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205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돌물목]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
지난 3월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 이후 우리 사회에는 인공지능 로봇에 대한 화두가 끊이지 않고 있다. 언론 매체에서는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들이 현재 인간이 하고 있는 직업 활동을 대신할 것이라는 뉴스를 연일 보도하고 있고, 앞으로 사라질 직
성대신문   2016-06-11
[돌물목] 아는 것이 힘일까, 모르는 것이 약일까
우리 속담 중에 “아는 것이 힘이다”와 “모르는 것이 약이다”라는 서로 상반된 의미를 가진 속담이 있다. 하나는 아는 것이 많을수록 좋다는 의미이고, 다른 하나는 아는 것이 적을수록 좋다는 의미이다. 이처럼 뜻이 서로 상반된 속담이 존재하는 것으로 봐
성대신문   2016-05-23
[돌물목] ‘내 인생 최고의 선택: 리얼옵션’
내 인생 최고의 시절은 대학생활이었다. 가장 재미있거나 행복한 시간은 아니었다. 내놓을만한 성과가 있지도 않았다. 오히려 불안하고 두려웠던 시기였다. 그럼에도 불구, 베스트로 손꼽는 이유는 최고의 자산(asset)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그 자산이 내
성대신문   2016-05-16
[돌물목]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에 투영된 과학문명의 자화상
오늘날 과학기술은 현대사회의 찬란한 문명을 이루는데 있어서 가장 강력한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실제로 인류문명의 발전은 과학자들의 치열한 노력의 산물인 과학기술에 힘입은바 크다. 폴란드 태생의 영국 과학자인 야코프 브로노프스키가 그의 저서『인간 등정의
성대신문   2016-05-09
[돌물목] 청년실업과 초연결사회
결국 또 이렇게 겨울이 가고 또 봄 학기가 시작되고 말았다. 새로 입학하는 새내기들은 입시전쟁 혹은 입시지옥을 탈출한 기쁨에 들떠있겠지만, 졸업이 가까워진 고학년들은 이렇게 지나가 버린 겨울에, 또 문득 찾아와버린 봄 학기에 더욱 마음이 무거워 보인다
성대신문   2016-04-10
[돌물목] 진정한 자유를 위하여
얼마 전 연기예술학과 연출 정시를 치르면서 다른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대거 지원한 사실에 많이 놀랐다. 면접을 통해 그 사연을 들어보니 부모님 반대로 인해 다른 과에 지원하여 학교에 다녔으나 꿈을 포기할 수 없어 다시 지원하게 되었다고 했다.
성대신문   2016-03-28
[돌물목] 어느 친구의 죽음 앞에서
불과 몇 주 전의 일이다. 고등학교 동창 한 친구에게서 문자가 왔다. "긴급 모임. 장례식장 xxx" . xxx 본인상? 고등학교 동기 동창으로 국내 굴지의 은행에서 중역으로 정년을 마치고 계열사에서 또 몇 년 이사로 잘 보내고 나서 한국생활을 접고
성대신문   2016-03-14
[돌물목] ‘아픈 청춘’과 청춘다움
2010년 12월 24일자가 발간일로 되어있는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의 책『아프니까 청춘이다』는 5년이 지난 지금도 이 책에 대한 호불호의 평가가 극명해지는 가운데, 간혹 인터넷 머리기사의 한 꼭지를 차지하곤 한다. 처음 책 제목에서 가졌던 나의 인상
성대신문   2016-02-29
[돌물목] 응답하라 1994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이다. 1986년에 대학에 입학했던 내게 1988년은 스펙트럼처럼 이어지는 기억으로 남아 있다. 최류탄 냄새 자욱하던 1학년과 2학년을 보내고 비로소 봄다운 봄이 대성로에 찾아온 해, 그래서 명륜당에서 처음으로
성대신문   2015-12-08
[돌물목] 위험과 함께하는 삶의 지혜가 필요하다
2014년 세월호 사고와 2015년 메르스 사태는 위험관리와 국가의 역할에 대하여 다양한 물음을 던지고 있다. 압축 성장과 매우 빠른 정보화는 다양한 기술위험에 우리 사회를 노출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려는 사회적
성대신문   2015-11-29
[돌물목] 자과캠 건축의 과거 현재 미래
