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205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돌물목] 응답하라 1994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이다. 1986년에 대학에 입학했던 내게 1988년은 스펙트럼처럼 이어지는 기억으로 남아 있다. 최류탄 냄새 자욱하던 1학년과 2학년을 보내고 비로소 봄다운 봄이 대성로에 찾아온 해, 그래서 명륜당에서 처음으로
성대신문   2015-12-08
[돌물목] 위험과 함께하는 삶의 지혜가 필요하다
2014년 세월호 사고와 2015년 메르스 사태는 위험관리와 국가의 역할에 대하여 다양한 물음을 던지고 있다. 압축 성장과 매우 빠른 정보화는 다양한 기술위험에 우리 사회를 노출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려는 사회적
성대신문   2015-11-29
[돌물목] 자과캠 건축의 과거 현재 미래
90학번인 필자는 1990년 성균관대 자과캠에 첫발을 내딛었다. 자과캠은 대학 캠퍼스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평지 캠퍼스였고, 건물들은 당시 기준으로는 새 건물들이었다. 자과캠의 설계자는 학교의 주요 중심 동선 체계를 X자형으로 구성했다. 성균관대역에서
성대신문   2015-11-23
[돌물목] 대학, 낭만, 재즈, 그리고 인생
금기의 장발을 흩날리며 대성로를 누비던 70년대 말 학생 시절에 비하면 요즘 대학생들의 인간관계는 매우 건조해 보인다. ‘서로서로’ 혹은 ‘우리 함께’보다는 각자 자기 할 일만 한다. 전공의 광역화로 학과 단위가 너무 커져 버린 이유도 있겠지만, 손바
성대신문   2015-11-09
[돌물목] 이 가을, ‘우리’의 회복을 꿈꾸다
따가운 햇살에 한낮엔 더위가 여전하지만 아침저녁으론 제법 바람이 차다. 거리는 어느새 국화로 장식되고, 라디오에서는 가을음악이 흐르며 사람들의 옷차림도 길어졌다. 아직 설익은 가을이지만 사람들은 미리 가을 속으로 들어간다. 가을은 매우
성대신문   2015-11-02
[돌물목] 몰입할 만한 시스템
게임디자인 강의를 하면 가장 처음에 ‘게임은 닫힌 시스템’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규칙, 진행, 목적, 결과, 경계, 갈등 등등의 게임 요소들은 서로 복잡하게 연계되어 있고 하나의 요소에 변화가 오면 다른 요소들도 적든 많든 모두 영향을 받게 되어 게임
성대신문   2015-11-02
[돌물목] 이론을 이해 못한 실무 = 주먹구구식
성균관대학교에 오기 전 15년 동안 월스트리트의 트레이딩 플로어에서 G7 국가의 채권, 파생상품 등을 트레이딩 하고 펀드를 운용하면서 보냈다. 월스트리트의 트레이딩 플로어의 모습을 영화나 뉴스에서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대형 국제투자은행들, 예를 들면
성대신문   2015-09-22
[돌물목] 조직재생공학과 인체장기재생
인체의 세포를 이용하여 인공적으로 장기를 만들어 손상된 조직을 치료하려는 연구가 진행 되어 왔고, 1980년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화상 환자를 위한 인공피부가 제작되면서 조직공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의 탄생동기가 되었다. 조직공학이란 (줄기
성대신문   2015-09-16
[돌물목] 지식을 위한 변명 - 만남과 엇갈림의 기로에서
우리가 사는 지금은 지식·정보가 부를 창출하는 시대다. 이 무형자본인 지식·정보는 미래에도 부와 권력, 나아가 국가의 운명에까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전근대 역시 지식·정보를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국가의 진로가 갈렸다. 동아시아 각국은 새로
성대신문   2015-09-08
[돌물목] 당신은 어디에 살고 있는가
오늘날의 세상은 매우 복잡한 네트워크 관계로 연결되어 하루하루의 나의 일상의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닌 세상이다. 나의 일상은 인스타그램 혹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외부에 알려지며 또한 심지어 10년 정도 전에만 해도 해외 토픽감으로 뉴스에서 회자할만한 일
