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244건) 제목보기제목+내용
[교수 사설] 人性이 경쟁력이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새내기 성균인들이 활기차게 캠퍼스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 절로 어깨가 들썩여지고 때로는 그들처럼 젊어진 듯 착각하기도 한다. 아직 곳곳에 지난겨울의 흔적이 힘겹게 매달려 있지만, 교정 한켠의 너도밤나무 잔가
성대신문   2015-03-15
[교수 사설] 사설
정규상 신임총장이 지난 1월 8일 취임한 후 성균관대학교의 새로운 방향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 단절적인 변화는 없는 것 같지만, 신임총장이 강조하는 키워드들을 보면 다소간의 변화가 감지된다. ‘배려와 존중’, 그리고 ‘진정한’ 등의 키
성대신문   2015-03-01
[교수 사설] 총학생회에 바란다
어느덧 총학생회 선거철이다. 학도호국단이라는 관제(官制) 학생회가 막을 내리고 명실상부 학생의 자발적 선거로 구성된 총학생회가 출범한 것이 1980년대 초이다. 그 시절의 총학은 정의와 자주를 위해 투쟁했던 학생운동의 본부였다. 운동권 학생이 아니면
성대신문   2014-11-30
[교수 사설] 사설
한국 사회의 많은 공공 의제가 그렇듯이 대학 ‘반값등록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어느덧 사라져 버렸다. 그러나 등록금을 내야 하는 대학생들이나 등록금에 재정 대부분을 의존하는 대학 당국들에 이 문제는 여전히 중요하다. 반값등록금정책의 기조는 1년에 대
성대신문   2014-11-16
[교수 사설] 대학, 이제는 변해야 산다
2018년이면 우리나라 대학 입학 정원이 지원자 수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부는 10년 안에 현재 56만명인 입학 정원을 40만명대로 감축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10%를 넘나드는 청년 실업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매년
성대신문   2014-11-09
[교수 사설] 여성주의에서 나아가 평등주의로
최근에 총여학생회가 사라진 홍익대, 중앙대 등에서는 그 대안으로 성평등위원회가 들어서고 있다. 대학가에서는 여학생들의 권익 신장과 부당한 처우의 개선을 위해 존재했던 총여학생회가 폐지 수순을 밟고 이를 대신할 새로운 기구가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여성
성대신문   2014-11-02
[교수 사설] 노벨상과 학사논문 짜깁기
지난주엔 노벨 학술상 발표가 이어졌다. 이번에도 낭보는 없었다. 수상자 맞히기로 유명한 Thomson Reuters가 한국인 수상을 예측하면서 한껏 기대를 모았던 화학부문마저 무산돼 씁쓸했다. 2010년 물리학 수상자 명단에서 안타깝게 빠졌던 김필립
성대신문   2014-10-13
[교수 사설] 대학평가에 대학이 요동치고 있다
최근 고려대 총학생회가 대학 서열화를 조장하고 대학을 기업화하면서 대학의 본질을 해친다는 이유로 ‘대학순위평가 반대운동’을 전개한다고 한다. 대학평가 반대운동은 고려대에 그치지 않고 연세대, 국민대 등 여러 대학들이 가세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하여 여
성대신문   2014-10-06
[교수 사설] 기준의 창조자가 되자
학교를 오르는 명륜당 앞 보도블럭에 설익은 은행의 꼬릿한 냄새에 가을이 온 것을 느끼려는 찰나, 날이 선선해지면서 신문 지면은 온통 아웃도어 광고로 넘쳐난다. 한 벌 갖추려면 몇 백 만원은 족히 드는 아웃도어 광고를 보니 근교 산에 가는데 에베레스트
성대신문   2014-09-29
[교수 사설] 초연결사회, 스마트신인류 시장에 도전하라
2005년을 기점으로 급속 확산된 글로벌 인터넷 인프라는 2007년 아이폰이라는 혁신적 스마트폰을 만나 인류를 손에서 손으로, 궁극적으로는 생각에서 생각으로 연결하는 초연결사회(hyper-connected society)로 안내하였다. 2014년 현재
성대신문   2014-09-24
[교수 사설] 한국학이 가야할 방향
