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배구부(감독:박종찬)가 지난 24일 자과캠 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학배구 춘계리그 첫 경기에서 홍익대에 2:3으로 석패했다. 1세트는 우리 학교가 시작부터 3연속 득점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특히 신입생 리베로 오재성(스포츠11)의 수비가 돋보였다. 공격과 수비에서 범실 없이 계속해서 점수 차를 벌린 결과 25:16으로 가볍게 1세트를 따냈다. 2세
‘엇학기’ 복학생(홀수 학기만큼 휴학 후 복학하는 학생)들이 수강가능학점, 수강신청 우선권에서 피해를 받는 문제가 수년 간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현행 학사제도에 따라 홀수 학기를 마친 후 엇학기 복학을 하면 다음 학년으로 편입된다. 예를 들면 2학년 1학기까지의 학사과정을 마치고 홀수 학기만큼 휴학하면 복학할 시 2학년 2학기가 아닌
우리 학교 건강센터(센터장:정화재 교수ㆍ의학)에서 금연상담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우리 학교 홈페이지(www.skku.edu)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받아 작성 후 양 캠 건강센터(인사캠:학생회관 2층, 자과캠:복지회관 1층)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인사캠은 다음달 6일까지, 자과캠은 다음달 5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양 캠
대학이 학생 의료 복지 차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제도로 학생 보험 제도가 있다. 학생 보험은 대학별로 보장 범위에 차이가 있으나 대개 학내에서 상해 및 후유 장애, 사망 등을 당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현재 우리 학교는 삼성화재와 계약을 맺어 교내 상해보험 제도와 캠퍼스보험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교내에서 수업 및 활동 중 상
소방방재청에서 주관하는 제 3백83차 민방공 실제 대피훈련이 15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와 경계경보에 따라 교직원 및 학우들이 각 건물에 위치한 지하대피소로 대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하대피소는 인사캠은 △600주년기념관 △국제관 △경영관 △다산경제관 △법학관 △수선관에 있고, 자과캠은 △기숙사 △의학관 △제1공학관 △
인사캠 원룸 모집 기간이 정시 합격자들을 배제한 채 진행돼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현재 우리 학교 인사캠에는 기숙사가 없다. 때문에 지방에서 온 학우들은 학교 주변의 비싼 원룸을 이용할 수밖에 없고, 학교 측에서는 이를 보완하고자 집주인과 전세 계약을 맺어 학우들에게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방을 제공하고 있다. 입사할 학생은 한 학기 단위로 모집하며 모집기간은
2009년 우승 3회ㆍ준우승 1회, 2010년 우승 1회ㆍ준우승 2회.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대학 최강으로 군림한 우리 학교 배구부(감독:박종찬)의 최근 2년간 성적이다. 그러나 자만하지 않고 챔피언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선수들과 함께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박종찬 감독을 만났다.■ 배구부 근황은 어떤지작년 시즌이 끝나고 1월 2일부터 경남 하
우리 학교 인사캠 학생복지위원회(회장:양윤모ㆍ유동05, 이하:학복위)에서 무료로 공책을 배부한다.공책 배분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중앙학술정보관 앞에서 진행된다. 준비된 수량은 약 2천 권이며 우리 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7일에 배부가 완료되지 않으면 8일에도 이어나갈 예정이다.이 사업은 게픈미디어서비시즈에서 후원을 받아 43개
성균어학원(원장:홍덕선ㆍ영문) 홈페이지(home.skku.edu/sli)가 지난달 28일 ‘어(語)시장’을 중심으로 새 단장을 했다. 온라인을 통한 어학 학습을 장려하기 위해 개발된 게시판인 ‘어시장’은 개인 학우들과 어학동아리 구성원들이 외국어 학습법과 어학 관련 지식에 대한 글을 공유할 수 있다. 일정 기간 동
수습기자 시절 있었던 일련의 일들이 지금은 너무나도 희미한 기억으로 겨우 남아 있다. 시간을 탓할 것인가. 아니다, 몇 달 전만 하더라도 나는 여기서 최고가 되겠다는 욕심으로 가득 찬 겁 없는 수습기자였다. 그런데 기억은 거기서 멈췄다. 당시 나는 '최선'보다는 '최고'를 택했다. 욕심의 방향이 잘못된 것이다. 나는 수습기자 시절에 최선을 다했다고는
우리 학교 핸드볼 팀(감독:최태섭)이 대학최강전에서 4위를 기록, 핸드볼코리아컵 실업리그 출전권을 얻는 데 실패했다.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 핸드볼협회와 태백시 핸드볼협회가 주관하는 ‘2011 SK 핸드볼코리아컵 대학최강전’이 15일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우리 학교를 포함한 △경희대 △원광대 △조선대 △충남대 △한국체대
정보통신공학부(학부장:신동렬 교수ㆍ컴공, 이하 : 정통) 전자전기공학전공(이하:전자전기) 학생들에게 적용될 반제(班制)에 대한 마찰이 계속되고 있다. 전자전기에서는 올해부터 2학년으로 전공진입을 하는 학우와 복학생들을 대상으로 반제를 시행한다고 공지했다. 학교 측은 전자전기가 한해에 2백 70여 명이 진입하는 대규모 전공이라는 점을 감안해 학생들 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교수와 학생 간의 교류도 활발히 할 것이라며 반제의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