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당 도안 저작권은 디어스크에게, 우리 학교 UI 저작권은 학교에게우리 학교 UI 사용 규정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제53대 총학생회 S:Energy(인사캠 회장 강보라, 자과캠 회장 심재용, 이하 시너지)는 지난 15일 도안 *트레이싱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최근 발송한 신입생 환영 키트에 사용된 도안이 우리 학교 창업 동아리 ‘팀 디어스크’(이하 디어스크)의 기존 디자인을 트레이싱했기 때문이다. 도안에 대한 저작권을 인지하지 못해 발생한 해당 사건으로 학교 관련 상품 제작에 대한 저작권 의식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지난
차별화 실패, 홍보 부족 등 다양한 활성화 실패 원인 지적돼스꾸터, 고파스와 협력해 리뉴얼 진행 예정“여기 망했나요..?” 지난 2월, 우리 학교 공식 커뮤니티 스꾸터[SKKU-터](이하 스꾸터)에 올라온 게시글이다. 해당 글은 현재 스꾸터의 안타까 운 현실을 대변하고 있다. 2018년 설립됐지만 아직까지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스꾸터의 상황과 그 미래에 대해서 알아봤다.스꾸터, 2018년부터 현재까지 스꾸터는 지난 2018년 9월 제50대 총학생회 S:with(인사캠 회장 조기화, 자과캠 회장 김준석, 이하 스윗)의 커뮤니티 신설
교내 구성원의 개인정보 유출 정황은 없어정보통신팀,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하며 교내 개인정보 관리 중"지난달 26일, 학생지원팀은 ‘성대생 대상 보이스피싱 범죄 주의 안내’를 공지했다. 다수의 학우가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개인정보 관리에 주의를 요한다는 설명이다. 현재 교내 구성원의 개인정보 유출 정황은 없으며 우리 학교 학우를 특정한 범죄라는 근거도 없다고 학생지원팀은 전했다. 우리 학교 학우들 사이에서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한편 학교와 교내 단체들의 개인정보 관리 방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학생지
조식은 옥류천, 석식은 금잔디 식당서 가능학교는 임대료 50% 인하로 지원해“일단 이 시기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현재 인사캠 경영관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는 김영종 사장의 말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며 교내 임대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의 고통이 계속되고 있다. 포장 판매 방식으로 운영방식을 변경하거나 한 달간 휴업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속에서 어렵게 영업을 이어가는 교내 임대 매장들을 방문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지난해 코로나19로 학우들의 발길이 끊기자 교내 매장들은 큰 타격을 입었다.
우리는 각자의 방식으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높아진 기준에도 다시 한번 최우수 대학으로 뽑힌 우리 학교강은선 직원, "장애 인식 교육이 필요 없어지는 날을 꿈꾼다"지난해 장애학생지원센터 보도(본지 1672호 “멈추지 않는 장애학생지원센터, 코로나19에도 이어진 지원” 기사 참조) 이후 다시 찾은 우리 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로부터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교육부에서 3년마다 진행하는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우리 학교의 양 캠퍼스가 2017년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는 것이다. 지난 2일 장애학생지원센터에는 교육부에서 수여한 최우수기관 인증현판이 설치됐
“귀여운 외형과 유생을 모티프로 한 점이 인기 비결”코로나19로 굿즈 사업에 초점 맞춘 단체 많아지난달 16일 학교 공식 단체 청랑이 펀딩 사이트 텀블벅을 통해 진행한 ‘명륜이, 율전이 인형’ 크라우드 펀딩이 목표 금액 달성에 성공했다. 교내 각종 단체와 제53대 총학생회 S:Energy(인사캠 회장 강보라, 자과캠 회장 심재용, 이하 시너지)는 추가적인 굿즈 발매를 계획 중이다.명륜이, 율전이 인형의 샘플은 지난해 8월 학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해당 게시글은 좋아요 2000개를 달성할 시에 인형을 공식 굿즈로
신문사에 처음 들어와 첫 기사로 지면에 발을 내디뎠을 때 적잖게 당황했다. 성대신문에는 나의 이야기나 문장이라고 할만한 흔적을 하나도 남길 수 없음을 실감했기 때문이다. 기사의 형식을 띤 글은 결코 나의 글이라고 부를 수 없는 것이었고 나는 혼란스러웠다. 당시에 나는 지면에 내 이야기를 쓸 기회가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소망하기도 했다.작년 수습기자 시절 작성한 나의 좌우명은 '오늘을 살아갈 용기를, 내일을 마주할 의지를'이다. 막상 성대신문사 일을 시작하고 보니 '용기'와 '의지' 정도로는
지난달 4일 강보라 회장의 발언을 발단으로시너지, "앞으로도 날카로운 지적과 비판 부탁드립니다"2021년 새학기를 앞두고 총학생회장 탄핵 서명 운동이라는 이례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올해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이하 소프트융합)으로의 학사개편 논의(관련 기사 2면)에서 중립성 논란에 휩싸인 제53대 총학생회 S:Energy(인사캠 회장 강보라, 자과캠 회장 심재용, 이하 시너지)의 강보라(컬처테크 18) 인사캠 총학생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사건에 대해 답했다. 한편 학교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을 통해 거세지는 불만은 현재진행형이다
지난달 4일 강보라 회장의 발언을 발단으로시너지, "앞으로도 날카로운 지적과 비판 부탁드립니다"탄핵 서명 운동은 에브리타임을 통해 이뤄졌다. 총 1225명이 참여한 해당 서명서는 총학생회 이메일로 송부된 상태다. 탄핵 서명 운동의 발단은 지난달 4일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 회의에서 강 회장이 한 발언에 있다. 당일 회의록에 따르면 강 회장은 “중운 구성에 있어서 최종적인 결정 권한은 의장에게 있다”고 언급했으나 이는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총학생회칙(이하 총학생회칙) 제37조 “중운 회의 의장은 본회의 총학생회장이 맡는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학위수여식2014년 이후 추가 구매 없었던 학위복, 학사 전통복 추가 구매 논의 중 지난 17일 2021년 겨울 온라인 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 그밖에도 졸업생들을 위한 학위복 대여와 포토존 운영도 이뤄져 일부 학우들이 학교를 방문하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었다. 하지만 학위복 물량 부족 문제로 일부 졸업생들 사이에서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온라인 학위수여식은 우리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학위증서는 신청자에 한해 우편으로 발송됐다. 학위복 대여의 경우 제53대 총학생회 S:Energy(인사캠 회장
온라인 강의 자막 제작에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인력 참여"가장 어려운 부분은 교강사와의 소통"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 이용하는 모든 서비스는 학교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장애학생지원센터의 지원에 대해 위유진(국문 19) 학우에게 묻자 돌아온 답변이다. 코로나19로 변화한 환경 속에서도 우리 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장애 학우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고 장애 학우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돼 온라인 강의 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