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264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바람닭] 생각의 단일화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어떤 사람들은 운명의 솟구치는 파도에 휩쓸리거나 시대와 나라가 만들어내는 혼란스러운 물줄기 속으로 밀려들어가면서도 늘 그 위에 코르크처럼 까닥거리며 떠 있다.” 교과서를 두고 갑론을박이 끊이질 않고 있다. 국정화 바람은 대학
강신강 편집장   2015-11-02
[바람닭] 그대에게
이틀간 열렸던 인사캠 축제 ‘성대한밤’의 마지막 날, 신문사에서 마감하다 잠시 바람도 쐴 겸 바깥에 나갔다. 경영관 앞 난간에 몸을 기댄 채 금잔디를 내려다보았다. 무대에는 킹고응원단이 올라와 있었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킹고응원단의 응원 무대를 본
강신강 편집장   2015-11-02
[바람닭] 당신의 '끝'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운명의 지침’을 바꿔 놓을 만큼 강렬하다. 처음은 늘 우리 마음에 오래 남는다.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 군대에서 눈 뜬 채 지새우는 첫날 밤, 비행기를 처음 탔을 때의 느낌. 또, 처음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눈에 받는다
강신강 편집장   2015-09-22
[바람닭] 어제와 내일이 함께 사는 집, 오늘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번 성대신문을 훑어보기만 해도 이를 알 수 있다. 문화부에서는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에 대해 다루는 한편, 학술부에서는 차세대 프린팅 기술을 취재했다. 한복을 입고 3D 프린터 앞에 서서 인쇄를 하는 모습
강신강 편집장   2015-09-16
[바람닭] 대학의 몫은 학생의 몫
청첩장을 받았다. 청와대 사랑채에서 결혼식을 올리니 참석해서 축하해달라는 내용이었다. 청와대 사랑채에서 한다고 하니 결혼 상대가 정부의 고위직이라도 되나 싶었다. 결혼식 당일, 나의 추측이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식장에는 ‘2015 여성가족부
강신강 편집장   2015-09-08
[바람닭] 멋진 헛간
새 학기를 1일이 아닌 31일에 시작하니 어설프고 찝찝한 기분이 든다. 왠지 손해 본 것 같다. 주변에는 정말 31일이 개강하는 날인지 물어보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왜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인지 자문에 해보았다. 나에겐 아쉬움이 가장 큰 이유였다. 종
강신강 편집장   2015-09-01
[바람닭] 중간에 선 그들을 응원한다
1학기를 얼마 남겨놓지 않은 지금, 편집장으로서 필자의 임기가 끝났다. 되돌아보면 뿌듯했던 점도 많았지만, 미처 하지 못했던 일들에 아쉬움이 남는다. 능력의 한계도 있겠지만, 스스로를 돌아볼 여유 없이 달려온 탓에 놓친 것이 많았던 것 같다. 필자에게
김은솔 편집장   2015-06-08
[바람닭] '중립'의 딜레마
“기자는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기사를 써야 합니다.”성대신문에 갓 입사한 수습기자들에게 기자가 갖춰야 할 덕목에 대해 물어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말이다. 기자는 사실 그대로를 서술하고, 그것이 한쪽으로 치우쳐서는 안 되며, 가치판단은 온전히 독자
김은솔 편집장   2015-06-03
[바람닭]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는가
필자는 칭찬에 인색하다. 칭찬하는 것을 어색해 하는 것도 있지만, 과연 칭찬이 항상 긍정적인 결과만을 가져올까 하는 의구심에서다. 신문사에서도 이는 여전하다. 기자들에게 뿐만 아니라, 학교에 대해서도 좀처럼 칭찬이 튀어나오지 않는다. 사실 성대신문에
김은솔 편집장   2015-05-17
[바람닭] 총학의 소통, ‘반짝’ 소통이 되지 않기를
곧 열릴 대동제에 양 캠 총학생회(이하 총학)가 분주하다. 총학 페이스북 페이지를 구독하는 학우라면, 타임라인에서 어렵지 않게 축제 정보를 접할 수 있었을 것이다. 총학이 이번 학기 들어 가장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양 캠 공동으로
