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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닭] 매력 찾기
'셜록 본 사람들 공감’. 얼마 전 인터넷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장식하던 문구다. 해당 검색어를 클릭하면 두 개의 얼굴 그림이 나온다. 나타내는 대상은 동일하다. 영국 BBC의 유명 드라마 ‘셜록’의 주인공 ‘베네딕트 컴버배치’. 그러나 두 그림이 주
정지은 편집장   2013-08-14
[바람닭] 달과 6펜스
“나는 그림을 그려야 한다지 않소. 그리지 않고서는 못 배기겠단 말이요. 물에 빠진 사람에게 헤엄을 잘 치고 못 치고가 문제겠소? 우선 헤어 나오는 게 중요하지. 그렇지 않으면 빠져 죽어요.” (달과 6펜스)서머싯 몸의 소설 ‘달과 6펜스’에서 주인공
정지은 편집장   2013-06-09
[바람닭] 성대신문이 준 깨달음
흔히 인간은 태어나면서 접하는 새로운 세상에 가장 큰 충격을 받는다고 한다. 10개월 동안 듣던 엄마의 심장 소리가 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필자는 지난 신문사 생활에서 출생에 비견할 충격을 받았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다. 그만큼 신문사에서 얻은 다양한
김기진 부편집장   2013-06-03
[바람닭] 너 자신을 알라
‘행복한 가정은 서로 닮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안나카레니나)얼마 전 영화로도 개봉됐던 톨스토이의 장편소설 ‘안나 카레니나’의 도입부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유명한 문장이다. 수백 페이지에 이르는 두꺼운 고전
정지은 편집장   2013-05-21
[바람닭] 우리들의 영웅, 일그러지지 않기를
손석희 교수의 자전적 에세이인 ‘풀종다리의 노래’에는 그의 앵커 시절 에피소드가 소개돼 있다. 88년 당시 MBC 노동조합은 첫 파업을 앞두고 있었는데, 쟁의 사실을 알리기 위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공정방송 쟁취’라고 씌어있는 작은 리본을 달 것을
김기진 부편집장   2013-05-12
[바람닭] 당신의 ‘시작’, 안녕하십니까
'해야 되는데 해야 했는데'열 글자로 구성된 짧은 글이다. 보통은 글을 읽고 고개를 갸웃한다. 알쏭달쏭한 이 글, 나름 문학 작품이다. SNS 시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하상욱 씨의 시집 ‘서울 시’에 포함돼 있는 어엿한 시 한 편이다. 의문의 갸웃거림
정지은 편집장   2013-05-07
[바람닭] 가볍게 볼 수 없는 경범죄처벌법 논란
지난 11일 온라인상에서는 경찰청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경미한 스토킹에 대한 처벌 기준’ 논란으로 시끌시끌했다. 기준을 요약하면 '3회 이상 구애를 하는 경우 경범죄 처벌 가능, 2회라도 상대방에게 불안감을 주는 명백한 사유가 있을 경우 처벌 가능'
김기진 부편집장   2013-04-14
[바람닭] 성대올레, ‘하나의 성대’를 위한 ‘길’
MIT 학생을 대상으로 물리적 거리와 심리적 거리에 관한 실험이 행해진 적 있다. 미국의 사회심리학자 레온 페스팅거의 연구다. 해당 연구에서는 MIT 학부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교우 관계를 측정했다. 연구 결과 방의 위치가 가까운 학생들끼리 친밀
정지은 편집장   2013-03-31
[바람닭] 과학자, 펜을 들라
'용의자 X의 헌신', '백야행' 등으로 알려진 일본의 추리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는 특유의 분석적이면서도 섬세한 문체로 유명하다. 그의 문체는 복잡하지만 정교하게 맞물려가는 미스터리적 장치와 함께 그만의 개성을 형성한다. 혹자는 이러한 색채를 그의
김기진 부편집장   2013-03-26
[바람닭] 선(善)의 방관자
최근 일부 학우의 ‘미팅 스캔들’이 구설에 오르고 있다. 일개 학우의 미팅치고는 사람들의 관심이 심상치 않다. 해당 학우가 이대 학생과의 미팅 자리에서 장애인 인권 모독 행위를 일삼아서다. 혹자는 이를 이른바 ‘JM 사건’이라 명명한다.
