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머리 꼭대기에 올라와 있는 것. 바로 뇌다. 기억하고, 학습하고, 사랑하고, 인지하는 인생의 모든 과정들이 바로 양배추 크기의 호두 모양을 한 1천5백g 뇌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 다른 동물들에게는 없는 학습과 감정이라는 특별한 능력은 왜 인간에게만 부여된 것일까? 또 왜 인간의 능력은 노화되는 것일까? 언제 어디를 가나 꼭 가지고 다니면서도 꺼내 볼 수 없기에 신비했던, 뇌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본다.M과 F라는 두 사람이 있다. 그들은 똑같은 상황을 봐도 다르게 해석한다. F는 불같이 화를 내는 M을 이해하지 못하고,
새 정부의 탄생을 불과 3개월여 남겨 놓고 있는 지금, 대학생들은 5년 동안 진행된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를 어떻게 평가하며 또 어떤 정부를 기대하고 있을까?7개 대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선 ‘잘했다’는 의견이 전체의 34.3%, ‘잘못했다’는 의견이 65.4%로 과반수의 대학생들이 참여정부의 과업 수행에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집단별로는 △우리 학교(40.5%) △연세대(41.4%) △남성(40.6%) △중도성향층(39.2%) △진보성향층(41.1%)에서 비교적 많은 응답자가 ‘잘했다’는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