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신애 기자 (zooly24@skkuw.com)

아슬아슬하다. 언제 다시 무너져버릴지 모르겠다.

이미 어긋나버린 마음에 반복해서 밥풀만 덕지덕지 붙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미련한 아쉬움에 깨져버린 관계를 놓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