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설치·취업 WEEK로 학우 복지 증진해시설 개선은 현실적 문제로 어려움 겪어인사캠 총학생회 Sparkle(회장 김예지, 이하 스파클)은 △복지 △시설 △소통 △문화 분야 공약에서 높은 이행률을 보였다.스파클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예술대 편집실과 학과별 대여용 노트북에 어도비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김예지(소비자 15) 회장은 “비용이 많이 드는 사업이라 예술대 학생회가 학우 수요를 파악하고 총학생회가 예산을 확보하는 식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복지 부분 공약에서는 ‘스꾸리티’ 사업을 통해 학우 안전을 더했다. 지난 학기에
학우와의 소통 돋보여, 중운과의 소통도 잘 이뤄져등록금·시설·도전학기제 등 굵직한 논의들 잘 마무리해각종 행사 홍보 활성화 방안 더 마련해야 인사캠 총학생회(이하 총학) Sparkle(회장 김예지, 이하 스파클)의 한 해를 돌아보기 위해 중앙운영위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는 인사캠 성대신문사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6일과 7일 각각 이지호(경영 15) 경영대 학생회장과 김민중(글리 14) 글로벌리더학부 학생회장이 참여했고, 박성구(유동 17) 유학대 학생회장은 지난 7일 유선으로 진행했다. 사업 분야별로 자유롭게 생각을 나눴으며
S-park를 통해 학우들의 휴식 공간 조성아이캠퍼스 전공과목 개설은 이뤄지지 않아 자과캠 총학생회 Sparkle(회장 이동희, 이하 스파클)은 지난 학기에 실현되지 못한 공약을 이행해 다방면에서 학우들의 편의를 도왔다. 그러나 여전히 이행되지 않거나 진행 중인 공약도 다수 존재해 아쉬움을 줬다.교육과 관련해서는 데스크톱 가상화와 PC실 중앙서버 관리화 공약을 이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파클은 정보통신팀과 논의해 데스크톱 가상화의 기반을 구축했다. 학우의 데스크톱에 소프트웨어가 설치돼 있지 않아도 쓸 수 있는 준비가 된 것이다. 다
등록금 동결 이뤄냈지만 ··· 유학생도 신경써야S-park 마련 ··· 장기적인 계획 필요통합축제 불발, 아쉬움 남아 자과캠 총학생회(이하 총학) Sparkle(회장 이동희, 이하 스파클)의 한 해를 돌아보기 위해 중앙운영위원과 간담회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지난 7일 자과캠 성대신문사에서 진행됐으며 김홍익(건축 14) 건축학과 학생회장과 류재현(소프트 17) 소프트대 부학생회장이 참여했다. 진가인(기계 16) 공대 부학생회장과는 지난 8일 서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업 분야별로 자유롭게 생각을 나눴으며 마지막에는 스파
캠퍼스 간 교류 확대로 정서적 단절 해소 기대이동 방법, 실질적 효과에 대한 우려 존재2020학년도 신입생부터 *FYE프로그램이 개편된다. 양 캠퍼스 간 교류를 늘리기 위해 4개 계열이 섞인 통합 *LC가 운영되고 융합교과도 직권배정될 예정이다. 캠퍼스 통합 교육을 통해 정서적 단절을 해소하고 융합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이번 개편의 주된 목표이다. 학우들 사이에서는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새롭게 추가되는 직권배정 과목우리 학교는 1학년 학우를 대상으로 교양과목 직권배정을 실시하고 있다. LC나 학과 학우들과 함께
김길향(통계 18)학부대학에서 LC를 묶어줄 뿐, LC끼리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직접적으로 만들어주지 않는 게 아쉽다. 반강제적으로라도 LC끼리 초반에 더 가까워질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통합 LC가 도입되면 타 캠퍼스 친구를 사귈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그러나 거리 문제가 크게 작용해 LC 간 유대감이 쌓이기는 어려울 것 같다. 또한 LC 안에서 인사캠과 자과캠 학우가 따로 모이는 분위기가 형성될 것 같아 걱정된다. 김성태(심리 18)지난해 피어리더로 LC 활동을 했다. 가족처럼 편한 친구들과 함께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지난 1일 인사캠 대운동장에서 캠퍼스간 LC 체육대회 결승전이 열렸다. 어쩌면 캠퍼스 대항 체육대회는 이번해가 마지막이다. 2020년부터는 인사캠과 자과캠 학우가 섞인 통합 LC가 출범하기 때문이다.
