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부터 3일간 자과캠에서 열린 인사·자과 통합 건학기념제(이하 건기제) ‘ESKARA’가 마무리됐다. 제47대 총학생회 ‘SKK 人 Ship(인사캠 회장 한동수·영상 11, 부회장 윤지희·행정 12, 자과캠 회장 정영윤·시스템 10, 부회장 최종화·화학 11, 이하 총학)’은 이번 건기제에서 ‘우정·열정·젊음의 파티’를 주제로 △우유 마시기 대회 △League of SKKU(이하 롤 대회) △너의 성대만 보여 △한복대여 등의 행사를 마련했다. 축제 기간 동안 학생회관 앞 잔디밭에서는 △노래 △마술 △스트리트 댄스 등 관객
지난 5일 양 캠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에서 제48대 총학생회장단 선거를 준비하기 위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가 선출됐다. 양 캠 중운위원들은 두 차례에 걸친 지난 연석중운에서 △선거의 공정성 문제 △양 캠 회칙의 통일 △투명하고 수월한 일처리 등과 관련해 논의한 바 있다. 그 결과 자과캠은 총학생회칙 제67조 2항 ‘중선관위는 중운에서 구성한다’를 ‘중선관위는 중운위원 중 최소 2인과 각 학부 및 단대 운영위원 중 최소 1인, 특별기구의 운영위원 중 최소 1인으로 중운의 인준을 거쳐 구성하며, 중선관위장은 중운 중
지난달 21일 2015학년도 2학기 인사캠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제47대 인사캠 총학생회 ‘SKK 人 Ship(회장 한동수·영상 11, 부회장 윤지희·행정 12, 이하 총학)’ 한동수 총학생회장의 사과로 시작했다. 이번 회의는 △1학기 총학생회 결산안 공개 △2학기 학생회비 배분안 △2학기 총학생회 예산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 회칙개정 등의 순으로 이뤄졌으며, 보고안건으로 올라온 1학기 결산안을 제외한 나머지 안건은 모두 가결됐다. 마지막에 진행된 공고사항 순서에서는 회칙개정소위원회가 나와 “아직까지 자과캠과 합의
이번 학기 인사캠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서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하는 회칙개정안(이하 개정안)의 보강안은 끝내 올라오지 않았다. 지난 2월 열렸던 연석중앙운영위원회에서 그 필요성이 처음 제기 됐던 ‘비례대표제’는 지난 학기 양 캠 전학대회에서 동시에 안건으로 상정됐다. 자과캠에선 해당 안건이 별다른 이견 없이 통과돼 이번 학기부터 실행될 예정이었지만 △이번 학기 전학대회를 위한 비례대의원 선출은 형식적으로 운영될 소지가 크고 △인사캠 전학대회에선 조건부 통과가 된 상황에서 자과캠 단독으로 비례대표를 선출했을 때 인사캠과의
>> 에서 계속통합 건기제 진행 과정에서 드러난 논란(△총학생회의 대학가 영세 상인들에 대한 스폰 요청△무대 진행자의 비속어 사용 △축제 준비 및 진행 미숙)을 본지에서 짚어 봤다.욕심 부린 총학, 영세상인 ‘스폰’까지… 이번 축제를 위해 총학생회(이하 총학) 측에서 학교 인근 영세상인들로부터 소위 ‘스폰’을 받아 문제가 됐다. 일부 대학가 동아리들이 정기 공연 및 동아리 행사를 위해 금전적인 도움을 얻고자 친분이 있는 학교 인근 술집 및 가게를 돌아다니면서 후원금을 받는 관행이
배려 없던 진행으로 논란도 남겨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제47대 인사캠 총학생회 ‘SKK 人 Ship(인사캠 회장 한동수·영상 11, 부회장 윤지희·행정 12, 이하 총학)’이 주최한 인사캠 축제 ‘성대한 밤’이 열렸다. 한 회장은 이전에 “자과캠에서 통합 건기제가 열렸던 만큼 이번 축제의 컨셉은 조용함과 한가로움”이라는 입장을 드러냈다.이번 축제는 크게 △동아리 공연 △부스 행사 △연예인 공연 △영화 상영 △초청 강사 강연으로 구성됐다. 7일에는 동아리 공연이 주요 행사였다. 금잔디 광장에서 열린 동아리 공연에는 △JDA △라온제나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자과캠에서 인사·자과 통합 건학기념제(이하 건기제) ‘ESKARA’가 열린다. 제47대 총학생회 ‘SKK 人 Ship(인사캠 회장 한동수·영상 11, 부회장 윤지희·행정 12, 자과캠 회장 정영윤·시스템 10, 부회장 최종화·화학 11, 이하 총학)’은 이번 건기제에서 ‘우정·열정·젊음의 파티’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주 무대로 꾸며질 ‘열정무대’에선 ‘우유 빨리 마시기 대회’를 시작으로 △League of SKKU(이하 롤 대회) △너의 성대만 보여 △동아리 무대 △연예인 공연 등 학우들
지난 14일 경영관에서 인사캠 확대운영위원회(이하 확운)가 열렸다. 확운은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 올릴 안건을 심의 및 의결하는 기구로 △총학생회장단(이하 총학) △각 단과대 학생회장단 △각 과학생회장단으로 구성된다. 이번 회의는 △인준안건 △논의안건 △기타안건 순서로 진행됐으며 총 80개 단위 중 56명이 참석했다.인준안건 순서에서는 학생회비 배분안이 재적 57명 중 △찬성 54명 △반대 1명 △기권 2명으로 가결됐다. 이번 학기부터 학생회비는 기존 7,000원에서 1만 원으로 올랐고, 이 영향으로 이번 학생회비 총액
