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대 자과캠 총학생회 당선 인터뷰 학우 개개인에 집중한 사업 추진할 예정공식 온라인 굿즈샵 통해 브랜딩 일관성 키울 것학우들에게 본인 소개 부탁드린다.▶정영기(이하 정): 안녕하세요. 제56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SURE!(이하 슈어) 자과캠 회장 수학과 18학번 정영기입니다.▶이현진(이하 이): 안녕하세요. 제56대 총학 슈어 자과캠 부회장 건축학과 20학번 이현진입니다.당선 소감 한마디 부탁드린다.▶정: 최근 6년 중에 가장 높은 찬성률을 기록하며 당선됐다. 많은 학우의 지지를 받아 당선된 만큼 더욱 뜻깊다고 생각한다. 학
지난달 30일, 소동제가 '소동의 여지'라는 제목으로 지난해에 이어 경영관 앞 필로티에서 개최됐다. 소동제는 인권, 소수자, 다양성의 주제 아래 사회적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축제다. △이퀄·장인위 △정정헌 △퀴어홀릭 △해방촌 등의 교내 단체가 부스를 진행했다. 다양한 존재를 긍정하는 작은 움직임에 동참하려, 추운 날씨에도 많은 학우들이 소동제를 찾았다.
인사캠 셔틀버스 운행의 예산적 부담 가중돼종로07 증차를 위한 다각적 논의 진행 중현재 종로07은 소형 버스 두 대가 배차간격 15~20분으로 운행되고 있다. 조준범(영상 18) 인사캠 총학생회장은 종로07 교내 진입이 확정됐던 지난 심의회에서 중·대형 차량 신규 도입과 지속적인 증차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에 향후 수요 및 이용량에 따라 버스 대수가 증차될 가능성도 존재한다.(후략)-본지 1715호, ‘5년 만에 이뤄진 종로07 마을버스 교내 진입’토요일 인사캠 셔틀버스 미운행 조치, 그 배경은?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행돼 왔던
단선으로 진행, 찬성률 88.06%로 당선57.08%의 투표율 기록해 제56대 총학생회(이하 총학)에 ‘SURE!’(인사캠 정후보 김민기, 인사캠 부후보 백민경, 자과캠 정후보 정영기, 자과캠 부후보 이현진, 이하 슈어)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가 당선됐다. 슈어의 공식적인 임기는 선거시행세칙에 따라 3일간의 당선 취소 가능 기간이 지난 오늘(27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총학 선거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시행됐으며 슈어 선본의 단독 출마로 인해 찬반 투표 형식으로 진행됐다. 투표 2일 차에는 오후 10시 기준 44.93
올해 4개의 선본이 선거시행세칙 위반해선거시행세칙과 선거운동규칙, 유권자의 선택을 돕다총학생회 선거를 비롯해 대부분의 단과대학과 학과·학부·전공 학생회 선거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그 과정에서 여러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가 선거시행세칙 및 선거운동규칙을 위반했다. 제29대 러시아어문학과 학생회 선거에 출마한 나로드 선본은 경고 3회를 받고 문과대학(이하 문과대) 선거시행세칙 제33조 5항에 따라 후보자 자격이 박탈되기도 했다. 선본이 어긴 선거시행세칙과 선거운동규칙 조항을 살펴보고 이를 지키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자.선거운동
개인과 밀착하는 소통 강조스꾸타운 건설 실현 가능할까지난 15일 인사캠 경영관(33B101호)에서 제56대 총학생회 ‘SURE!’(이하 슈어)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의 정책공청회가 열렸다. 슈어에서는 △김민기(사회 14) 인사캠 정후보 △백민경(국문 21) 인사캠 부후보 △서자빈(글경영 20) 인사캠 정책팀장이 선본 대표로 참여했다. 정책공청회는 제56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4개의 대주제별 공약에 대해 △선본 기조연설 △언론사 질의응답(본지·성대방송국·성균타임즈) △학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책공청회는 △
생활과 맞닿은 공약들 선보여온라인몰 운영, 구단 협업 사업은 지켜봐야지난 16일 자과캠 제1공학관(23219호)에서 제56대 총학생회 ‘SURE!’(이하 슈어)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의 정책공청회가 진행됐다. 슈어 선본에서는 △정영기(수학 18) 자과캠 정후보 △이현진(건축 20) 자과캠 부후보 △김영아(화공고분자 21) 자과캠 정책팀장이 대표로 참여했다. 정책공청회는 제56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총 4개의 대주제 공약에 대해 △선본 기조연설 △언론사 질의응답(본지·성대방송국·성균타임즈) △학우 질의응답 순으로