김은솔 편집장   2015-05-10
[바람닭] 내가 생각하는 큰 배움(大學)
“일반 학교 같은 경우는 그렇잖아요. 뭔가를 만들어 놓고 ‘이걸 해라’라고 얘기를 하죠. 그럼 이걸 좀 뒤집어보면 어떨까? 네가 하고 싶은 게 뭐냐? 그러면 그걸 과목으로 만들어주겠다.” tvN 에 출연한 열정대학 설립자 유덕수씨의 말이다. ‘자신에
김은솔 편집장   2015-04-05
[바람닭] 질문 없는 강의실, 질문 없는 사회
“질문 있습니까? 반박할 사람 없어요?”라는 질문에 조용해진 강의실. 교수님이 시키자 그제야 입을 여는 학우들. 꼭 필자가 듣는 수업이 아니더라도, 강의실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수업 시간에 손들고 ‘질문’하는 것을 꺼리고, 질문하는
김은솔 편집장   2015-03-29
[바람닭] 타인이 아닌 '우리'의 학생자치를 위해
학생이 ‘스스로 다스린다’는 뜻의 ‘학생자치(自治)’. 새내기 시절 필자에게 학생자치란 뭔가 대단한 일을 해야 하는 것만 같았다. 학보사에서 2년을 일했지만, 여전히 학생자치는 어느 하나로 정의하기 힘든 개념이다. 그러나 학내를 누비면서 분명히 알게
김은솔 편집장   2015-03-22
[바람닭] 성대신문, 잘 부탁드립니다
“지금 내 앞에 성대신문 읽는 사람 있어.”어느 오후, 성대신문 카톡방이 잠깐 뜨거워졌다. 같은 수업을 듣는 학우가 성대신문을 읽는다며 신나하던 기자, ‘보기 드문’ 현장이라던 기자…웃음이 나왔지만 또 한편으로는 씁쓸한 마음이 들었다. 학
김은솔 편집장   2015-03-15
[바람닭] 처음의 무게를 기억하자
첫, 처음, 시작… ‘처음’이라는 단어는 사람들에게 각기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처음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괜히 설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경험해보지 못한 미지의 앞날에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필자에게 ‘처음’이라는 단어는 항상
김은솔 편집장   2015-03-01
[바람닭] 참 씁쓸한 세상, 그래도 할 일은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팀이 이룬 성과가 기쁘다기보단 슬프고, 안타까운 결과를 남겨서 일 것이다.’ (내레이션) 요즘 아주 ‘핫’한 케이블 채널 tvN의 주말드라마 의 주인공인 ‘장그래’의 나레이션이다. 기쁘다기보단 슬프고, 안타까운 결과를 갖게 된 이 ‘성과’는 무
조수민 편집장   2014-11-30
[바람닭] 이젠 정말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지난 13일 제47대 총학생회 선거 인사캠 정책공청회가 진행됐다. 공청회에는 이번 선거에 후보로 나선 ‘SKK 人 Ship(스킨십)’과 ‘SHOW ME THE 성대’ 두 선본이 참여했다. 각 선본별 소견을 발표하고 언론 3사 및 참관인 질의응답 시간을
조수민 편집장   2014-11-16
[바람닭] 총학생회 선거, 올해는 달라야한다
지난주 금요일 제47대 총학생회 선거 후보자등록이 마감됐다. 이번 선거에서는 ‘SKK 人 Ship’과 ‘SHOW ME THE 성대’ 두 선본이 후보로 확정됐다. 선거운동기간은 10일부터 27일까지 총 15일간 진행되고 투표 기간은 25일부터 27일 3
조수민 편집장   2014-11-09
[바람닭] 종합대학 1위, 학생 자치 순위는 몇 위?
요즘 학내에서는 학우들의 학업 능력 향상 및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각종 행사와 강연들이 많이 진행된다. 교양을 쌓기 위한 일반교양 관련 강연도 자주 마련되고, 때로는 사회적으로 유명하고 ‘핫’한 인사들을 초청해 학우들의 흥미를 끌기도 한다.
조수민 편집장   2014-11-02
[바람닭] 절반의 가치
날씨가 쌀쌀해졌다.어느덧 10월 중순. ‘개강’이라는 두 글자가 무겁게 우리의 어깨를 누르던 시기도 어느새 휙 하고 지나버렸다. 그와 동시에 ‘중간고사’라는 한 학기의 중반에 도달했음을 알리는 시험이 우리 앞에 다가와 있다.한 학기의 절반이 지나는 시
조수민 편집장   201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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