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98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취재후기] human of 이성경
“딸아, 난 네가 제일 부러워. 넌 엄마도 있고 아빠도 있잖아. 엄마는 엄마아빠가 없어서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야.” 인터뷰 중에 한 친구가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야기를 꺼냈을 때, 문득 이때의 엄마 얼굴이 떠올랐다. 외할아버지는 내가 어렸을 때
이성경 기자   2015-09-08
[취재후기] 기록을 위하여
사진은 과거의 시간을 붙잡는 기술이다. 그 기술은 원래 화가의 손끝에서 나왔다. 그림은 화가의 사조에 따라 그 모습이 왜곡되기도 하고 아예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도 하였다. 과거의 모습을 눈 안에 사실적으로 담는 것은 그 역사가 오래되지
안상훈 기자   2015-09-01
[취재후기] 맛 칼럼니스트의 달달한 충고
엄마가 매주 챙겨보는 방송이 생겼다. ‘TV를 그다지 즐겨보지 않는 엄마가 웬일이지’라는 생각에 그 방송을 찾아봤다. 음식의 맛과 역사, 문화에 관해 얘기하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렇게 우연히 ‘맛 칼럼니스트’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맛’에 대한 글을
정혜윤 기자   2015-06-08
[취재후기] 마음이 가난하다면, ‘부자촌’에 가보길
마음이 무겁다. 아주 싼 가격에 음식을 팔며 주위에 온정을 전하는 따뜻한 모습을 잔뜩 카메라에 담아 오리라 마음먹었다. 동숭동까진 좋았다. 낙원동이 문제였다. 늦은 밤 8시. 탑골공원을 지나며 잔뜩 긴장했다. 공원 입구에 이불을 깔고 취침 준비를 하는
정현웅 기자   2015-06-03
[취재후기] 멀지 않은 광주, 멀지 않은 공순이의 미래
“아이고, 우리 기자님들 저 먼 곳에서 이까지 오느라 정말로 수고했겠네.”약 3시간 30분이 걸렸다. 그렇게 도착한 광주는 서울보다 훨씬 더워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광주 버스터미널에서 한국광기술원은 급행버스로 약 1시간 거리였고, 근처 사람들에게 물어
이다빈 기자   2015-05-17
[취재후기] 누가 캐릭터 디자이너는 귀여운 걸 좋아한다고 했나
“아, 촬영도 해요? 지금 상태 메롱인데…” 권순호 디자이너를 만난 곳은 김포였다. 나는 마감에 시달리는 그를 다음 주까지 기사가 나야한다며 졸랐고, 그는 마지못해 인터뷰를 허락했다. 김포는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 카페, 식당, 아파트 하
강도희 기자   2015-05-10
[취재후기] 조금 더 넓게 보자
지난달 6일과 8일 양 캠 전학대회가 열렸다. 전학대회는 전반적인 학생사업을 논의하는 회의기구로 총학생회장단, 단과대 학생회장단, 학과 학생회장단 등이 참여해 각 단위의 다양한 목소리를 낸다. 이를 통해 ‘학생자치’라는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학생사회의
조원현 기자   2015-05-03
[취재후기] 벼룩시장과 플리마켓
취재를 하다 보면 귀찮고 속상한 일도 있지만, 한바탕 놀고 와서 기사를 쓰는 일도 더러 있다. 이번 패션 기획이 그랬다. 옷 잘 입는 사람을 만나서 수다 떨듯 얘기하고, 디자이너 분께 옷 선물 받고, 플리마켓에서 쇼핑도 한, ‘데이트’ 같은 취재였다.
