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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소] 행복한 성찰
학기가 시작된 지 벌써 2주가 되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3주 전부터 한 학기가 시작된 것 같았다. 새터를 준비하고, 새터를 가서 미친 듯이 놀고,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는 것을 시작해서 또 신입생 환영회를 준비하고 그것을 성공적으로 마치고...이제서야
성대신문   2014-03-17
[담소] ‘쓸데있는 다양한’ 무언가에 몰입한다는 것
살면서 우리는 수많은 일들에 몰입한다. 그 중에는 물론 공부처럼 누가 봐도 ‘쓸데있는’ 일도 있지만 스스로 생각해도 ‘쓸데없는’ 일도 있다. 주변 친구들을 둘러봐도 다양한 ‘쓸데없는’ 일들을 하고 있다. 어떤 가수의 무대를 질릴 정도로 보기도 하고,
성대신문   2014-03-17
[담소] 새내기 꽃들아 제멋대로 피어라
우선 대학에 온 여러분 공부하느라 너무나 수고가 많았어. 잘했다고 궁디 팡팡 해주고 싶다. 지금까지 많은 걸 인내하고 견디는 과정에서 힘들게 대학에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그것에 대해 박수 쳐주고 싶다. 그것이 부모님의 뜻이었건 우리 후배님들의 뜻이
성대신문   2014-03-03
[담소] 길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는 봄이 옴을 알리고, 올 것 같지 않던 대학생활도 드디어 시작됐다. 사실, 대학생이 되는 것이 기대되기도 했지만 한편 이제는 나의 선택에 책임이 따른다는 것에 걱정이 앞선다. 누군가가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했던 말을 어렴풋
성대신문   2014-03-03
[담소] Team Korea in Sochi
작년 12월 기말고사 준비로 한창 바빴던 시기 학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봤다. 러시아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공부하던 시절 길거리에 설치돼있던 소치 동계 올림픽 D-day 전광판을 바라
성대신문   2014-03-03
[담소] 어제의 하늘은 얼마나 파랬나요?
‘시나브로’라는 순우리말이 있다. 사전을 찾아보면 그 뜻이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이라고 돼있다. 개인적으로 단어가 지닌 어감 자체도 너무 좋고 의미도 마음에 들어서 실제 생활에서 자주 쓰지는 않지만 매우 좋아하는 단어다. 특히 이제 졸업이 가
성대신문   2014-02-13
[담소] 2월의 두려움을 무찔러줄 '준비'
숫자 ‘2’는 두렵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엘리베이터를 혼자보다 낯선 누군가와 함께 탈 때 더욱 무서움을 느낀다고 한다. 엘리베이터는 격리된 공간으로 피해자와 가해자 두 명만 있게 되어 범죄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숫자 ‘2’는 불안하다. 첫 번째 결
성대신문   2014-02-13
[담소] ‘한글’ 바로 알고 쉽게 쓰자!