한국학이 요새 주목받는 학문분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학이란, 말 그대로 한국에 관해 연구하는 학과이다. 한국학에 앞서 유사한 분과로 국학이 주목받은 바 있다. 국학은 국내 학자에 의해 연구되어온 전통적 한국 인문학의 총합이며, 한국학은 전 세계의 관
성대신문   2014-06-09
[교수 사설] 지금 대학은 구조조정 중
최근 국회에서 대학 평가 및 구조개혁 법안이 발의되었고 정부는 이 법이 통과되면 2022년까지 입학정원 16만 명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다. 또한 교육부는 지역산업과 연계하여 대학마다 특성 있는 학과를 집중 육성하는 대학특성화사업이
성대신문   2014-06-02
[교수 사설] 부의 편중과 경제적 불안에 대한 소고
프랑스의 경제학자인 토마스 피케티(Thomas Piktty)가 쓴 ‘21세기의 자본’이라는 책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경제적 불평등에 관한 연구들이 많았지만 이 책이 유독 세간의 관심을 끄는 것은 미국 발 금융위기와 유로존 위기를 연속으로
성대신문   2014-05-26
[교수 사설] 현장 중심의 산학협력이 답이다
학생들은 취업의 문이 좁다고 불안해하고, 기업은 사람이 없다고 불평한다. 학생들은 취업을 위해 영어 점수와 자격증을 목적으로 학원가는 드나드는 모습도 새롭지 않다. 물론 취업이 대학을 다니는 목적의 전부는 아니지만, 졸업 후에도 미취업자라는 딱지를 붙
성대신문   2014-05-12
[교수 사설] 세월호 침몰과 수기안인의 대학 교육
“416, 476, 174. 이 세 숫자를 연결해서 설명해보시오.” 이런 시험 문제가 나온다면 지금 한국 사람들은 다 풀 수 있으리라고 본다. 416은 세월호 침몰이 일어난 날짜고, 476은 오락가락하다가 지금까지 밝혀진 세월호 탑승 인원수고, 174
성대신문   2014-05-07
[교수 사설] 쏠림의 유혹
올봄엔 이상 고온으로 꽃들이 일찍 피었다. 산수유, 매화, 개나리, 진달래, 목련, 벚꽃 등이 한꺼번에 만발해 곳곳에서 축제 일정을 앞당겼다. 양봉업자들은 갑작스레 부산해진 꿀벌 못지않게 당황하고, 농가들은 유실수가 냉해라도 입을까 봐 전전긍긍한다.
성대신문   2014-04-14
[교수 사설] 정부의 대학 구조개혁정책으로 대학은 머리를 싸매고 있다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 정책은 대학특성화 사업과 대학평가 사업을 두 축으로 하고 있으며, 특성화 사업에 선정되려면 정원감축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특성화 사업에서 탈락하면 재정지원도 못 받고 정원 감축이 강제되기 때문에 각 대학들은 통폐합, 교과 과정
성대신문   2014-04-07
[교수 사설] 자아 독립선언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13개 부처 기관은 지난 18일 국무회의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새로운 직업 41개를 육성. 지원할 계획이라 밝혔다. 앞으로 사립탐정, 전직지원전문가, 사이버평판 관리자, 매매주택 연출가 등 새로운
성대신문   2014-03-25
[교수 사설] “교문을 정비해 우리의 상징물로”
우리 학교 인사캠 정문 앞이 석 달만 있으면 널찍한 쉼터로 단장돼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앓던 이가 쏙 빠진 듯, 오랜만의 시원한 소식에 백 번도 더 환영할 일이다. 그동안 출퇴근할 때마다 초라한 벽돌교문에다 왼쪽의 옹색한 점포 6개 때
성대신문   2014-03-17
[교수 사설] 2014년도 새내기들에게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고 돌아와 점수 발표가 나기를 기다리는 장소를 ‘키스 앤 크라이 존(Kiss and cry zone)’이라 한다. 환희와 슬픔이 공존하는 오묘한 공간이다. 어떤 선수는 뜨거운 축하의 포옹은 나누지만 누구는 안타까운 위
성대신문   20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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