정지은 편집장   2013-03-17
[바람닭] 행복의 조건
안헤도니아(anhedonia). 통상적으로 즐거운 상황에서 즐거움․행복감을 느끼지 못하는 증상을 의미하는 심리학 용어다.
정지은 편집장   2013-03-04
[바람닭] 통(通), 힐링이 필요한 때
아픈 것은 통하지 않기 때문이요, 아프지 않은 것은 통하기 때문이다.”(동의보감)
정지은 편집장   2013-02-04
[바람닭] 돈오점수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던 어느 날, 필자에게 돈오(頓悟, 문득 깨달음)가 찾아왔다. “세상 모두가 나와 같을 수 없다”는 문장이었다. 그것은 지극히 평범하고 상식적이었다. 그래서인지 친구들은 나의 돈오에 대해 듣고는 곧바로 의아해하기 십상이었다. 그걸
유영재 편집장   2012-12-06
[바람닭] 정책 블라인드 테스트로 무엇을 볼 수 있을까
본지는 지난주에 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 공동 설문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표본이 대학생으로 한정돼있고 표본의 수도 많기에 꽤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역시 블라인드 테스트였다. 각 후보자의 청년 관련 정책들이 어느 후보의 정책인지
유영재 편집장   2012-11-27
[바람닭] 리더가 무작정 소탈해서는 안 된다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는 안보 정책에서 비교우위를 점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12일 박 후보는 “(안보에서) 시행착오를 범하기에는 우리의 안보 여건이 너무 냉혹하다”고 말했다. “안보리더십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말과 같은 맥락이다
유영재 편집장   2012-11-20
[바람닭] 전대미문의 칼럼 표절 사태, 학보는 지금 어디에 서 있나
지난달 한 학보사 기자가 유명 일간지의 칼럼을 80% 이상 표절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실은 해당 학교 대자보를 통해 처음으로 문제로 제기됐다. 이후 학보사 측은 사과문을 통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표절을 인정했다.물론 상황의 어려움이 도덕적 문
유영재 편집장   2012-11-07
[바람닭] 당연한 건 없다
“당연하지.” 자연과학에서나 쓰여야 마땅한 단어가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고 있다. “인간은 합리적으로 행동한다”는 경제학의 기본 가정부터 “회의에서 쓸데없는 감정 표출을 하면 안 된다”는 실용적인 조언까지, 당연한 것이 너무 많다. 앞의 두 문장 중 진
유영재 편집장   2012-11-07
[바람닭] 믿음에 관하여
가을은 멜랑콜리의 계절이다. 어느새 차가워진 밤공기와 칙칙한 색으로 변해가는 나뭇잎들은 죽어 있던 우리의 감성을 몰래 되살린다. 페이스북 담벼락에는 요즘 들어 우울하다고 호소하는 글들이 부쩍 늘었다. 물론 누구나 멜랑콜리만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다만
유영재 편집장   2012-10-31
[바람닭] 당신은 지금, 왜 미치는가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아픈 걸로만 따지면 요즘 사람들은 다 회춘하고 있을 걸?”친구들과 모여 서로의 힘든 인생살이를 이야기할 때마다 뱉어내는 볼멘소리다. 언젠가부터 청춘은 당연히 힘들고, 그 힘든 것을 이겨내야 비로소 성숙한 어른이 된다는 것이 의심
유영재 편집장   2012-09-24
[바람닭] 김 감독과 김 회장
야구팬이라면 지난 13일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막바지를 인상 깊게 봤을 것이다. LG 김기태 감독은 0-3으로 지고 있던 9회말 2아웃 상황에서 팀의 중심 타자인 박용택을 빼고 대타를 기용했다. 대타는 역전을 위한 회심의 카드로 기용하는
유영재 편집장   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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