“야! 우리 엉망진창이야” 지난 18일 '2015학년도 학부대학 LC Learning Beyond Classroom 행사'가 우리 학교 자과캠 대운동장과 족구장에서 열렸다. 스포츠 리더십 및 공동체 인성 함양을 취지로 한 이 행사는 △공학계열 △자연과학계열(이하 자과계열) △전자전기컴퓨터계열 1학년 학우들이 참가했다. 일정은 △오전 9시 예선전 △오후 3시 30분 각 종목의 결승전 △오후 5시 30분 시상식 순으로 진행했다. 종목에는 △단체줄넘기 △미니게임 △이어달리기 △족구 △풋살 △피구가 있다. 사진은 자과계열 LC
>> 1면 [에스카라, 잠들어 있던 열정을 깨우다]에서 계속이번 학기엔 건학기념제(이하 건기제)가 자과캠에서 통합으로 열린다. 이에 본지에서는 인사·자과 통합 건기제에 대한 학우 인식 설문조사를 통해 학우들의 실질적인 의견을 들어봤다. 본 설문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총 642명(인사캠 411명·자과캠 231명)의 학우들이 참여했다.지난 학기 대동제 당시 많은 학우의 참여로 발 디딜 틈이 없었던 금잔디 광장. 그 바탕엔 학우들의 참여가 있었다. 이번 건기제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인사캠 학우는 얼마나
지난 학기 인사캠에서 열린 통합 대동제에 이어 이번 학기에도 ‘통합’의 명분 아래 자과캠에서만 건학기념제(이하 건기제)가 개최된다. 기존에는 양 캠이 따로 건기제를 주최해 왔기 때문에 올해의 상황은 이례적이다. 각각 서울과 수원에 위치한 우리 학교의 지리적 여건과 서로 다른 캠퍼스 분위기 등의 상황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의 캠퍼스에서 건기제를 진행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아 보인다.본지에서는 이번 건기제가 진정으로 ‘통합’ 취지를 이뤄낼 수 있을지 우려되는 점을 정리해 봤다.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통합 대동제 이후 ‘성대사
지난 16일에 열린 2015학년도 2학기 자과캠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서 때아닌 학생회비 배분 문제가 불거졌다. 이번 전학대회에서는 지난 학기 자과캠 전학대회에서 통과된 ‘총학생회칙개정안’을 반영해 전학대회 구성원에 공과대학(이하 공대)과 정보통신대학의 비례대의원을 추가했다. 하지만 양 캠 회칙개정소위원회 간에 비례대의원을 뽑는 방식이 합의되지 않아 이번 자과캠 전학대회는 비례대의원이 공석인 채로 총 57개의 인준단위 중 47개 단위가 출석해 개회됐다. 회의는 제47대 자과캠 총학생회 ‘SKK 人 Ship(회장 정영윤·
높아지는 취업 문턱에 사교육을 받는 대학생이 늘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4년제 대학에 재(휴)학중인 2~4학년생 81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대학생의 61.5%가 취업을 위해 사교육을 받고 있다고 응답했다. 중·고등학교 시기 대학 입시를 위해 받았던 사교육은 진학 후에도 그 목적만 달라진 채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이에 본지는 우리 학교 학우들의 사교육 수강 실태에 대해 알아보고자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총 517명의 학우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총 517명의 응답자 중 25
>>"학원 가는 대학생들, 아직도...?"에 이어본지는 전공 관련 대학생 사교육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경제대학(이하 경제대) △공과대학(이하 공대) △문과대학(이하 문과대) 학우들의 구체적인 사례를 조사해봤다.수학은 어려워경제대 학우들은 △경제수학 △경제통계학 △미시·거시경제학 등 전공수업에 대한 보완책으로 사교육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제수학과 경제통계학은 흔히 고등학교 ‘이과 수학’이라 일컬어지는 심화된 수학 및 통계학 범위를 배우는 과목으로 고등학교의 ‘문과 수학’ 범위인 ‘미적분과 통계기본’까지만 배우고
회칙개정으로 합의점 도출 지난 7일 제4차 연석중앙운영위원회(이하 연석중운)가 열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와 관련한 회칙개정이 논의됐다.제3차 연석중운의 ‘기타안건’ 순서에서 발의된 ‘중선관위원의 총학생회 선거 출마 지양’에 대한 논의는 중선관위원이 일주일간 주어진 사퇴 유예기간을 넘겨 선거에 출마하는 경우, 중선관위가 패널티를 부여하는 회칙을 추가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하지만 이에 대한 회의 도중 양 캠 중운위원들이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회칙 및 세칙 조항이 발견되면서 회칙개정의 필요성이 또 다시 제기됐다.