성균인에게 묻다 - 제56대 총학생회 공약임세아(미디어 21)선본의 답변 대부분이 SKKUP에서의 선례를 근거로 삼았던 점은 총학생회 업무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느껴진 부분이었다. 다만 전대 총학생회가 성공적으로 마감한 ‘코로나로부터의 학생사회 회복’ 이후 총학생회의 정체성을 어떻게 설정할지에 대해서는 고민이 필요해 보였다. 매년 현 총학생회장단과 학사정책국 인사들이 내밀한 질문을 많이 던지는데, 경선이 이뤄져 공청회 외에 토론회가 열린다면 학생 자치의 경쟁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조명섭(행정 22) 선본의 공약 중 장애
예고 없는 정전에 다수 불편 겪어보수 전력장치는 문제없이 가동돼지난 13일 오후 2시 15분경 인사캠에서 정전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캠퍼스 내 모든 건물의 전력이 일시적으로 끊겼으며, 약 10분 뒤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의 전력 공급으로 복구 작업이 진행됐다. 인사캠 관리팀에 의하면 이번 정전으로 인한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정전의 원인은 한전 외부 업장의 감전 사고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전력 공급에 일시적인 장애가 생기면서 한전으로부터 전력을 수용 받는 동일한 *전력 계통에 연결된 구역에 정전이 발생한 것이다. 우
지정좌석제에서 좌석 미반납과 초과 사용 문제 빈번해입퇴실 단말기와 경고 조치 등의 보완책 필요삼성학술정보관(이하 디도) 열람실, 중앙학술정보관(이하 중도) 열람실 등의 지정좌석제 공간은 학우들이 좌석을 발권하고 조용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그러나 해당 공간에서 좌석을 반납하지 않고 가거나 이용 시간이 종료됐음에도 자리를 연장하지 않고 사용하는 문제가 발생해 많은 학우가 불편을 겪고 있다. 좌석 미반납과 초과 사용 문제우리 학교에는 공과대학 열람실과 같이 단과대학이나 학과별로 사용 가능한 공간부터 학술정보관처럼 모든
인구구조 분야에서 주관대학으로 선정타 대학과 함께하는 공동 프로그램도 있어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이하 HUSS)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HUSS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인문사회 기반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우리 학교는 HUSS 인구구조 분야에서 주관대학으로 선정돼 사업단을 꾸려 학우들을 대상으로 △마이크로디그리(이하 MD) △비교과 프로그램 △융합트랙을 운영·계획하고 있다. 본지는 HUSS 사업단이 무엇인지,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지 살펴봤다.우리 학교 HUSS 사업단 첫발을 떼다지난 8월 29일, 우리 학교의
투표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진행선거시행세칙 위반으로 경고 받기도 지난 2일 제56대 총학생회 선거 입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되며 ‘SURE!’(이하 슈어)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가 등록됐다. 이번 선거는 슈어 선본이 단독 출마함에 따라 6년 연속 단선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슈어 선본은 ‘나에게 든든한 첫마디’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슈어 선본은 △김민기(사회 14) 인사캠 정후보 △백민경(국문 21) 인사캠 부후보 △정영기(수학 18) 자과캠 정후보 △이현진(건축 20) 자과캠 부후보로 구성됐다. 인사캠 김 정후보는 제54대 인사
운영위·전동대회 회의록 부재운영회 의결이 안건 상정 순서 좌우해오는 21일 제42대 자과캠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 선거를 앞두고, 제41대 자과캠 동연 Reborn(회장 이동준, 이하 리본) 운영에서 문제의 소지가 발견됐다. 본지는 이를 심층 취재했다.깜짝 승격한 뜨락연합, 동연 소통 충분했나자과캠 동연에 등록된 동아리는 중앙동아리와 준동아리로 나뉜다. 중앙동아리가 되면 선거권 및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이하 전동대회) 의결권을 갖고, 학생회관 내 학생자치공간을 배정받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준동아리가 중앙동아리로의 승격을 희
