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부(학부장:이우성 교수ㆍ생명)가 학술정보관(관장:이은철 교수ㆍ문정)과 함께 7월 31일까지 기초과학도서 리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기초 과학 및 인문학 서적에 대한 독서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문을 자유롭게 융합하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시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과학부 학부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참여를 원하는 학우는 자연과학부 측이 추천 도서로 선정한
예술학부(학부장:이경현 교수·디자인)의 체육대회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인사캠 운동장에서 열렸다.예술학부 소속 학부생은 자신의 소속 전공인 △디자인학전공 △무용학전공 △미술학전공 △연기예술학전공 △영상학전공 △의상학전공으로 팀을 나눠 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축구, 피구 등의 구기 종목부터 △계주 △줄다리기 △줄넘기 △2인 3각
지난 9일,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열린 신입생 학부모 초청 콘서트 '엄마는 신입생'을 관람하는 학부모들이 KNUA윈드오케스트라의 공연이 끝난 뒤 웃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엄마는 신입생' 콘서트는 학교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종이컵 1백20억 개, 나무젓가락 25억 개, 기저귀 6억 개. 한 해 동안 우리의 손에서 버려진 쓰레기의 양이다. 흔히 알고 있는 것과 같이 쓰레기가 완전히 썩어 다시 땅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짧게는 1백 년 길게는 수백 년 이상 땅속에 파묻혀 있어야 한다. 조용히 썩어 잊히던 쓰레기들의 달라진 이야기를 들어보자.매립, 소각 그리고 재활용 수많은 쓰레기를
지난달 29일, 심산기념문화센터 개관식 중 참석자들이 심산 김창숙 동상을 덮고 있던 막을 걷어내고 있다.
지난달 29일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심산기념문화센터가 개관했다.우리 학교의 초대 총장이자 독립 운동가인 심산 김창숙 선생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심산기념문화센터는 서초구 반포근린공원 내에 연면적이 8천4백15 제곱미터(약 2천5백50 평)에 달하는 부지에 지어졌다. 2001년에 발족한 기념관 건립위원회가 주축이 돼 추진됐다. 이후 오랜 기간 동안 건립 터와
“오늘 금잔디 식당 메뉴는 뭘까?”오전 수업이 끝나고 출출해진 김이섭(프문09) 학우는 스마트폰을 켜고 ‘iLoveSKKU’ 어플리케이션(이하:어플)을 열어 식단을 확인했다. 식단이 마음에 들었는지 지체 없이 경영관 지하로 향했다. 스마트폰 보급이 활성화되고, 학우들의 편리함을 높여주는 다양한 캠퍼스 어플이 제작되
지난 25일 경영관 지하 3층 소극장에서 진행된 프랑스어 원어 연극 의 학생 배우들이 열연하고 있다. 프랑스어문학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서 만든 이번 연극은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다.
지난 11일 자과캠 신관 대강당에서 학우들이 건강검진 과정 중 채혈을 하고 있다. 자과캠 건강검진은 11일로 마감됐으며, 인사캠 건강검진은 오늘부터 18일까지 경영관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금 우리가 가지려 하는 것이 진짜 보물이었을까?잘못된 방향에서 헛된 보물을 좇은건 아니었을까?보물이 아닌 신기루를 향해 소모적인 노력을 했던 것은 아닐까?뒤돌아 보자.
지난 1일부터 양 캠퍼스의 주차 요금이 인상됐다.인사캠은 최초 30분간 적용되는 기본요금 1천5백 원이 2천 원으로 인상됐고, 자과캠은 60분간 적용되는 기본요금 1천 원이 1천5백 원으로 인상됐다. 이와 더불어 주차 2시간 이후부터 추가 요금을 2배로 받는 가중과금제를 적용한다. 하지만 교직원, 학우 및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정기권 및 쿠폰은
지난 18일,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열린 제19대 총장 취임식에서 김준영 신임 총장이 교기를 흔들고 있다.
지난 23~25일 총 3일간에 걸쳐 제43대 총학생회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율이 50%를 넘겨 표면적으로는 의미있는 수치를 기록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실질적인 학우들의 관심과 의견은 심각하게 부족했다.단일 선본으로 유일하게 출마한 ‘함성’ 선거운동본부(인사캠 정후보:김영권ㆍ경제04, 부후보:진수미ㆍ소비자08, 자과캠 정후보:장인혁
제43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중선관위, 위원장:인사캠 송효인ㆍ교육06, 자과캠 김태수ㆍ수학07)가 총학생회 선거 개표 과정 중 상당한 수준의 오차를 발견해 개표를 중단했지만 29일부터 개표를 재개한다.
지난 20일 우리 학교 수시 2차 논술고사에 지원한 수험생의 뒷모습을 학부모들이 지켜보고 있다. 20일과 21일 이틀간 양 캠퍼스에서 진행된 논술고사에는 6만 6천여 명의 수험생이 지원했다.
단과대 학생회 선거가 일정에 맞춰 진행되면서 새로운 학생회장이 속속들이 선출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단과대에서는 후보조차 없어 선거를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순탄하게 진행되는 단과대 선거지난주 각 단과대 별로 진행된 선거에서 △법과대학 △사회과학부 △스포츠과학부 △예술학부의 학생대표가 뽑혔다. 법과대학 학생회로 당선된 ‘온새미로&r
G20 서울 정상회의를 맞아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국격 높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갖가지 노력(?)을 하던 정부.정복을 입은 경찰관을 서울 구석구석 승차장에 배치하는 것만으로는 모자란다고 생각했는지, 경찰 아닌척하는 사복경찰도 곳곳에 배치했다.한 언론에 의하면 지하철 한량 당 10명의 사복경찰이 배치됐고 이를 위해 지방경찰 5만 명을 서울로 집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