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국장 해임에 대한 이유를 정확하고 자세하게 밝혀 주십시오.해임 이유는 첫째, 오보이고 둘째, 평소 지속적으로 강조한 사안(비판적 기사에 대해서는 특히 팩트를 확인하고 상대방의 반론권을 들어야 한다는 것)을 정면으로 어긴 데 대한 징계이고 셋째, 오보를 낸 뒤에 보고도 않고 전화를 받지도 않고 경위서 제출 지시를 3번이나 묵살하는 등의 전혀 학생답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5일 대학정보 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 학교의 지난해 기부금 수입은 4백75억 원으로 고려대(6백76억 원), 연세대(6백47억 원)에 이어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기부금 수입 큰 폭 줄어개인기부 모금 활동 진행 중순위에서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나 이는 2009년 기부금 수입
중앙일보가 지난 8일 ‘2011 대학평가’ 결과를 일부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인문사회ㆍ자연계열 학과별 평가 △전국 대학 종합랭킹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의 세계 대학평가 단독 보도 등 총 3단계로 나눠 단계적으로 발표된다. 첫 번째로 8일 보도된 인문사회계열 학과별 평가에서 우리 학교는 경제 분야가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다음으로
난달 28일 열린 ‘Again 배구 슈퍼리그! 성균관대vs한양대’에서 우리 학교가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했다.우리 학교와 한양대는 신치용(現 삼성화재 블루팡스 감독)감독과 김호철(前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총감독) 감독을 각 팀의 감독으로 내세웠다. 이어 우리 학교는 △박종찬 △신진식 △임도헌 △장병철 등 과거 명성을 휘날렸던 OB
우리 학교 2011년 총학생회(이하 총학)는 ‘함성(인사캠 총학생회장 김영권ㆍ경제, 자과캠 총학생회장 장인혁ㆍ화공)’이다. 2001년부터 10년 연속으로 비운동권(이하 비권) 총학이 이어져오고 있다. 과거 총학들이 주도했던 1980, 1990년대의 강성한 학생운동은 찾아보기 힘들다.2000년대 초 총학 강경 대응총학ㆍ학우 간 괴리 생겨
우리 학교 야구부(감독:이연수) 선수 중 3명이 프로 지명의 기쁨을 누렸다.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롯데 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12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우리 학교 선수인 △노진혁(특별 지명ㆍNC 다이노스) △박정음(5라운드ㆍ넥센 히어로즈) △윤여운(9라운드ㆍ롯데 자이언츠)이 프로 구단의 지명을
조선일보와 영국의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아시아 지역 총 4백37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 아시아 대학평가’(이하:대학평가)에서 우리 학교가 종합 순위 27위(국내 6위)에 올랐다. 이는 43위(국내 6위)였던 지난해보다 16계단 높아진 순위다.조선일보는 △경희대 △고려대 △중앙대 △연
4월부터 계속해서 논의가 진행되던 생명공학부(학부장:황헌 교수ㆍ바이오, 이하:생공)의 편제 이동과 자유전공학부(학부장:유민봉 교수ㆍ행정, 이하:자전)의 모집단위 폐지 논란이 현 학제를 유지하거나 대안을 찾는 방향으로 마무리되고 있다.지난 4월 29일 생공 교수 일동을 시작으로 학부생과 대학원생까지 학교 측에서 제시한 생공 내 전공의 편제 이동에 대한 반대
자전 모집단위 폐지 논란과 관련해 개선 및 발전 방안을 고려하지 않은 채 성급히 모집단위 폐지를 결정한 학교 측의 대응 방식에 대해서 많은 비판적 의견이 제기됐다. 학교 커뮤니티의 한 이용자는 글을 통해 “아무런 후속 대책 없이 그냥 폐지한다고만 하는 학교 측의 대응도 잘못됐다”라고 지적했다. 자전 모집단위 폐지 논의 중 학생과 학부모
학부모 측은 황용근 차장과 전호열 집행위원장의 설명을 들은 후 강하게 항의했다. 많은 학부모들이 “학생 의견을 수렴했다고 했는데 부회장은 반대하고 있지 않느냐, 학교의 책임 회피다”, “학생의 신의를 저버린 도덕성 상실이다” 등 학교 측의 일방적인 행정 처리와 통보 방식을 비판했다. 기조
지난 주 수요일, 가장 좋아하는 전공 수업마저 결석하고 목동구장으로 향했다. 우리 학교와 동국대의 야구 경기를 취재하기 위해서였다.기사를 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취재하러 간 것이긴 했지만, 원래 야구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나는 선수들이 경기 시작 전 훈련하는 모습과 관중석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지정석에 앉은 사람 중에는 스피드건을 들고