학교와 총학생회 홍보 절실해졸업생 컨텐츠 유치가 관건지난 9월 30일 인사캠과 자과캠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서 커뮤니티관리위원회(이하 커관위)에 학생회비의 1%를 배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학생회비를 배분받는 만큼 학우들의 관심이 필요하지만 현재 스꾸터는 이용자 부족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지속적 발전을 위해서는 홍보를 통한 이용자 유입이 절실하다.커관위는 우리 학교 공식 커뮤니티 스꾸터를 관리하는 임시기구다. 지난해 9월 스꾸터가 개발된 이후, 개발팀의 전태훈(글경영 12), 유장홍(경영 09) 동문이 현재까지
이번달 중순부터 인사캠 대운동장의 인조잔디 공사가 시작된다. 공사는 이르면 12월 안에 끝나며, 늦어도 다음 학기 개강 때부터는 사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그동안 인조잔디는 주차공간과 예산 문제로 설치되지 못했으나, 학우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총장의 결단이 더해져 설치가 확정됐다. 지속적으로 있었던 인조잔디 설치 요구인사캠 인조잔디 운동장은 오랜 기간 동안 학생들의 요구사항이었다. 학우들은 △우천 시 사용 불가 △잦은 부상 △흙먼지 등의 문제를 들며 흙구장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 중앙동아리 성균축구단에서 활동 중인 이승희(사복
지난 4일 인사캠 6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 도전학기제 설명회에서 개편된 도전학기제 시행안이 발표됐다. 교무처는 도전학기제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개강일을 1주만 앞당기는 등 도전학기제 시행안의 세부적인 부분을 수정했다.달라진 도전학기제기존의 도전학기제 시행안은 오는 2020년 1학기부터 개강일이 2주가 앞당겨지고, 수업 주 수가 15주로 단축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었다. 학우들은 이에 대해 △군 복학생 △교육실습 일정 △정시 추가합격생 △지방학사 입사 문제 등을 언급하며 반대했다. 제51대 총학생회 Sparkl
이번 학기부터 학생회비 배분 커관위 포함총졸준은 부속기구로 전환지난달 30일 2019학년도 2학기 자과캠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제1공학관(23219호)에서 열렸다. 이번 전학대회에서는 △제51대 자과캠 총학생회 Sparkle(회장 이동희, 이하 스파클)의 사업 보고 △의결 안건 인준 △건의 및 공고 사항 전달 등이 진행됐다.스파클은 사업 보고에서 실현 사업과 추진 사업을 소개했다. 지난 학기에 △2019 스파클 멤버십 △성균관대학교 굿즈 제작 사업 △인자셔틀 배차기간 조정 등이 실현됐음을 알리며 앞으로 △군복무 중 온
도전학기제 대한 의견 수렴 이뤄져정족수 부족의 아쉬움 남겨지난달 30일 2019학년도 2학기 인사캠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경영관(33B101호)에서 열렸다. 이번 전학대회에서는 △제51대 인사캠 총학생회 Sparkle(회장 김예지, 이하 스파클)의 사업 보고 △안건 인준 및 의결 △학생대표자 건의 △도전학기제 논의 등이 진행됐다.스파클은 보고안건에서 △인자셔틀 증차 △인조 잔디 설치 △학생회관 탈방(연습실) 개선 등 총 40개의 사업을 보고했다. 김예지(소비자 15) 총학생회장은 “이외에도 로고젝터 설치, 건기제 등의
전학대회서 후원금 결산 보고 안하는 자과캠이동희 회장, "연말에 결산안 공시할 것"우리 학교 총학생회(이하 총학)는 매 학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서 예결산안을 보고한다. 인사캠 총학과 자과캠 총학은 각각 따로 예결산안을 작성하는데, 자과캠 총학은 인사캠 총학과 달리 후원금 결산안을 전학대회에서 보고하지 않는다. 투명한 학생회 운영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총학의 예산은 △교비 △운영비 △학생회비 △후원금으로 구성되는데, 후원금은 총학이 사업을 통해 벌어들이는 금액을 말한다. 주로 축제에서 외부업체에게 입점비를 받
스파클, 창업지원단과 협력해 축제 꾸려배리어프리존 설치 안 돼지난달 26일과 27일, 제51대 자과캠 총학생회 Sparkle(자과캠 회장 이동희, 이하 스파클)은 건학기념제(이하 건기제) 'UP'을 개최했다. 이동희(바이오 14) 총학생회장은 “학우들을 여러 방면에서 UP 시킬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하는 의미에서 이름을 'UP'으로 정했다”고 밝혔다.건기제 첫날인 26일에는 스파클과 창업지원단이 협력해 축제를 진행했다. 이 회장은 “학우들이 창업에 대한 정보를 얻어 도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창업지원
