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은정 기자 (ej1001@skkuw.com)

훨훨 날아야 할 연을 묶어버린 나무.
당신에게도 저 나무 같은 존재가 있을 수 있다.
한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야 할 당신을
계속해서 붙잡고 있는 건 없는지, 방해하고 있는 건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