었던
김나현 기자   2017-03-23
[반촌사람들] 집밥의 포근함이 피어나는 곳, '화전골'
“우리 차-암 오래 했다.” 똑 닮은 이 씨 자매는 우리 학교 길목에서 전골 전문 식당 ‘화전골’을 운영한 지 벌써 18년째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이경미씨는 결혼하고 나서 ‘식당 사장님’으로 일하게 되었다. 남편의 사업이 어려움을
유하영 기자   2016-11-28
[반촌사람들] 언제든 찾아와요, 달콤한 아지트 ‘D.C.T Bar’
D.C.T Bar는 2006년 7월에 영업을 시작해, 올해로 11년 차를 맞이했다. 목재로 지어진 가게는 안락하고 따스한 멋을 가지고 있다. 곧이어 벽에 붙어있는 영화 인물 스티커들과 우리나라에선 팔지 않는 외국 담뱃갑, 그리고 멋스럽게 진열된 애니메
김민진 기자   2016-10-10
[반촌사람들] 성균관로 초입의 풍경, 명륜 문화사
성균관로는 우리 학교 인사캠 정문에 닿는다. 이 길을 따라 7개의 문화사가 정렬해 있다. 등교할 때, 많은 학우가 셔틀버스를 타고 문화사들 앞을 지나간다. 점심 때 밥을 먹으러, 하교할 때 역을 향하여 많은 학우가 문화사들 앞을 지나간다. 문화사를 찾
황병준 기자   2016-09-04
[반촌사람들] 직접 만든 재료로 탄생한 집밥의 맛, '콩마을'
2000년 10월 말, 식당을 시작했을 때부터 함께 한 장해선 씨는 16년째 이곳에서 일을 하고 있다.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오늘 공장에 가셨어요. 평소에도 농사일과 공장일 때문에 자주 가게를 비우세요” 집안 대대로 두부공장을 운영했기 때문에 직
박희철 기자   2016-05-23
[반촌사람들] 학우들의 영원한 아지트, ‘숯불닭바베큐’
‘야식’이라고 하면 흔히 치킨을 떠올리지만 ‘숯불닭바베큐’는 일반 치킨과 달리 튀기지 않고 구운 닭을 판매한다는 점에서 독특한 음식점이다. ‘숯불닭바베큐’는 지난 1995년에 개업해 올해로 22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운동 경기 후 승리를 축하하러
임소현 기자   2016-04-10
[반촌사람들] 대가곱창, 곱창에 맛을 곱하고 정을 나누다
가게에 들어서자 큰집에 놀러 온 조카인 듯 반갑게 맞이해주는 사장 박태임(63)씨. 박 씨는 8년째 곱창 가게를 운영 중이다. 가게 이름이 ‘대가(大家)’인 이유를 물었더니 특별한 의미 없이 아는 분에게 작명을 부탁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이름처럼 큰
성여경 기자   2016-02-29
[반촌사람들] "27년의 약속, 앞으로도 이어갈게요"
학우들에게 옆 가게 ‘명쭈’로 더 자주 불리는 ‘명륜삼겹살’. 이름도 다르고 가게도 다르건만 같은 이름으로 불리는 이유는 무얼까. ‘명삼’을 운영하는 서형철(58)씨는 그 이유를 간단하게 정리한다. “같은 가게니까 그렇지.” 그와 ‘명륜쭈꾸미’의 사장
고소현 기자   2015-12-08
[반촌사람들] 아낌없이 주는 ‘아키템’
새벽 3시, 술에 취해 들떠있던 친구들도 사라지고 반짝이던 가게들도 하나둘씩 불을 끄는 시간, 자과캠 쪽문 거리 한 가게에선 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들린다. 그 근원지는 건축모형재료점 ‘아키템’. 우리 학교 건축학도들의 마감 탓에 레이저커팅기가 밤새도록
이성경 기자   2015-11-09
[반촌사람들] 딸바보 아빠의 탕수육, 맛도 사랑도 천하제일
“낯이 익은 것 같네, 전에 여기 오지 않았어요?” 늦은 저녁, 인터뷰를 하고 싶다며 사진을 찍어도 되겠냐고 묻는 사진기자를 보고는 반가운 인사를 건넨다. 두어 번 밖에 오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아보셨냐고 묻자 그저 “거봐요, 맞죠?” 하며 미소를 짓는
이소연   2015-09-16
[반촌사람들] 한 남자의 사랑이 누군가에겐 그리운 '꿔바로우'로
숱하게 투정부리던 엄마 밥도 집 떠나면 생각나는 게 사람 마음이다. 지방에서 상경한 대학생조차 그런데 국경을 넘어 타지로 온 유학생은 오죽할까. 외국에서 살아본 한국인은 알 것이다. 낯선 냄새, 낯선 소리 속에서 ‘아리랑식당’이나 ‘태극식당’ 같은 한
강도희 기자   2015-06-08
[반촌사람들] ‘긍정’을 토핑하는 가게, ‘피자봉’
인사캠 쪽문 엘리베이터를 타고 학교를 벗어나자마자 눈에 띄는 새빨간 간판. 투박한 글씨체로 ‘피자봉’이라 쓰인 글자에서는 오랜 세월이 느껴진다. 테이블 한 개만으로도 꽉 찰 만큼 비좁은 가게지만, 항상 호탕한 웃음소리로 가득 찬 곳이다. 주방에서 도우
나영석 기자   2015-04-05
[반촌사람들] 문득 엄마와 집밥이 그리울 땐, ‘통나무집’
세련된 도시여자. 그녀의 첫인상은 기대했던 푸근한 큰이모가 아니라, 깍쟁이 작은이모에 가까웠다. 숏 컷에 깔끔한 화장, 그리고 풍기는 분위기는 술집 이모보단 커리어 우먼을 연상시킨다. 예상치 못했던 첫인상에 대해 말해주자, “무슨 그런 말을 하냐, 짜
김은솔 기자   2014-11-02
[반촌사람들] 일상에 지친 당신, ‘떠나자 배낭여행’
“저희 카페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 카페 ‘떠나자 배낭여행’(이하 떠배)의 주인장인 장순민(40)씨가 팀플을 하러 온 김수현(사회 13) 학우와 전이주(행정 13) 학우를 반갑게 맞이한다. 시인 이상화에 대한 발표를 준비하며 막막해하는 두 학우의 모
손민호 기자   2014-10-13
[반촌사람들] 인생이 어디 쉽나요’, 씁쓸한 삶 속 칵테일 한 모금
일상에 치이고 주위 모든 것들에 지치는 순간이 있다. 외로움을 느껴 함께이길 갈망하면서도 옆자리의 누군가가 부담스러운 그런 날 찾게 되는 곳. 왁자지껄한 대명거리를 지나 우리 학교 정문을 향해 난 작은 골목을 걷다 보면 오묘한 빛을 풍기는 가게가 있다
김태윤 기자   2014-10-06
[반촌사람들] 숙취 대신 위로를, ‘마님은 왜 돌쇠에게만 술을 주시나’
“오늘 한잔 어때?” “좋지! 이모한테 가서 오목 먹자!” 이모? 오목? 궁금증에 친구의 뒤를 따라가 본다. ‘마님은 왜 돌쇠에게만 술을 주시나’, 멈춰 선 술집의 간판이 예사롭지 않다. “이모! 여기 술 한 병 더 가져갈게요!” “아이고, 내일 1교
정정락 기자   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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