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9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취재후기] 어느 힙덕기자의 사리사욕 채우기
기자는 ‘힙합’을 좋아한다. 힙합은 하고 싶은 말을 거침없이 내뱉는, 진짜 자신의 속내를 내보일 수 있는 음악이기 때문이다. 내성적인 성격 탓에 많은 말을 삼키곤 했던 기자에게 둔탁한 비트 위 거친 랩은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사람은 원래 상극
정혜윤 기자   2015-03-01
[취재후기] 시비(是非)월, 끝이 아닌 시작의 달
지난달 28일 자과캠 대강당. 새벽 5시 30분까지 진행된 개표 끝에 ‘스킨십’ 선본이 47대 총학생회에 최종 당선됐다. 길고 길었던 3주간의 총학생회 선거가 끝나는 순간이었다. 학보사 기자로서 이번 시각면 ‘학생자치-총학생회 선거’ 기획을 준비하며
한영준 기자   2014-11-30
[취재후기] 1위인 듯, 1위 같은, 1위 아닌
장학금이라는 단어에 민감하지 않은 학우는 없다. 고등학생 때까지는 크게 걱정할 일이 없었지만, 사립대학에 진학한 이상 한 해 800만 원에 달하는 학비는 더 이상 부모님만의 문제가 아닌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등록금 자체를 인하하자는 움직임이 일다가도
백지형 기자   2014-11-16
[취재후기] 이해하기 어려운 이해관계
“저 여기 붕어빵 6개에 얼마인가요?” “네, 1000원이요.” 군것질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나는 어렸을 때부터 학원 수업이 끝나면 주린 배를 채우러 노점을 자주 이용했다. 값이 싸기도 했지만 점포에서는 느낄 수 없는 노점상분들의 친근함에 이끌려 노점에
손민호 기자   2014-11-09
[취재후기] 나의 여성주의 이야기
‘사라지는 총여, 위기의 학내 여성주의.’ 처음엔 사실 각 대학의 총여가 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여학생 체육대회 등 좋은 취지의 사업을 하는 한양대 총여학생회를 인터뷰하려고만 했다. 내게 총여학생회 학생총투표는 여학우들이 총여학생회에 효능감을 느끼
조희준 기자   2014-11-02
[취재후기] 냉담함을 녹이는 가르침
그동안 여러 기획보도 기사를 쓰면서 냉담한 반응의 취재원들과 수도 없이 부딪혔다. 상대가 드러내기 싫어하는 구석을 기어이 알아내고야 말겠다는 태세로 이것저것 캐물으니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을 테다. 학생 기자라는 신분에서 그것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인정(
백지형 기자   2014-10-13
[취재후기] 스케치 전문기자의 광주 취재기행
지난달 25일 취재차 광주에 다녀왔다. 어릴 적부터 가족과 함께 여행을 즐기던 나로서, 광주에 간다는 것은 상당히 설레는 일이었다. KTX로 경부선을 타면 대전은 58분, 부산은 2시간30분이면 도착한다. 서울에서 부산보다 가까운 광주는 당연히 2시간
송윤재 기자   2014-10-06
[취재후기] 학술부 기자의 고백
나는 신문사에 몇 안 되는 자과캠 기자다. 그리고 학술부 기자다. 자연스럽게 나는 과학 전문 기자가 됐다. 이와 함께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 바로 자과캠 모든 학과에 관련된 기사를 하나씩 쓰는 것이다. 그리고 도전한 태양전지. 2주 간 펜을 들고 태
이건호 기자   2014-09-29
[취재후기] 학교의 주인은 누구인가
학교에 처음 입학했던 그날의 기억을 가끔 떠올리곤 한다. 600주년기념관의 웅장한 모습이나 성균관의 예스러움을 즐기며 학교 구석구석의 모든 것들이 마치 내 것인 양 의기양양해 하곤 했다. 어쩌면 이런 생각은 새내기 시절을 겪은 모든 이라면 한번쯤 가져
신문평 기자   2014-09-24
[취재후기] 복지는 ‘행복 복(福)’에 ‘행복 지(祉)’입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필수적으로 채워야 하는 봉사 시간이 있었다.장애인생활시설에 처음으로 간 건 그 봉사 시간을 채우기 위해서였다. 처음에는 나의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설레고 보람찼다. 그렇게 같은 시설에 계속 방문해 봉사활동
김도희 기자   2014-06-09
[취재후기] ‘느낌’을 느끼기
