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별 재외국민 학우 비율 차이 보여학과 별 TO기준 분명히 설명돼야 할 필요 있어우리 학교 대계열제(△인문과학계열 △사회과학계열 △자연과학계열 △공학계열)로 입학한 신입생들은 2학년 진급 시 원하는 학과를 지원하여 전공 진입을 하고 있다. 이때 재외국민 전형으로 입학한 학우들에 대해서는 일반 학우들과 TO를 별도로 배분하여 전공 진입을 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학우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과마다 상이해 관련 기준에 대하여 일반 학우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우리 학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농어촌학생 △재외국민전형 △장애
싼 물가에 춘천으로넘어오는 경우도 많아접경지역 상인의자정의지 보이지 않아밀물의 풍경지난달 24일 토요일, 동서울터미널에서 춘천으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1시간 남짓을 달려 춘천터미널에 도착했다. 많은 인파들이 버스에서 내려 터미널 안으로 휩쓸려오고 있었다. 밀물의 시간이었다.“화천은 물가가 비싸서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춘천으로 왔다”며 화천에서 복무하는 이 일병은 말했다. 그는 “우리 부대는 춘천까지 출타가 인정되지만 타 부대는 화천 밖으로 나가면 무단이탈로 징계 받는 걸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그들 중 상당수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게 중요해면접관에게 자신을 맞출 필요는 없어취업시장은 망망대해 같이 넓고 어둡다. 그 속에서 등대가 되어주는 건 선배들의 경험이다. 김주성(경영 11) 동문은 올해 1월부터 ‘효성그룹’에서 일하고 있다. 후배들의 등대가 돼줄 그의 경험을 들어보았다. 입사한 회사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관심 있는 분야에 지원하고 ‘어디라도 붙으면 가야지’하는 것이 취업 준비생들의 솔직한 심정이다. 경영학과를 나왔다. 보통 경영학과를 나오면 금융업계로 가려 하는데 개인적으로 제조업 쪽이 취업문이 더 넓을 것이라 생각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