지난 1일 수강신청 정정 기간에 서버가 예정보다 일찍 열려 학우들이 혼란에 빠졌다. 홈페이지 상에선 당일 오전 7시에 서버가 열리는 것으로 공지돼 있었지만 오전 0시부터 이미 열린 것이다. 이 사실은 ‘에브리타임’이나 ‘성대사랑’ 같은 각종 커뮤니티와 메신저를 통해 학우들 사이에서 퍼지기 시작했고, 때 이른 수강신청 전쟁이 시작됐다. 시간이 흐르며 점차 많은 학우가 홈페이지에 접속했고 오전 1시경엔 수강신청 홈페이지에 들어가기 위해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당일 오전 7시, 예정된 시간에 맞춰 홈페이지에 접속한 학우들
좁은 취업 문도 두드리면 스마일게이트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인사캠 600주년 기념관 5층 조병두 국제홀, 자과캠 삼성학술정보관 4층에서 2015 JOB FAIR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우리 학교 주최, 우리 학교 학생인재개발원 및 LINC사업단 주관으로 열렸다. 올해는 국내 대기업, 공기업 및 외국계 기업 등 총 160개 기업이 참여하며, 현장에서는 채용면접, 창업상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이미지 컨설팅을 했다. 위 사진은 글로벌 게임회사인 스마일게이트의 설명회 현장이다.
건축학과신윤호(건축 14) - 작업실을 학년에 따라 배치한 공약이 가장 좋았다. 또한 건축가 특강도 유익한 내용이 많았고, 학우들의 수업 일정 등을 고려한 강연 시간대 덕분에 쉽게 참여할 수 있었다. 다만, 지난 학기 학생회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에 대한 홍보가 부족했던 것 같다. 이번 학기에는 진행하는 사업들의 소식이 일반 학우에게 좀 더 활발히 전해졌으면 좋겠다.공과대학황인호(기계 11) - 최근 열람실 발권기 및 애플리케이션이 새로 만들어졌는데 방학 중에 설치됐기 때문에 아직 이용해 보지는 않았고, 설치 이후 홍보가 잘되지 않은
① 인사캠 단과대 및 특별자치기구 (1586호)② 자과캠 단과대 및 특별자치기구공과대학제30대 공과대학(이하 공대) 학생회 ‘공드림(회장 손광호고분자 11, 부회장 이지원화공 12)’은 1학기에 학우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공약을 실현했다.특히 ‘공대 열람실 발권기 추진’의 경우 지난 학기 공드림에서 가장 공들인 사업으로 발권기 2대를 새로 설치해 열람실 사석화 문제를 해결하고 공대 학우들의 이용에 편의를 더했다. 손 회장은 “열람실 문제는 공대 내부적으로 오랫동안 고민해 온 숙원 사업”이라며 “평상시에는
지난 27일 인사캠에서 제3차 연석중앙운영위원회(이하 연석중운)가 열렸다. 이번 회의는 △업무보고 △논의안건 △기타안건 및 건의사항 순서로 진행됐으며 25개 단위 중 23개 단위의 대표자가 참석했다. 논의안건으로는 △연석중운 확대간부수련회 일정 △통합 건학기념제(이하 건기제) △회칙개정에 의한 비례대표 선거 방식 △전학대회 공통 안건 △제48대 총학생회 선거 일정이 상정됐다. 논의 안건 순서에서는 통합 건기제가 거론됐다. 지난 학기 양 캠 통합으로 진행됐던 대동제가 인사캠에서 열렸기 때문에 2학기 통합 건기제는 자과캠에서 진행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