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252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문화기획] 얼킨, 버려진 미술과 패션의 얽힘
브랜드 얼킨의 소개를 부탁한다.얼킨은 버려지는 미술작품을 이용해 크로스 백, 클러치 같은 제품을 만들고 이로 인한 수익금으로 신진 작가들을 지원하는 예술, 문화 기반의 브랜드다. 영문학을 전공했지만 원래 예술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던 차에 의상디자이너
이성경 기자   2015-09-01
[문화기획] “러시아워 속 지하철, 우리가 생각한 서울이에요”
제4회 UAUS 페스티벌의 마지막 주인공은 서울시립대였다. 지난 6일 열린 시상식에서 심사위원단은 우승팀으로 서울시립대를 외쳤다. 서울시립대는 ‘서울, 지하철, 붐빔’이란 작품을 통해 서울의 출퇴근 시간, 정신없는 지하철 안을 표현했다. 서울시립대 건
이성경 기자   2015-06-08
[문화기획] 한국의 바우하우스를 세우리, UAUS
대학생 건축과 연합회, UAUS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역사 밖으로 나가자마자 낯선 구조물이 눈에 들어온다. 철제의 거대한 유선형 물체, 천장에 매달려있는 플라스틱 방울들, 의자로 된 새하얀 구조물까지, 신기한 것들이 이곳을 가득 채웠다. 지금
이성경 기자   2015-06-08
[문화기획] 색채 속으로 사라진 로스코
Section 1 _ Age Of Myth [신화의 시대] 입구를 넘어 어두운 전시장을 해치고 들어가면 표정을 알 수 없는 한 남자와 마주친다. 칙칙한 피부와 비정상적으로 곧은 몸, 감은 듯 반개한 눈을 가진 이 남자는 지하철역 정 중앙에 서 있다.
이택수 기자   2015-06-03
[문화기획] 현대미술, 머리로 읽고 심장으로 느끼다
지난달 13일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마크 로스코의 작품 ‘NO. 10(1953)’이 8,190만 달러(약 896억 원)에 낙찰됐다.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린 마크 로스코 전에 전시된 작품의 총평가액은 2조 5천억 원에 달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로스
윤아림 기자   2015-06-03
[문화기획] 미술과 감상자 그 멀고도 가까운 사이를 잇다
마크 로스코 전의 도슨트를 맡았다. 부담스럽진 않았는가. 전시에 따라 도슨트가 관람객에겐 힘이 되기도 독이 되기도 한다. 마크 로스코 전의 도슨트 제안을 받았을 때 처음엔 전시에 독이 될까봐 거절했다. 나는 침묵을 깨고 말을 하는 순간 작품에 담긴 추
윤아림 기자   2015-06-03
[문화기획] 책방 지기와 떠나는 ‘그래픽 노블’ 여행
작은 예술 공방과 이색 맛집이 즐비한 연남동 골목에 접어들면, 금방이라도 동화책에서 튀어나올 법한 책방 ‘피노키오’가 보인다. 수백 권의 그래픽 노블과 그림책 앞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손님들의 모습. 알록달록한 책 속에 담긴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방
김태윤 기자   2014-11-16
[문화기획] 몸이라는 캔버스 위로 예술을 새기다
무엇이든 ‘영원히’라는 말이 붙으면 진지해진다. 사람의 몸에 영원히 남는 타투를 새긴다는 것 역시 결코 가벼운 일은 아니다. 한 사람의 피부를 캔버스로 일하는 타투이스트들. 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타투는 어떨지 올해로 2년째 타투숍을 운영하고 있는 타투
강도희 기자   2014-11-02
[문화기획] '청춘의 무늬' 타투, 이제는 음지에서 벗어날 때
상처 위에 새겨지는 아름다운 문양, 타투(Tattoo). 오늘날,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는 수단으로 자리 잡은 타투는 하나의 패션 트렌드이자 문화현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자과캠과 인사캠 건학기념제에서 약학대학 부스와 중앙동아리 성미회 부스가 진행한
정혜윤 기자   2014-11-02
[문화기획] 이슬에 젖은 ‘예항’, 치유의 비망록을 전하다
광주비엔날레관 뒤 펼쳐진 공원을 따라 걷다 보면 나무 사이로 시립미술관이 나타난다. 이곳에선 광주비엔날레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젝트 ‘달콤한 이슬 1980 - 그 후’가 열리고 있다. 프로젝트에는 1980년 5월 광주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을
