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light - 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 개막을 앞두고 펼쳐진 연습경기지난 겨울 흘렸던 땀만큼 기분 좋은 성과2024 KUSF 대학배구 U-리그(이하 U-리그)가 지난 3일 개막했다. 2023 U-리그에서 12개 팀 중 9위를 기록했던 우리 학교 배구부(감독 신동연)는 지난 4일 있었던 홍익대 배구부(감독 박종찬)와의 개막전에서 이기며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한편 이 승리의 발판에는 지난달 26일 자과캠 체육관 배구장에서 펼쳐진 경희대 배구부(감독 김찬호)와의 연습경기가 있었
중요한 것은 모두 함께 스포츠를 즐기는 것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중앙동아리우리 학교에는 자유롭게 즐기는 취미 성격의 스포츠부터 경쟁하며 땀 흘리는 경기 성격의 스포츠 동아리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초보자부터 고수를 아우르는 포용의 동아리들은 양 캠퍼스에서 신입생들의 가입을 기다리고 있다. 교내 유일 레저스포츠 중앙동아리 ‘LSSA(이하 엘싸)’와 얼티밋 프리스비 중앙동아리 ‘What A Catch(이하 와러캐치)’에 대해 알아보자. 엘싸, 사계절을 담은 레저를 즐기다교내 유일 레저스포츠 중앙동아리 엘싸는 계절별로 △번지점프
Sportlight - 교내 스포츠 중앙동아리활기 되찾아가는 스포츠 동아리땀 흘린 노력 끝에 빛나는 결실 맺어올해는 스포츠 동아리들에게 재도약의 해였다.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교내 스포츠 중앙동아리들은 각종 교내외 대회에 활발히 참가하며 실력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한 해 동안 그들이 이뤄낸 성과와 다음 해 목표를 취재했다.성축단, 심산맏형배 2연속 우승인사캠 중앙동아리 성축단은 서울권대학축구동아리연맹(SUFA) BASIC 리그에 출전해 최종 3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송석주(글리 20) 회장은 “교내를
Sportlight - 이준혁 체스 선수상대방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국 체스를 발전시키는 선수가 되고 싶어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체스가 12년 만에 다시 아시안게임 정식 *마인드스포츠 종목으로 등장했다.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총 4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었던 이번 체스 경기에 우리 학교 이준혁(철학 18) 학우가 단체전 국가대표로 참가했다. 이 학우는 국내 두 명뿐인 인터내셔널 마스터(이하 IM)로 현재 국내 체스 랭킹 1위다. 참가국 13개국 가운데 랭킹 11위로 시작했던 한국 대표팀은 최종
Sportlight - 고영우(스포츠 20) 학우4라운드 전체 39번으로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최강야구’ 출연을 통해 야구 선수로서 성장해 지난달 14일 열린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이하 드래프트)에서 우리 학교 야구부 내야수 고영우(스포츠 20) 학우가 키움 히어로즈(이하 키움)의 지명을 받았다. 고 학우는 우리 학교 진학 후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었으며 특히 올해 JTBC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기도 했다. 강렬했던 4년간의 대학 생활을 마치고 프로로 진출하는 고 학우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드래프트에서 키
Sportlight – 송창훈(스포츠 21) 학우자신만의 강점은 상대의 뒷공간을 노린 강력한 슈팅팀에게 도움이 되는 선수로 이번 왕중왕전 진출이 목표우리 학교 축구부는 전반기 2023 KUSF 대학축구 U-리그1(이하 2023 U-리그)을 2권역 1등으로 마쳤다. 이에 특히 연패를 끊는 멀티골과 공격적인 플레이로 팀의 승리에 기여한 송창훈(스포츠 21) 학우의 활약이 컸다. 그는 2023 U-리그에서 우리 학교 축구부 공격수 중 두 번째로 많은 골을 기록하고 있다. 송 학우를 만나 올해 우리 학교 축구부의 활약과 하반기 2023 U
