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 운영은 “소통과 투명성”이 생명유학대학 학생회 톡투유(회장 정은경, 이하 톡투유)는 △학우들과의 소통 △유대감 형성 △투명한 학생회 운영에 중점을 두고 한 학기를 이끌었다.톡투유가 가장 중점을 둔 공약은 학우들과의 소통 증진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톡 오픈채팅 △페이스북 익명 건의함 △포스트잇 게시판을 운영 중이다. 특히 학생회실 앞에 있는 포스트잇 게시판에 제기된 의견은 학생회 회의를 통해 즉각 개선했다. 온라인으로는 페이스북 유학대 대나무숲 ‘죽림’을 신설해 학우들이 솔직한 목소리로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대해 정
“불필요한 관례 없애야” 학우 입장 공감하는 학생회로문과대학 학생회 ALL-IN(회장 김동한, 이하 올인)은 불필요한 관례들을 없애고 학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학생회를 만들고자 노력했다.우선 올인은 학우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지난 학기 개강 직후 ‘올인테이블’ 부스를 설치해 △문과대 소식 △학내 사안 △학생회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신입생에게는 캠퍼스 지도와 건물번호가 담긴 명함을 배부해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것을 도왔다. 더불어 학과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한 정보 공유를 활성화해 다
점점 더 커지는 이미지의 중요성이미지가 품격을 높여친절 강대국 대한민국 만들고파 결핍을 무기로, 단점을 장점으로허 동문은 어릴 적부터 남다른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다. “동생과 한 살밖에 차이 나지 않지만 부모님은 동생을 더 많이 챙겼어요. 저는 혼자 등교했지만 동생은 제 나이가 돼도 부모님과 함께 학교에 갔어요. 숙제도 저는 항상 혼자 했지만 동생은 어머니와 함께했죠. 그런 영향 때문인지 ‘뭐든 혼자 해야 한다’라는 책임감이 생긴 것 같아요.” 남녀차별이 심했던 조부모님은 아이러니하게도 그에게 ‘해낼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