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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사설] 새로운 인류, 포노 사피언스의 시대
스마트폰이 세상에 등장한지 불과 10년, 현생인류 사피엔스는 스마트폰과 함께 새로운 인류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로 초고속의 진화를 하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인류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면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이끌며 새로운 지
성대신문   2016-12-11
[교수 사설] 대학이 찾아야할 세 가지 본질
20여 년 동안 성균관대학에서의 생활은 대학이라는 이름만으로도 가슴 벅찬 시간이었다. 대학이 추구하는 가치와 의미는 다른 어느 집단과도 차별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생들과 함께 연구하고 그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자체가 행복이었다. 그러나
성대신문   2016-11-28
[교수 사설] 국정 리더십 붕괴를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아야
실패는 언젠가 잘못된 의사결정의 보복이다. 요즘 대한민국은 온통 개탄의 목소리로 요란하다. 국가 리더십의 상징인 대통령은 물론 국정운영시스템 자체에 대해 국민들은 절망하고 있다. 대통령을 선택한 국민이나 사전에 제대로 방지하지 못한 청와대 역시 지난날
성대신문   2016-11-07
[교수 사설] 스마트시대 유감
최근 홍채인식 등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한 신기종 스마트폰의 배터리 불량이 이슈가 되고 있다. 세계 1위 업체였기 때문에 그 파장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전량회수 등 기업입장에서는 뼈아픈 해결방안을 내놓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물론 이런 빠른 대응은
성대신문   2016-10-10
[교수 사설] 태평성대(太平聖代)를 꿈꾸며
태평성대라는 구호는 10년 전 경제학과 7080 모임에서 처음 들었다. 언론사에서 근무하는 후배로부터 들었던 태평성대는 그 후 요원의 불꽃처럼 퍼져나갔다. 나라에 혼란이 없고 국민들이 편안히 지내는 시대를 염원하면서 “태평”이란 선창에 따라 “성대”를
성대신문   2016-09-25
[교수 사설] 원격의료
원격의료가 찬반 논쟁이 뜨겁고 시끄럽지만 결국은 정부의 의지대로 시행될 것 같다. 당장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가 걱정이라는데 그나마 우리가 앞서는 분야 중 하나가 원격의료라면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부는 그동안 시범사업을 통해 원격의료
성대신문   2016-09-11
[교수 사설] 대학 취업률 통계의 의미
각 대학의 취업률이 교육부 대학알리미에 공시되었다. 서울 시내 주요 대학 중 성균관대의 취업률이 가장 높다고 한다. 기분 좋은 소식이지만, 궁금해지는 것도 생긴다. 뒤집어 보면, 가장 높다고 하는 우리 대학의 취업률도 69.3%에 불과하여 10명 중
성대신문   2016-09-04
[교수 사설] 대체의학의 현주소
우리는 매스컴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수도 없이 많은 건강 정보를 접하고 있으며, 이중에는 현대의학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대체의학도 있다. 그런데, 일반인들은 오히려 이것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그 잠재력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것은
성대신문   2016-06-11
[교수 사설] 질문이 넘치는 캠퍼스를 만들어야
최근 한국 사회가 의식 변화에 대한 요구로 시끄럽다. 비즈니스 양심과 연구윤리를 무시한 옥시 사건과 사법기능의 공정성을 의심케 만든 고수임 변호 사건이 불거지면서 국민들은 과연 정의가 살아있는가를 의심하고 있다. 일부 개인의 문제로 해석하기에는 사회
성대신문   2016-05-23
[교수 사설] 품격 있는 대학 축제를 향하는 혁신이 필요하다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는 독일 바이에른 주 뮌헨에서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2주 동안 열리는 축제이다. 지역 민속축제이지만 우리에게 더욱 잘 알려진 것은 맥주를 축제 내내 즐길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옥토버페스트는 세계 각국에서 많은