‘이머전시 콜(Emergency call), 사인보드, 인큐베이팅, 투르드코리아, 코리아번, 생파’사실, 외국과의 문화장벽이 허물어지면서 일상생활에서 가장 크게 변한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언어생활’이다. 물론, 세계화의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으나
성대신문   2013-12-02
[담소] 끊임없이 ‘에너지’를 갈망하는 지친 우리의 모습
지난 1학기에 논리 글 작성을 위해 성균관대 재학생 123명을 대상으로 고카페인 음료 복용 실태에 대해 조사한 적이 있다. 약 3명 중 2명의 학생이 고카페인 음료를 복용해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복용자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81.7%의 학생은 시험
성대신문   2013-10-07
[담소]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기 직전, 성균관에게
내년이면 모교라 불리 울 우리 학교, 성균관.너와 부대낀 지도 햇수로 벌써 5년이 됐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듯, 신입생이던 나도 어느덧 마지막 학기를 맞이했단다. 내 인생이 몇 챕터로 이뤄질지 모르겠지만, 지금 한 챕터가 끝나는 중이라는 건 어렴풋
성대신문   2013-10-07
[담소] 도망간 민주주의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 말한다. 민주주의란 국민(인민) 스스로에 의한 통치다. 그렇다면 선거를 할 때면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을 거란 기대감에 마음이 설레는가? 아니다. 선거에 관심을 가져 봤자 그놈이 그놈이고, 정책은 거기서 거기다. 정치인들의
성대신문   2013-10-07
[담소] We play sport, not war
이 글이 게재될 때에는 조금은 뒤늦은 이슈일지도 모르겠지만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3대 구경, 그리고 그 중 으뜸은 역시 싸움 구경인 것을 보면 이번에 벌어진 국내 힙합 디스전은 파장이 꽤나 컸다. 힙합이라는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물론이거니와 그렇지
성대신문   2013-10-01
[담소] 그녀의 털이 아름다운 이유
사실 여성이 겨드랑이 털을 깎기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프랑스 혁명이 일어난 시기인 18세기의 유럽에서는 들루크루와가 그린 그림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속 가운데 서 있는 여자가 과연 여신인지를 두고 한바탕 논란이 일었다. 그 이유는
성대신문   2013-10-01
[담소] 불편한 감동, 렛美人
진행자와 패널들의 외모지상주의적 선민의식, 첫 번째 문제점은 여기에 있다. ‘렛美人’은 사연을 품은 지원자가 의료진과 MC들 앞으로 걸어 나오며 시작된다. 문제는 그들의 반응이다. 못 볼 것을 봤다는 듯 눈을 동그랗게 뜨거나 입을 가리며 놀라는 모습들
성대신문   2013-10-01
[담소] 왜 우리는?
그렇다면 어떤 사람에게 끌림을 경험하는 것, 구체적으로 호감을 갖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우리는 그, 또는 그녀에게 떨림과 설렘을 경험하는 걸까. 그 이유를 잘 생각지 못하겠다면 이러한 근본적인 질문으로 바꿔보고 싶다. 왜 우리는 사랑하려 하는가
성대신문   2013-10-01
[담소] 군중 속 외로움
필자는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한다. 보통 해가 진 후 밤이 되면 운동을 한다. 필자의 운동은 학교 정문부터 와룡공원까지 등산 하는 것이다. 학교가 높아서 그런지 수선관을 지나 올라가면 서울 야경이 아름답게 빛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많은 빛들을 보
성대신문   2013-09-17
[담소] 청춘은 아름답지 않다
나쓰메 소세키는 '청춘이란 밝은 것만이 아니고 한 꺼풀만 벗기면 죽음과 맞닿아 있는 잔혹한 것이다'라고 했다. 이는 흔히 말하는 아름다운 청춘과 사뭇 다른 의견이다. 우리는 늘 즐거운 청춘을 듣고 밝은 청춘을 말하고 소원한다. 그렇다면 나쓰메 소세키는
성대신문   2013-09-16
[담소] 후회 없는 잉여인간
많은 사람이 자신의 뇌에 고약한 알고리즘을 탑재하고 산다. 어떠한 일을 하기 전에, 그 일이 자신의 객관적인 경쟁력에 도움이 될지 끊임없이 되묻는 것이 그것이다. 필자 역시도 그 기계적인 알고리즘의 충성스런 노예였다. 적어도 이번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성대신문   2013-09-03
[담소] 물냉면과 식초
얼마 전 오랜만에 만난 중학교 동창과 냉면집을 가게 됐다. 그녀는 같이 있으면 즐겁지만 냉면집을 갈 때만큼은 피하고 싶은 친구다. 그녀에겐 물냉면 앞에서만 발휘되는 독특한 식성이 있다. 일명 미각파괴자. 남들은 대여섯 방울만 넣을 식초를 그녀는 거의
성대신문   2013-09-03
[담소] 여행을 떠나요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이 구절은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적어도 한 번 쯤 들어봤을 것이다. 가수 조용필 씨의 노래 ‘여행을 떠나요’는 리메이크 될 정도로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노래가 인기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필자는 그
성대신문   20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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