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강조한 아쇼카 펠로우 Parag Mankeekar 박사RealLives, 승리도 패배도 없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지난 21일 우리 학교 경영관 스타트업캠퍼스(33105호)에서 창업지원단 기업가정신과 혁신센터가 주관한 ‘공감 기반 글로벌 소셜 앙트레프레너십 공개 워크샵’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사회혁신 비영리단체 ‘아쇼카’의 펠로우 Parag Mankeekar 박사(이하 Mankeekar 박사)를 초청해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RealLives’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감에 관심 있는 다양한 학우들이 자리해 공감
소방시설법 개정,올해부터 노후소화기 문제 불거져소화기의 생애주기를 인식해야우리 학교에서 소화기 노후화에 따른 안전문제가 제기됐고 이에 대해 인사캠과 자과캠 각각에서 조치가 완료됐다. 송상근(신방) 초빙교수의 뉴스보도실습의 취재 과제 중 이경우(신방 15) 임수근(중문 16) 학우는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인사캠의 노후화된 분말식 소화기(이하 노후소화기) 실태를 조사했다. 노후소화기는 *내용연수 10년이 지나 성능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소화기를 뜻한다.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이 조사한 690대의 소화기 중 2007년 이전에
누구나 자신만의 영상 만들 수 있어영상이 많은 이에게 퍼지기를영상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모임이 있다.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누구든지 와서 마음을 담은 영상 제작에 재미를 붙이셨으면 좋겠다”며 환하게 웃던 마음담기의 박건우(신방 13) 회장을 만나봤다.마음담기는 1999년부터 이어져 온 신문방송학과 영상학회다. 학회의 기원을 묻자 그는 “잠시 사라졌던 적도 있었지만, 영상을 만들고 싶은데 처음 접하는 학우를 위해 나라도 한번 이끌어보자는 마음으로 마음담기를 다시 시작했다”고 말했다. 신문방송학과
국내 최초로 실제 도로에서 경쟁기존 연구의 인수인계 목표 달성지난 2일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 대통령 배 ‘2018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우리 학교 황성호(기계)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SAVE’라는 팀명으로 2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자율주행 경진대회는 대구 수성알파시티 내 실제 도로 위에서 차량을 활용해 이목을 끌었다. 1등 상인 대통령상은 카이스트가 받았으며, 3위는 계명대가 차지했다.팀명 ‘SAVE’는 SKKU Autonomous Vehicle Engineers(성균관대 자율주행차 엔지니어들)의 약
우리 학교 창업지원단에서 ‘2018 킹고 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인사캠 경영관과 다산경제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창업 문화를 활성화하고 창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함으로써 학우, 창업자 및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등 창업 생태계 구성원 간 협력의 장을 도모하고자 한다.먼저 SRI 인터내셔널의 전무 이사 Claude Leglise를 초청해 ‘실리콘밸리의 혁신창업과 사례’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해당 초청 강연은 구글 닥스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 ‘동문 스타트업 CEO 포
우리 학교에서 ‘2019-2 파견 교환학생 설명회 및 해외대학 홍보박람회’를 개최한다. 인사캠 교환학생 설명회는 오는 20일 오후 3시 경영관 지하 3층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해외대학 홍보박람회 ‘Student Mobility Fair는 같은 날 오후 4시 경영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자과캠의 경우 설명회는 오는 19일 오후 3시 삼성학술정보관 지하 1층 오디토리움에서, 박람회는 같은 날 오후 4시 삼성학술정보관 1층 E열람실에서 진행된다. 교환학생 설명회에서는 △교환학생 및 해외수학생 제도 △선발 전형 △지원 절차를 안내 받
새로운 아이디어가 주되는 4차 산업취업 안 된다고 창업하는 건 위험한 선택지난 8일 경영관(33101호)에서 성균관대학교 창업학회 NOVELER 주최로 ‘제3회 4차 산업혁명 토크콘서트’가 개최됐다. 본 강연에는 카이스트 경영대학 이병태 교수가 참여했다.이 교수는 ‘헬조선’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해 청년들에게 한국이 살기 힘든 나라로 인식되지만 한국이 정말 살기 어려운 나라인지는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헬조선’을 뒷받침하는 통계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통계가 나타내는 수치와 현실 상황이 다르기에 이를 단
비교문화전공, 문화콘텐츠에 담긴 이론 연구하는 도구 학문장민경 마케터, 면접 대비하려면 스스로 기존 마케팅 재해석 필요해지난 31일과 1일 이틀간 인사캠에서 비교문화연계전공 설명회가 개최됐다. 이틀 모두, 전반부에는 비교문화협동과정 학과장 황호덕(국문) 교수가 비교문화전공을 설명했다. 이어, 첫째 날 강연의 후반부에는 우리 학교 이정민(국문) 초빙교수, 둘째 날 강연의 후반부에는 넥슨 코리아(대표이사 이정헌) 장민경 마케터가 각각 인문학 연구자로서 삶과 게임 마케팅에 대해 강연했다.대학원 과정인 비교문화협동과정은 2001년에 우리
한 학기만 휴학하고 복학해도학과진입 요건은 채울 수 있어“1년에 한 번만 전공진입 이뤄져 한 학기 휴학 불가해”A(인과계열 17) 학우는 집안 사정으로 인해 지난해 2학기 휴학을 했다. A 학우는 한 학기만 쉬고 올해 1학기부터 다시 학교에 다니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우리 학교 △공학계열 △사회과학계열 △인문과학계열 △자연과학계열인 학우는 한 학기 휴학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결국 A 학우는 1년을 쉬고 이번 2학기가 돼서야 돌아올 수 있었다. 물론 A 학우가 유급했다면 올해 1학기부터 학교에 다닐 수 있었다. 그러나 유급을
어렵게 느낀 일들, 실현될 때 뿌듯사업진행, 인수인계가 아쉬워그가 설계하던 학생회의 모습은 어떨까. 제15대 건축학과 학생회 새움(이하 새움)의 김강산(건축 13)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건축학과 학생회 새움을 소개해 달라.새움이란 이름은 언어유희인데, ‘세우다’라는 단어가 가진 건축의 이미지에서 가져온 말이다. 또 건축학과 학생자치의 새로운 움직임이라는 뜻도 함께 가지고 있는 이름이다.학생회장에 출마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입대 전부터 학생회 일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복학 후부터 학생회에서 사무부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역사적 사건 사이의 공통점, 미래를 예측할 열쇠확실한 결정론보다 새로운 접근으로의 제안에 가까워지난 2일 경영관(33406호)에서는 성균PUSH운영위원회(회장 송해룡 교수·신방)의 주최로 2018 제5차 성균PUSH포럼이 개최됐다. 본 행사에서는 프랑스 Pierre and Marie Curie University의 Bertrand Roehner 교수가‘Scientific analysis of recurrent historical events’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Roehner 교수는 뒤르켐의 저서 『사회학적 방법의 규칙들』
종료 직전 동점 허용 ‧‧‧ 연장전 끝에 석패부산지역 1위 부산대와 전국대회 8강 킥오프지난달 28일 '2018년 서울지역 대학미식축구 선수권 대회 추계리그(이하 추계리그)' 결승 경기에서 우리 학교 미식축구 동아리 ROYALS(이하 ROYALS)와 중앙대 미식축구 동아리 BLUE DRAGONS(이하 DRAGONS)가 효창공원 운동장에서 맞붙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 속에서도 승리를 위해 열정을 뿜어낸 ROYALS였지만 연장전 끝에 13대 19로 아쉽게 패배했다. 하지만 추계리그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