성대신문   2016-05-16
[교수 사설] 일광 절약 수업과 근무
요즘은 해 뜨는 시각이 하루에 1분씩 빨라지고, 해 지는 시각은 1분씩 늦어진다. 그래서 하지와 동지의 일광시간은 여섯 시간이나 차이가 나게 된다. 하루의 1/4에 해당하는 엄청난 시간이다.선진국들은 오래 전부터 ‘일광절약시간제’ 또는 ‘여름시간제’(
성대신문   2016-05-09
[교수 사설] 심산 선생과 호암 선생에 대한 교양강의
올해부터 모든 신입생에게 소프트웨어 관련 강의가 교양필수 4학점으로 지정되었다. 최근 인공지능(AI)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바둑에서 이긴데 자극받아 공부 열기가 뜨겁다고 한다. 융합인재 양성과 사고력 함양에 도움이 되는 바람직한 결정이다.40년 전인
성대신문   2016-04-10
[교수 사설]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
우리 대학이 최근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이하 코어 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34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총 46개 대학이 지원한 사업에서 16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대학의 일원으로서 반가운 소식이다. 특히 ‘인문학의 위기’라는 인식이 팽배하는
성대신문   2016-03-28
[교수 사설] 스마트신인류시대, 감정공유의 새로운 패러다임
초연결사회가 시작된 지 7년이 지났다. 모든 인류가 스마트폰을 통해 손안에 인터넷을 갖게 되었고 이로 인해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엄청난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변화의 중심은 7년간의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등장한 전혀 새로운 인류다. 신인
성대신문   2016-03-14
[교수 사설] 소프트웨어가 경쟁력이다
미국 대학들의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인기가 치솟고 있다. 하버드대학의 컴퓨터입문(CS50) 강좌가 최고 인기 과목의 전유물인 초대형 강의실 샌더스극장(Sanders Theater)에서 열리고 있다. 신입생 9명중 1명(12%)이 수강할 정도로 인기가
성대신문   2016-02-29
[교수 사설] 전통시장과 농촌으로 간 청년들
최근 전통시장에서 가계나 사업을 시작하는 ‘청년상인’이 늘고 있다. 조선시대 전국 3대 시장으로 통했을 만큼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인 전주남부시장에는 ‘레알뉴타운’ 청년몰이 있다. 청년들이 운영하는 30여 곳의 점포들은 ‘뜻밖의 조작가, 히치
성대신문   2015-12-08
[교수 사설] 정치불신보다는 참여를
지난 주 교정은 총학생회 선거로 부산했다. 내년 4월에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다. 모든 선거에서 후보자들은 솔깃한 공약을 내세우면서 자신을 뽑아주면 뭔가 달라질 것처럼 말한다. 당선 이후 이러한 약속들은 물론 대부분 지켜지지 않는다. 예산이 부족하거나,
성대신문   2015-11-29
[교수 사설] 테러와 인의예지
지금 세상은 프랑스에서 일어난 테러사건으로 떠들썩하다. 이번의 테러사건은 지금까지의 사건과 전혀 다른 성격을 띠고 있다. 수많은 인질을 일시에 다 죽이는 사건은 과거에는 없었다. 이는 인간이 완전히 악마가 되어버렸음을 보여주는 역사적 사건이다. 맹자는
성대신문   2015-11-23
[교수 사설] 메르스 그 후
메르스 사태 때 공무원, 전문가, 학자 등이 언론을 통해 우리나라 의료제도에 대해 무엇이 문제라든가 무엇을 바꾸어야 한다든지 하면서 이구동성으로 한마디씩 하는데 그들이 그렇게 국민 건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지 필자는 처음 알았고 또 그렇게
성대신문   2015-11-09
[교수 사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시스템으로 판단하라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겁다. 찬성하는 그룹은 역사에 대한 왜곡을 걱정한다. 바르고 명확한 역사인식을 갖도록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행 교과서로는 주요 쟁점들이 오인될 여지가 많다는 지적이다. 반대하는 그룹은 선택 권리를 걱정한다
성대신문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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