우천 속에 무대 진행 어려움도성균인존 운영되지 않아 자유롭게 관람지난 1일과 2일, 제51대 인사캠 총학생회 Sparkle(회장 김예지, 이하 스파클)의 주도 아래 2019 건학기념제(이하 건기제) ‘PRESENT’가 개최됐다. 김예지(소비자 15) 총학생회장은 “과거를 회상하고 현재가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선물 같은 순간인지 비춰보자는 의미에서 ‘PRESENT’라는 테마를 잡았다”며 “무엇보다 학우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순간을 만들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양일 금잔디 광장에 설치된 총학생회 부스에서는 학우들이 △고
지난달 26, 27일에는 자과캠 건학기념제(이하 건기제) ‘UP’이, 지난 1, 2일에는 인사캠 건기제 ‘PRESENT’가 열렸다. 이번 건기제는 통합축제로 진행될 것이라는 기존 예상과는 달리 양 캠퍼스에서 날짜도, 주제도 상이하게 개최됐다. 이에 통합축제 논의과정과 불발된 이유를 되짚어봤다. 통합축제, 목동체육관에서?제51대 총학생회 Sparkle(인사캠 회장 김예지, 자과캠 회장 이동희, 이하 스파클)은 양 캠퍼스 간 물리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통합을 이뤄내기 위해 통합축제를 추진했다. 지난해 정책공청회에서 스파클은 제3의 장소를
아리아나 산체스(디자인 19)멕시코에서 교환학생으로 왔는데, 축제가 매우 흥미로웠다. 축제기간 동안에 처음으로 학교에 저녁까지 남아 있어 봤다. 밤새 있으려고 했지만 마지막 날은 비가 와서 어려웠다. 멕시코에서는 이런 종류의 축제를 하지 않는다. 봄에 열리는 대동제는 더 크다고 들었는데, 어떨지 궁금하다. 이수민(글리 17)매년 비슷한 부스에 콘텐츠 내용만 조금씩 바뀌는 거라 별다른 기대가 되지 않는다. 어떻게 진행될지 예상이 되는데다가 고학년이다 보니 굳이 시간 내서 갈 필요를 못 느꼈다. 새로운 콘텐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
지난 5일과 10일 우리 학교 자과캠과 인사캠에서 도전학기제 공청회가 개최됐다. 학교 측은 도전학기제 도입을 통해 여름 방학을 3개월로 확대해 학우들의 다양한 학습과 체험활동 도전 기회를 늘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글로벌 인턴십이나 교환학생 기회를 제공하고, 썸머세션 강의를 진행하며 학생 성공에 한 걸음 가까이 가겠다는 포부다.도전학기제, 공개되기까지도전학기제의 핵심은 여름방학을 현행 2개월에서 3개월로 늘려 학우에게 다양한 학습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교무처는 여름방학 기간을 늘리기 위해 한 학기 수업 주 수를 현행
공청회에서 학우 우려 해소 못해소통 방식, 실망스러워지난 5일과 10일, 자과캠 삼성학술정보관과 인사캠 국제관에서 교무처의 주관으로 도전학기제 공청회가 진행됐다. 김동욱(통계) 교무처장은 공청회에서 도전학기제 시행안에 대해 설명하고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질의응답에는 도전학기제의 시행이 성급하다는 의견과 학생총투표를 반영해야 한다는 학우들의 건의사항이 있었다. 또한 △공청회 개최 날짜 △진행 시간 △소통방식이 적절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이어졌다.이번 공청회는 도전학기제에 대한 학우들의 의견을 수
다양한 의견 수렴 가능한 총회 개최 결정양 캠퍼스 합쳐 4500명 이상 참석해야 개회 가능해지난 20일 인사캠 국제관(9B301호)에서 임시연석중앙운영위원회(이하 임시연석중운)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도전학기제에 대한 학우의 총의를 수렴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으며, △총장 면담 결과 보고 △단과대별 설문조사 결과 공유 △총의 수렴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약 4시간에 이르는 논의 끝에 양 캠퍼스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 위원들은 전체 학우가 참여할 수 있는 연석전체총학생회의(이하 연석총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