성대신문   2015-09-01
[돌물목] 나의 꿈
나는 “꿈”이라는 단어를 참 좋아한다. 내 서재에 꽃혀있는 책들의 제목도 꿈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책들이 많고, 내가 사용하는 말이나 메모에서도 꿈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곤 한다. 나는 잠을 잘 때도 꿈을 많이 꾸는 편이기도 하다. 어찌되었든 나는 매
성대신문   2015-06-08
[돌물목] 정수론의 신비한 세계
정수론은 정수의 여러 가지 성질들을 연구하는 학문으로써, 크게는 소수에 대한 연구와 방정식의 정수해에 대한 연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소수는 양의 약수가 1과 자기 자신뿐인 1보다 큰 자연수로서, 소수의 개수가 무한히 많다는 사실은 기원전 300년경에
성대신문   2015-06-03
[돌물목] 취중(醉中)상념
늦은 밤, 기분 좋은 취기 속에 버스 한편에 앉아 차창에 부딪혀 흘러내리는 빗방울 위로 번지는 밤거리를 바라보는 것은 참 즐겁다. 알코올과 밤과 비는 그 위에 낭만을 입힌다. 모든 것이 수채화 같다. ‘차를 기다리는 저 사람들은 누굴까? 누구와 전화기
성대신문   2015-05-17
[돌물목] 한국 목간 연구의 현황과 과제
목간(木簡)은 좁고 기다란 양면체 혹은 다면체로 다듬은 나무 조각에 붓으로 글씨를 쓰거나 그림 등을 그린 것으로서 종이 이전 또는 동시대에 서사 재료로 이용된 것들이다. 이들은 사막이나 지하의 습지, 바닷속 등 나무가 썩지 않는 곳에서 발굴되는데, 단
성대신문   2015-05-10
[돌물목] 잘 나가는 전공?
대학교수로 재직한 지 어느덧 18년째가 되었다. 그동안 강의나 학교활동을 통해 접한 학생들도 어림잡아 2~3천 명은 될 것 같다. 특히 신입생들을 보면 우리 대학은 계열별 모집이 대부분인지라 입학 후 전공선택에 특히 관심이 많다. 그래서 신입생들을 만
성대신문   2015-05-03
[돌물목] 스토리가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요사이 신문과 방송에 종종 사토리 세대라는 말이 등장한다. 출세는 물론 자동차, 돈, 연애 등에도 도통 관심이 없는 일본 젊은이들을 이르는 말이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을 일컫는 비슷한 말로 삼포세대가 있다. 연애, 결혼, 출산 세 가지를 포기한 세대라는
성대신문   2015-04-05
[돌물목] ‘치유’와 ‘힐링’의 차이
‘생로병사’의 단 네 마디로 함축되는 우리 삶의 여정에 병들고 아픔이 있는 것처럼, 때때로 이 아픔이 치유되는 기쁨과 환희 그리고 감동의 순간들도 있다. 그런데 이러한 ‘치유’를 대신해 요사이 한껏 유행하면서 모든 매체를 도배하고 있는 어휘가 바로 ‘
성대신문   2015-03-29
[돌물목] 인문학으로 산책을 또는 등산을
“인문학 명저 등산”은 우리 학교 문과대학의 공통 전공기반 과목 “인문학 명저 산책”을 학생들이 부르는 별칭이다. 별칭이 생긴 이유는 “동양과 서양의 대표적인 인문학 고전 작품들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현대 사회에서 인문학이 지니는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
성대신문   2015-03-22
[돌물목] 식품첨가물의 오해와 진실
현대인들은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는 정도로 많은 가공식품과 다양한 음식 종류를 접하면서 삶을 영위하고 있다. 가공 공정상 식품첨가물이 없으면 식품 제조가 불가능한 식품군이 많다. 껌 기초제가 없으면 껌이 될 수 없고, 단백질 응고제가 없으면 두부를 제
성대신문   2015-03-15
[돌물목] 또 다시 졸업식, 입학식, 그리고 봄
오늘 경제대학 졸업식을 마치고 나름 짠한 가운데, 졸업식에서 만난 학생들을 생각하며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가 성대신문사에서 전화를 받았다. 성대신문의 돌물목 코너에 실릴 기고글을 써달라고 한다. 오늘 졸업식에서 만났던 우리 졸업생들을 나름 짠한 마음으로
성대신문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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