90학번인 필자는 1990년 성균관대 자과캠에 첫발을 내딛었다. 자과캠은 대학 캠퍼스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평지 캠퍼스였고, 건물들은 당시 기준으로는 새 건물들이었다. 자과캠의 설계자는 학교의 주요 중심 동선 체계를 X자형으로 구성했다. 성균관대역에서
성대신문   2015-11-23
[돌물목] 대학, 낭만, 재즈, 그리고 인생
금기의 장발을 흩날리며 대성로를 누비던 70년대 말 학생 시절에 비하면 요즘 대학생들의 인간관계는 매우 건조해 보인다. ‘서로서로’ 혹은 ‘우리 함께’보다는 각자 자기 할 일만 한다. 전공의 광역화로 학과 단위가 너무 커져 버린 이유도 있겠지만, 손바
성대신문   2015-11-09
[돌물목] 이 가을, ‘우리’의 회복을 꿈꾸다
따가운 햇살에 한낮엔 더위가 여전하지만 아침저녁으론 제법 바람이 차다. 거리는 어느새 국화로 장식되고, 라디오에서는 가을음악이 흐르며 사람들의 옷차림도 길어졌다. 아직 설익은 가을이지만 사람들은 미리 가을 속으로 들어간다. 가을은 매우
성대신문   2015-11-02
[돌물목] 몰입할 만한 시스템
게임디자인 강의를 하면 가장 처음에 ‘게임은 닫힌 시스템’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규칙, 진행, 목적, 결과, 경계, 갈등 등등의 게임 요소들은 서로 복잡하게 연계되어 있고 하나의 요소에 변화가 오면 다른 요소들도 적든 많든 모두 영향을 받게 되어 게임
성대신문   2015-11-02
[돌물목] 이론을 이해 못한 실무 = 주먹구구식
성균관대학교에 오기 전 15년 동안 월스트리트의 트레이딩 플로어에서 G7 국가의 채권, 파생상품 등을 트레이딩 하고 펀드를 운용하면서 보냈다. 월스트리트의 트레이딩 플로어의 모습을 영화나 뉴스에서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대형 국제투자은행들, 예를 들면
성대신문   2015-09-22
[돌물목] 조직재생공학과 인체장기재생
인체의 세포를 이용하여 인공적으로 장기를 만들어 손상된 조직을 치료하려는 연구가 진행 되어 왔고, 1980년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화상 환자를 위한 인공피부가 제작되면서 조직공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의 탄생동기가 되었다. 조직공학이란 (줄기
성대신문   2015-09-16
[돌물목] 지식을 위한 변명 - 만남과 엇갈림의 기로에서
우리가 사는 지금은 지식·정보가 부를 창출하는 시대다. 이 무형자본인 지식·정보는 미래에도 부와 권력, 나아가 국가의 운명에까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전근대 역시 지식·정보를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국가의 진로가 갈렸다. 동아시아 각국은 새로
성대신문   2015-09-08
[돌물목] 당신은 어디에 살고 있는가
오늘날의 세상은 매우 복잡한 네트워크 관계로 연결되어 하루하루의 나의 일상의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닌 세상이다. 나의 일상은 인스타그램 혹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외부에 알려지며 또한 심지어 10년 정도 전에만 해도 해외 토픽감으로 뉴스에서 회자할만한 일
성대신문   2015-09-01
[돌물목] 나의 꿈
나는 “꿈”이라는 단어를 참 좋아한다. 내 서재에 꽃혀있는 책들의 제목도 꿈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책들이 많고, 내가 사용하는 말이나 메모에서도 꿈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곤 한다. 나는 잠을 잘 때도 꿈을 많이 꾸는 편이기도 하다. 어찌되었든 나는 매
성대신문   2015-06-08
[돌물목] 정수론의 신비한 세계
정수론은 정수의 여러 가지 성질들을 연구하는 학문으로써, 크게는 소수에 대한 연구와 방정식의 정수해에 대한 연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소수는 양의 약수가 1과 자기 자신뿐인 1보다 큰 자연수로서, 소수의 개수가 무한히 많다는 사실은 기원전 300년경에
성대신문   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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