지난 6일 수선관에서 사고 발생, 인명 피해는 없어인사캠 관리팀 “면밀한 건물 점검으로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지난 6일 수선관 본관 9층 옥탑부 북측 외벽의 마감재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사회과학대학 및 예술대학(이하 사과대 및 예대) 행정실과 우리 학교 인사캠 관리팀은 즉각적으로 안전 조치를 이행했다.지난 6일 수선관 본관 9층 옥탑부 북측 외벽의 마감재가 강풍에 부서져 그 잔해가 떨어지며 큰 소음이 발생했다. 우리 학교 인사캠 관리팀 장규헌 주임은 “오후 3시 40분경 사과대 및 예대 행정실에 소음에 대한 학생
성적장학금으로 근로 보수 지급해 왔던 것으로 드러나 영상학과 사무실 측, 다른 보수 지급 방법 찾을 예정지난 9월 4일, 영상학과 소속 일부 학우들이 성적장학금을 다른 학생의 명의로 수령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영상학과 과방에 게시됐다. 해당 글에는 외부 장학금을 수령해 교내 성적장학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일부 학우들이 다른 학우의 명의를 빌려 장학금을 받으려 했다는 주장과 함께, 해당 사안에 대한 학과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장비실 학생 조교의 근로 보수 대리 수령 시도영상학과 장비실(이하 장비실)은 영상학과 내
첨단 분야의 신설학과가 등장하며 총 162명 증원돼앞으로 있을 정시모집에서도 신설학과에 대한 홍보 계속할 것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를 목전에 두고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대학 간 경쟁도 나날이 치열해진다. 우리 학교 또한 빠르게 변화해 나가는 과학기술 시대를 이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3개의 학과를 새로이 개설했다. 이는 △반도체융합공학과(이하 반융공) △에너지학과 △지능형소프트웨어학과(이하 지능형소프트)다. 해당 신설학과들은 지난 9월 22일 자로 수시 입학생 원서 모집을 완료했으며, 3개 학과 평균 20:1을 웃도는
BK21, 지원 대학원생들에게 매달 100만 원 이상의 연구장학금 지급이외에도 대학원생 전반을 위한 추가적인 제도 필요해2023학년도 기준 우리 학교 일반대학원에 등록하려면 학기당 최소 526만 원, 최대 941만 원을 납부해야 한다. 이에 우리 학교는 조건에 부합하는 원우들에게 등록금 일정액을 감면하거나 지급하는 심산장학금, 신(新)대학원 우수장학금 등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금 수혜를 받지 못하는 원우들은 가족에게서 따로 등록금을 지원받는 경우가 아니라면 스스로 학기당 수백만 원 규모의 등록금을 마련해야 한다. 우리 학교 한국어교
위원들의 무단이탈로 2021 및 2022학년도 정기 확대회의 정회돼 대의원과 위원, 회의 출석 못 할 경우 결석계 제출해야제55대 총학생회 SKKUP(인사캠 회장 조준범, 자과캠 회장 박근아, 이하 스쿱)은 총학생회장이 주재하는 △연석학생대표자회의(이하 연학대회)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 △연석중앙위원회 △중앙운영위원회 △중앙운영위원회 확대회의(이하 확대회의) 참석에 대한 *대의원과 *위원들의 책임을 제고하고자 출결 조항을 신설해 지난달 30일 전학대회에 해당 개정안을 제출했다. 해당 개정안은 전학대회 출석 의원 과반수의
회의록 게시 지연, 회의록 의의 퇴색으로 이어져 학우와 학생자치기구 간의 신뢰 형성을 위한 노력 필요 제55대 총학생회 SKKUP(인사캠 회장 조준범, 자과캠 회장 박근아, 이하 스쿱)은 현재 △대학평의원회 △등록금심의위원회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 회의록 전문을 총학생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하고 있다. 그러나 본지가 총학생회 측의 회의록 공유 상황을 총 3개년에 걸쳐 조사한 결과, 회의록은 짧게는 하루 만에도 공개됐으나 길면 두 달 가까이 늦게 업로드된 것으로 확인됐다. 업로드가 늦어져 2
지난 7월 학생회비 운용 가이드라인 최종 채택돼학생자치회비 운용의 점진적인 통일 이뤄져야지난 7월 3일, 3개월의 논의 끝에 연석중앙운영위원회에서 학생회비 운용 가이드라인(이하 가이드라인)이 모든 단위의 동의를 받아 공식 채택됐다. 이후 관련 내용이 제55대 총학생회 SKKUP(인사캠 회장 조준범, 자과캠 회장 박근아, 이하 스쿱)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게시됐으며, 각 학생회는 2학기부터 가이드라인을 활용해 *학생자치회비를 운용하기 시작했다. 단과대학(이하 단과대) 학생회는 소속 학부·학과·전공 학생회에 가이드라인에 따라 회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