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가 끝나고, 두 선본은 같은 학우로서 그들이 갖고 있는 학교에 대한 믿음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 이날, 자과캠 김태수(수학07) 정후보가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 개표 종료 후, 양 선본이 한자리에 모여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 낙선이란 결과 앞에 성대가자 선본이 아쉬운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 최종 당선이 확정된 The하기 선본이 환호하고 있다.
▲ 투표함별 득표수가 발표되기 직전, The하기 선본이 숨을 죽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개표는 속행돼 투표함별로 결과가 발표됐다.
▲ 개표 도중 위조표가 다량 발견돼, 개표진행에 차질을 빚었다.
▲ 이날 개표장을 끝까지 지킨 송해룡 학생처장은 개표 내내 학우들을 격려했다.
▲ 실시간 개표현황을 바라보는 성대가자 후보들의 눈빛이 흔들린다.
▲ The하기 후보들이 초조하게 개표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학우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못한 무효표들, 이날 개표에서는 총 4백91개의 무효표가 나왔다.
▲ 늦은 시각에도 중선관위 위원들의 손은 멈추지 않았다.
▲ 투표함이 열리고 숨막히는 개표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