내 주위엔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이 있다. 똑같은 이야기를 똑같이 해도 누군가는 공감하고, 누군가는 화를 낸다. 하지만 그들의 반응이 다르다 해서 그중 어떤 생각이 더 옳은 것이며, 내 이야기에 대한 적절한 반응이라고 꼽을 수는 없다. 그중에 내 맘에
배공민 기자   2014-06-02
[취재후기] 정 후보님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 워싱턴 대학원을 나왔고, FIFA 부회장을 맡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사회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있지요”자기 피알의 시대라고 하지만 초면부터 자기 자랑을 해대는 사람은 정말 별로다. 내가 이미 그의 스펙을 알고 있는 경우는 더 그렇다. 기
나다영 기자   2014-05-26
[취재후기] ‘가만히 있었던’ 나를 반성한다
기자는 가만히 있는 걸 좋아한다. 정면돌파보다 피해가기를 잘하고, 어떤 일에 대해 자기주장을 뚜렷이 펴는 편도 아니었다. 학보사 기자로 일하기로 결심했을 때도. ‘불의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자상을 꿈꾼 것은 아니었다. 그저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김은솔 기자   2014-05-12
[취재후기] 누굴 탓해야 하나
8년째 표류하던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이 결국 무산된 모양새다. 기나긴 기다림이 무색하게 끝나는 건 한순간이었다. 이 작은 농촌 마을의 주민들은 아직 이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토지가 산업 단지로 강제 수용되자 빚더미에 앉았다.
최보윤 기자   2014-05-07
[취재후기] 그들이 있다면 관심은 계속돼야 한다
학생자치. 신문사에 들어오지 않았더라면, 이는 아마 나와는 멀리 떨어진 이야기라고 생각했을 것이다.사실 아직도 학생자치를 안다고 말할 수는 없다. 다만, 익숙해졌을 뿐이다. 보도부 기자로서 매주 월요일 중운에 참관하고, 매 학기 한 번 열리는 확운과
한정민 기자   2014-04-14
[취재후기] 고백, 그 후
좋아하는 사람 앞에만 서면 입안에 맴돌던 무수한 이야기가 어디로 숨어 버리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패션 기획이 그랬다. ‘패션’은 필자가 신문사에 들어왔을 때부터 다루고 싶었던 주제였다. 수습 딱지를 갓 떼고 정식 기자로 참여한 첫 기획회의. ‘
김태윤 기자   2014-04-07
[취재후기] 침묵의 공범자들
나는 구구절절한 사랑 노래가 가끔은 무서웠다.‘사랑해서 미치겠다’거나 ‘지금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사랑의 말들에 설레지 않았다. 내가 메마른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이 말들이 결코 사랑을 의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먼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던 스토킹
정지윤 기자   2014-03-24
[취재후기] 지독한 행정편의주의적 사고와 맞닥뜨리다
“그건 기자가 아주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네, 지금”“작은 사건을 너무 오래 다루고 있는 것 같아”지난주 게시판 철거 사건을 취재하면서 유학·문과대 행정실과 학생지원팀에서 들은 말이다. 이번 게시판 철거의 주체인 행정실은 ‘철거 이외의 대안이 있지 않았
강지현 기자   2014-03-17
[취재후기] 후쿠시마 사태, 그 해답을 찾아서
후쿠시마 기획은 우연으로 찾아왔다. 지난 11월 말 가족 식사를 하던 중 우연히 후쿠시마 원전 사태와 방사능 및 오염수 유출 얘기가 오갔다. 당시 기자는 후쿠시마 사태에 대해 아는 바가 없었다. 기자는 모르는 건 참지 못한다. 내 지적 호기심을 채우기
장진우 기자   2014-03-03
[취재후기] 질문할 수 있는 권리
가끔 나는 이 사회의 구성원 중 과연 몇 순위의 사람일까 생각해 볼 때가 있다. 세상엔 나보다 예쁜 사람, 공부 잘하는 사람, 날씬한 사람이 너무도 많다. 사실 이건 자격지심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이곳, 성대신문사에서 나는 모든 사람들과 평
윤나영 기자   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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