송윤재 기자   2014-10-06
[문화기획] 빛고을, 뜨거운 불길로 숨죽인 현실 뒤덮다
아시아 최초 순수 예술 비엔날레, 20주년 맞이해 지난 9월 5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66일간 ‘터전을 불태우라(Burning Down the House)’라는 주제로 광주 비엔날레가 열린다. 광주 비엔날레는 ‘저항과 민주의 도시’라는 정치적 맥
정혜윤 기자   2014-10-06
[문화기획] “예술계의 무른 토양을 다져주세요”
예술인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주기 위한 복지 노력은 곳곳에서 그 한계와 문제점이 끊임없이 지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11일 국회에서는 관련 내용으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예술인 복지 정책을 둘러싼 주요 쟁점으로 △사회적 인식의 문제 △복지법
배공민 기자   2014-06-09
[문화기획] 예술인 복지법 제정, 이제는 밥 먹으며 예술 할 때
혜화역 2번 출구에 위치한 광고판, 언제부턴가 이런 문구의 광고가 실렸다. “물감 살 돈이 없어 그림을 못 그리겠다면 지금 당장 연락하세요.” 초록색으로 쓴 글자는 뒤로 갈수록 물감이 부족해 희미해진다. 광고판의 맨 아래에는 흐릿하게 ‘한국예술인복지재
배공민 기자   2014-06-09
[문화기획] 공명, 세상을 이어주는 청아한 울림
‘공명’의 출발은 20여 년 전 국악과 복학생들의 창작 음악 정기 연주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네 명의 친구들이 연주한 곡 이름이 공명이었고, 여기서 국악 전공생 타악 그룹 공명이 탄생했다. 전통악기에 서양 악기를 같이 연주하면서 ‘퓨전 국악그룹’으로
송윤재 기자   2014-06-02
[문화기획] 음악가에게 더 이상 '가만히 있으라' 하지 말라
‘너무나 당연히’ 취소되는 문화예술공연 지난달 16일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세월호가 침몰했다. 사건 이후 국민들은 한마음으로 희생자를 애도하고 실종자가 구조되기를 기다렸다. 국가 전체가 슬픔에 빠진 상황에서 ‘세월호 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조수민 기자   2014-05-12
[문화기획] 붕괴 그 날, 그는 공연을 멈추지 않았다
1995년 6월 29일, 서울 서초동. 지상 5층, 지하 4층 규모의 삼풍백화점 5층에서 심각한 붕괴의 조짐이 감지됐다. 운영진은 영업을 계속 하기로 결정했다. 1천여 명에 이르는 손님과 직원들이 백화점 내에 있었다. 그러던 오후 5시 52분. 딱 2
조수민 기자   2014-05-12
[문화기획] 수천개의 얼굴, 그 뒤에 목소리
우리나라 성우의 시작우리나라 성우의 역사는 방송의 역사와 함께한다. 1927년 우리나라 최초의 라디오 방송이 시작됐고, 텔레비전 방송은 1956년이었다. 연출자도, 연기자도 모두 방송에 익숙하지 않던 시절이다. 말 그대로 그 날 만들어 그 날 바로 내
조수민 기자   2014-05-07
[문화기획] 심심한 스크린에 달콤 쌉사름한 '말맛'을 더하다
강수진 성우는 88년 KBS 21기 공채 성우로 시작해 25년 넘게 활동해 온 베테랑 성우다. △외화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명탐정 코난’의 남도일 △‘방가방가 햄토리’의 아따아따 △‘원피스’의 루피 △‘이누야샤’의 이누야샤 등 긴 성우 생활만큼
배공민 기자   2014-05-07
[문화기획] 철새가 된 예술인, 새로운 둥지를 개척하다
예술인의 반복되는 보금자리 찾기 지나친 상업화와 치솟는 임대료. 2003년 대학로가 문화지구로 지정되며 시작된 거대자본의 유입은 계속해서 대학로 예술인을 위협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서울문화재단의 ‘대학로 연극 실태조사’는 그 현실을 여실히
배공민 기자   2014-05-07
[문화기획] 잿빛 철공소 칠한 예술가의 붓질, '문래 창작촌'
대양산업, 신신기계, 제일기공, 세현정밀…. 널브러진 용접봉들과 흩어진 목장갑, 그리고 바닥에 튄 쇳밥 자국. 낡은 철공소에 흘러 굳어진 기름때가 철과 함께한 그간의 세월을 담담히 보여준다. 그러던 어느 날, 물감과 붓, 그리고 레코드판을
김태윤 기자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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