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대학약학대학(이하 약대) 학생회 Phromise(회장 이승엽, 이하 프로미스)는 학우 간 원활한 소통과 쾌적한 환경을 위한 시설 보수를 약속했다. 이에 △다양한 직업군의 팜터뷰 △물품 대여 사업 품목 확대 및 정비 △약학관 시설 보수 △파밀리 활성화 △ph-review: 약학대학 행사 미리보기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먼저 프로미스는 팜터뷰를 통해 학우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의 강연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학우들은 선배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 김지우(약학 20) 학우는 “팜터뷰가 학
의과대학의과대학(이하 의대) 학생회 First-Penguin(회장 이호준, 이하 퍼스트펭귄)은 학우와 교수 간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학생 휴게시설 및 학습공간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퍼스트펭귄은 △스승의 날 행사 △의학관 휴게시설 개선 △의학도서관 멀티미디어실 개선 등을 이행했다.퍼스트펭귄은 전대 학생회와 달리 의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지는 않았으나, 각 학번의 단체 카톡방을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구글 폼 등으로 학우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A(의학 23) 학우는 “인스타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학우도 많아 소통하
정보통신대학 정보통신대학(이하 정통대) 학생회 이슬(회장 김용성)은 선후배 간의 만남과 학우들 간의 친목을 위해 노력했다. 이슬은 예비군 간식배부 및 학습권 보장과 조 및 반별 교류 활성화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이슬은 조 및 반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맥주 배부 이벤트 △반제 회식 △새내기 새로배움터(이하 새터)를 진행했다. 지난 2월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새터에서 이슬은 신입생과 재학생의 교류를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해 일정을 구성했다. 선후배 교류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이 오후 시간대에 배정돼 있기 때문에 이슬은 학우들의 체력을 생
자연과학대학자연과학대학(이하 자과대) 학생회 MaNGo(회장 정영기, 이하 망고)는 학우들의 학교생활을 개선하고 학교 구성원 간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망고는 △2박 3일 새내기 새로배움터(이하 새터) 재개 △다양한 행사 기획 △제휴 및 프로모션 사업 운영 및 확장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 망고는 지난 2월 24일부터 3일간 진행된 새터에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신입생과 재학생 간 친목을 위해 힘썼다. 정영기(수학 18) 회장은 “코로나 이전의 새터와 크게 달라진 것은 없었다”며 “오랜만에 열린 행사인 만큼 문제가
자과캠 동아리연합회자과캠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 Reborn(회장 이동준, 이하 리본)은 코로나19로 인해 멈춰 선 동아리 사회를 활성화하고자 다양한 방법으로 동아리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리본은 통합 전시회, 홍보부스 활성화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 리본은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자과캠 북피크닉에서 통합 전시회를 열었다. 해당 전시회에는 글, 그림 그리고 사진을 다루는 △성균서도회 △성미회 △시선 △SAPA가 참여했으며, 전시회 부스 방문자에게 선착순으로 우리 학교의 마스코트인 명륜이·율전이가 그려진 책갈피를 증정
단과대 학생회와 특별자치기구가 힘찬 첫걸음을 뗀 지 반 년이 지났다. 이에 성대신문 보도부는 지난 학기 학생자치기구의 노력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이번 호에서는 각 인사캠 학생자치기구의 대표를 만나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남은 임기의 사업 계획과 운영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 호에서는 자과캠 학생자치기구를 살필 예정이다.
경영대학경영대학(이하 경영대) 학생회 BE:ONE(회장 박성연, 이하 비원)은 학우들이 갖가지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비원은 △경영대학 단체 봉사 프로그램 개설 △경영대학 자격증 제휴 전담 TF팀 개설 △새내기 새로배움터(이하 새터) 재단장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비원은 봉사활동 탐색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학우들의 인성품 취득을 돕기 위해 단체 봉사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그 결과, 서울시 내 봉사단체인 사회협동조합 WEYEAR과 아동양육시설 선덕원과 협력해 펀딩과 교육 봉사활동을 각각 진행했다. 박성연(경영 20
경제대학경제대학(이하 경제대) 학생회 이해(회장 정진우)는 학우들의 보람찬 대학 생활을 위해 △경제대학 시설 개선 △단과대 연합문화제 활성화 △연사 초청 진로간담회 등 다방면의 공약을 이행했다.이해는 경제대의 주요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정진우(글경제 20) 회장은 “학생회실 공간이 접근성이 낮고 노후화돼 공간 이전 요청을 담은 단위요구안을 작성했었다”며 “해당 요구안 이후 직접적인 변화는 없었지만, 향후 인문관 라운지 개설 사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현재 이해는 학교와 협의해 퇴계인문관 2
글로벌리더학부글로벌리더학부(이하 글리) 학생회 G.LEAP(회장 문인혁, 이하 글리프)는 독립 단위로서 글로벌리더학부의 지위를 굳게 다지는 한편 사각지대 없는 복지와 편의 증대를 위해 노력했다. 먼저 글리프는 학부 브랜딩 사업으로 학부 로고 최신화와 카페 전면 개편 및 홈페이지 개선 공약을 이행했다. 학부 로고 최신화는 글리프의 제1 공약으로서 브랜딩 사업의 포문을 여는 주요 사업이다. 문인혁(글리 18) 회장은 “기존 로고가 법과 행정을 배우는 과 특성을 직관적으로 드러내지 못해 최신화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글리프
글로벌융합학부글로벌융합학부(이하 글융) 학생회 Collage(회장 박보연, 이하 콜라주)는 학우들의 원활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콜라주는 △부트 캠프 개설 △수강 과목 다양화 △학생 비품 대여 사업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 콜라주는 자치 정책으로 △돗자리 △우산 △충전기 등의 학생 비품 대여 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했다. 또한 소모임 활동 활성화를 위해 사전에 지원받은 데이터 분석 학회 디스커버와 인공지능 융합 전공 학회 코코에 각각 한 학기 동안의 활동비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간식 배부 사업 △단체복 제작
사회과학대학사회과학대학(이하 사과대) 학생회 SORBET(회장 현지윤, 이하 소르베)는 학우들의 목소리를 듣고 학교생활의 ‘맛’을 찾을 수 있도록 여러 정책을 펼쳤다. 소르베는 △사회과학대학 관련 대외활동 안내서 제공 △사회과학대학 인성 교육 △선후배 교류 및 친목 도모 △오프라인 소통창구 확대 △졸업요건 취득 지원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 소르베는 학업과 관련해 학우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대외활동 안내서를 제작해 SNS에 배포했다. 이민형(심리 21) 학우는 “취업 준비를 할 학년이 된 만큼 어디서 대외활동을 찾을지 고민했는데 소
사범대학사범대학(이하 사범대) 학생회 등대(회장 석진우)는 사범대 학우들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계절학기 교직과목 안정화 △수업시연 경연대회 분화 △해오름식 재개 △2박 3일 새내기 새로배움터 재개 등의 공약을 이행했다. 등대는 이전 사범대 학생회가 진행한 계절학기 교직과목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교 측과 지속적으로 소통했고, 그 결과 지난 여름 학기에 ‘교직실무’ 과목이 개설됐다. 박주원(수교 21) 학우는 “방학이라는 여유로운 시기에 졸업에 필요한 과목을 수강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석진우(수교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