Sportlight - 교내 야구대회 킹고배지난달 24일부터 지난 8일까지 대회 진행투타에서 활약한 양 팀 학우에게 MVP 주어져“빠따(Batter) 파이팅!” “피처(Pitcher) 파이팅!” 각 팀을 응원하는 소리가 인사캠 대운동장에 울려 퍼졌다. 열띤 응원이 펼쳐지다가도 투수가 공을 던질 때만큼은 숨 막힐듯한 정적이 찾아온다. 긴장과 설렘이 가득했던 인사캠 교내 야구대회 킹고배의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 현장에 다녀왔다.지난 8일 킹고배 결승에서 ‘비즈볼’이 ‘아가리’를 상대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킹고배는 중앙동아리 ‘킹고야구반
Sportlight - 배구 지도실 백어택더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이 목표배구가 즐겁다는 사실 전하고파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저녁 7시, 자과캠 수성관에서는 배구를 하는 학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 학교 스포츠과학대학(이하 스과대) 배구 지도실 백어택이다. 동아리 명칭은 모두의 호흡이 맞아야 수행할 수 있어 배구의 꽃으로 불리는 '백어택'에서 가져온 것이다. 남자부 지도실 실장 박진우(스포츠 20) 실장, 여자부 지도실 실장 조예담(스포츠 22) 실장, 남자부 지도실 부실장 김민재(스포츠 23) 부실장을 만나 생생한 백어택의 이야기
지난해 우승팀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 펼쳐감독, 주장 모두 이번 시즌 목표는 ‘우승’ 지난달 31일 우리 학교 자과캠 축구장에서 우리 학교 축구부(감독 김정찬)와 단국대 축구부(감독 박종관) 간의 2023 KUSF 대학축구 U리그1 2권역 경기가 펼쳐졌다. 2022 U리그1의 우승팀인 단국대와의 만남으로 우리 학교에게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지만, 우리 학교 축구부는 3대 0으로 기분 좋은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우리 학교는 지난달 시작한 2023 U리그1에서 두 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해 현재 2권역 9개의 팀
전국체육대회 4관왕 달성올해 열리는 아시안게임 출전이 목표지난해 10월 우리 학교 육상부 이도하(스포츠 20) 학우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육상 남자 대학부에서 △400m 단거리 △400m 계주 △1,600m 계주 △1,600m 혼성 계주를 차례로 석권했다. 이는 경기도 선수단 소속 두 번째 4관왕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이 학우는 지난해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46초 86의 기록으로 400m 국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우리나라 육상계를 이끌어갈 유망주임을 전국에 각인시켰다이에 본지는 오늘도
Sportlight - 이준호(스포츠 19) 학우2023 KBO 신인 드래프트서 NC다이노스의 지명 받아안정감 있는 선발 투수 되고 싶어지난 9월 15일,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이하 드래프트)에서 우리 학교 야구부의 이준호(스포츠 19) 학우가 NC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았다. 같은 달 23일 2022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이하 왕중왕전)에서 우리 학교 야구부의 우승을 이끌며 ‘우수투수상’을 수상했다. 곧바로 그는 WBSC U-23 야구월드컵(이하 야구월드컵) 국가대표팀에 합류했고, 지난달 23일 준우승이라는 쾌
Sportlight- SCOOP 장윤주(문정 20) 주장창단 첫 KUSF 파이널 진출해모두가 자기 역할하는 팀이 됐으면여섯 명으로 시작한 한 농구동아리가 2년 만에 중앙동아리로 이름을 올렸다. 자신들의 최고 성적을 갱신하며 다음달에 열릴 KUSF 클럽챔피언십(이하 KUSF) 파이널 진출권을 따내기도 했다. 이는 우리 학교 여자 농구동아리 SCOOP(이하스쿱)의 이야기다. 주장 장윤주(문정 20) 학우를 만나 열정 가득한 스쿱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스쿱에 대해 소개해달라.스쿱은 2020년 6월에 창단한 우리 학교 최초의 여자 농구동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