지난 1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KBO총재기 전국대학야구대회 4강전에서 우리 학교 야구부(감독:이연수)가 동국대에 4:8로 석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우리 학교는 1회 초 선두타자 박정음(스포츠08)이 좌전 안타로 출루한 뒤 이진욱(스포츠08)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4번 타자 노진혁(스포츠08)의 중전 적시타로 손쉽게 선취점
지난 달 말부터 생명공학부 해체를 둘러싸고 생명공학부 △교수 △대학원생 △학부생 일동이 반대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했다.지난달 29일 자과캠에는 생명공학부 교수들이 쓴 ‘생명공학발전 방안이라는 것이 생명공학부를 해체하는 것인가?’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붙었다. 교수 측은 대자보를 통해 Vision2020 학사구조 개편안에 따른 생명공학부
다른 사람들이 “국문과 나와서 시 쓰다가 아동 교양물 쓰고 그림도 그리는데, 도대체 정체성이 뭐냐”고 물으면 “나 같은 사람도 하나쯤은 있어야지”라고 대답한다. 시인으로 출발해 20권의 저서를 간행한 작가로, 이제는 아마추어 화가에서 정식 화가로의 변신을 꿈꾸는 그. 비전공 분야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우리 학교 장
건강센터(센터장:정화재 교수ㆍ의학)에서 학생건강검진 결과지 배부 및 상담을 실시한다.지난 3월 실시한 건강검진을 받은 학생들은 양캠 건강센터(인사캠:학생회관 2층, 자과캠:복지회관 1층)를 방문하면 결과지를 받고 개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1학년은 월요일 △2학년은 화요일 △3학년은 수요일 △4학년은 목요일 △5학년 및 대학원생은 금요일로 학년별로 상담
우리 학교 총동창회(회장:류덕희 동문ㆍ화학56)에서 ‘제10회 성균가족 등반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등반대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청계산 옛골 토성 앞에서 시작해 청계산 이수봉을 최종 행선지로 한다. 우리 학교 동문과 그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 1만 원은 당일 납부하면 된다.올해 10회를 맞이
지난 달 31일 오전 10시.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재활용선별장(이하:선별장)을 방문했다. 건물 근처로 가자 다소 역한 냄새와 함께 매우 큰 소음이 들려왔다. 바로 사무실에 들어가 선별장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쓰리알환경산업의 주수을 상무이사를 만났다.선별장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재활용품을 수거해 선별하는 곳이다. 선별하기에 앞서 가정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지난 달 31일 2011학년도 1학기 인사캠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전학대회)가 개최됐다. 1백72명의 대의원 중 1백19명이 참석해 비교적 높은 참석률을 보였다.이번 전학대회는 기존에 문제로 꼽히던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한 모습이 돋보였다. 우선 모든 대의원에게 입장 시 명찰을 배부해 퇴장할 때 반납하는 제도를 도입했으며 대의원 수를 신속히 파악, 정족수
경력개발센터(센터장:김성영)에서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준비반 추가시험을 실시한다.이번 시험은 우리 학교 학부 졸업예정자와 졸업생 중 지난 로스쿨준비반 시험 불합격자 및 미접수자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7일까지며 우리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recruit@ skku.edu)로 접수하면 된다. 재시험 대상자도 이메일
지난달 31일 2011년 1학기 인사캠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전학대회)가 열렸다.전학대회 참석자는 △총학생회장단 △각 학부 및 단과대 학생회장단 △각 학과 및 전공 학생회장단과 학년대표 △특별자치기구 회장단 등 직선 간부로 구성된다. 학내 최고 의결기구는 전체학생총회이지만 학생 전원을 소집하기 어려운 점으로 봤을 때 전학대회가 실질적인 최고 의결기구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