강도희 기자   2015-04-05
[취재후기] 아직 춥다
기나긴 겨울이 끝났다. 이대로 그냥 가기 아쉬웠는지 겨울은 괜히 심술을 부렸다. 지난 일주일은 봄이라기에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씨가 꽤 쌀쌀했다. 특히 일교차가 무척 컸던 탓에 오전의 햇살만 보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에 나선 이들은 오후의 칼바람을
나영석 기자   2015-03-29
[취재후기] 다시 봄
다시 봄이 왔다. 마치 친한 친구를 오래간만에 만난 것처럼, 어색할 시간도 없이 그렇게 봄은 스며들었다. 기사를 마감하고 커피 한 잔 마시려고 금잔디를 가로질러 갔다. 금색의 잔디는 당분간 초록을 품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 길에서 우연히 한 친구를
강신강 기자   2015-03-22
[취재후기] 온몸으로 느낀 아프리카의 혼
처음 그들을 홍대 지하의 에스꼴라 알레그리아에서 만났을 때 기자는 흥분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1년 전부터 꼭 만나보고 싶던 이들이기 때문이다. 기자는 이들을 작년 초 포천 아프리카 박물관 착취와 관련하여 처음 접했다. 박물관 측의 인종차별과 착취
이택수 기자   2015-03-15
[취재후기] 어느 힙덕기자의 사리사욕 채우기
기자는 ‘힙합’을 좋아한다. 힙합은 하고 싶은 말을 거침없이 내뱉는, 진짜 자신의 속내를 내보일 수 있는 음악이기 때문이다. 내성적인 성격 탓에 많은 말을 삼키곤 했던 기자에게 둔탁한 비트 위 거친 랩은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사람은 원래 상극
정혜윤 기자   2015-03-01
[취재후기] 시비(是非)월, 끝이 아닌 시작의 달
지난달 28일 자과캠 대강당. 새벽 5시 30분까지 진행된 개표 끝에 ‘스킨십’ 선본이 47대 총학생회에 최종 당선됐다. 길고 길었던 3주간의 총학생회 선거가 끝나는 순간이었다. 학보사 기자로서 이번 시각면 ‘학생자치-총학생회 선거’ 기획을 준비하며
한영준 기자   2014-11-30
[취재후기] 1위인 듯, 1위 같은, 1위 아닌
장학금이라는 단어에 민감하지 않은 학우는 없다. 고등학생 때까지는 크게 걱정할 일이 없었지만, 사립대학에 진학한 이상 한 해 800만 원에 달하는 학비는 더 이상 부모님만의 문제가 아닌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등록금 자체를 인하하자는 움직임이 일다가도
백지형 기자   2014-11-16
[취재후기] 이해하기 어려운 이해관계
“저 여기 붕어빵 6개에 얼마인가요?” “네, 1000원이요.” 군것질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나는 어렸을 때부터 학원 수업이 끝나면 주린 배를 채우러 노점을 자주 이용했다. 값이 싸기도 했지만 점포에서는 느낄 수 없는 노점상분들의 친근함에 이끌려 노점에
손민호 기자   2014-11-09
[취재후기] 나의 여성주의 이야기
‘사라지는 총여, 위기의 학내 여성주의.’ 처음엔 사실 각 대학의 총여가 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여학생 체육대회 등 좋은 취지의 사업을 하는 한양대 총여학생회를 인터뷰하려고만 했다. 내게 총여학생회 학생총투표는 여학우들이 총여학생회에 효능감을 느끼
조희준 기자   2014-11-02
[취재후기] 냉담함을 녹이는 가르침
그동안 여러 기획보도 기사를 쓰면서 냉담한 반응의 취재원들과 수도 없이 부딪혔다. 상대가 드러내기 싫어하는 구석을 기어이 알아내고야 말겠다는 태세로 이것저것 캐물으니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을 테다. 학생 기자라는 신분에서 그것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인정(
백지형 기자   2014-10-13
[취재후기] 스케치 전문기자의 광주 취재기행
지난달 25일 취재차 광주에 다녀왔다. 어릴 적부터 가족과 함께 여행을 즐기던 나로서, 광주에 간다는 것은 상당히 설레는 일이었다. KTX로 경부선을 타면 대전은 58분, 부산은 2시간30분이면 도착한다. 서울에서 부산보다 가까운 광주는 당연히 2시간
송윤재 기자   2014-10-06
[취재후기] 학술부 기자의 고백
나는 신문사에 몇 안 되는 자과캠 기자다. 그리고 학술부 기자다. 자연스럽게 나는 과학 전문 기자가 됐다. 이와 함께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 바로 자과캠 모든 학과에 관련된 기사를 하나씩 쓰는 것이다. 그리고 도전한 태양전지. 2주 간 펜을 들고 태
이건호 기자   2014-09-29
[취재후기] 학교의 주인은 누구인가
학교에 처음 입학했던 그날의 기억을 가끔 떠올리곤 한다. 600주년기념관의 웅장한 모습이나 성균관의 예스러움을 즐기며 학교 구석구석의 모든 것들이 마치 내 것인 양 의기양양해 하곤 했다. 어쩌면 이런 생각은 새내기 시절을 겪은 모든 이라면 한번쯤 가져
신문평 기자   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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