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은정 기자 (ej1001@skkuw.com)

지난 13일 자과캠 학생회관 앞에서 해오름식이 진행됐다. 해오름식은 새로운 학생자치단체의 출발을 축하하며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성대올레 자과캠 총학생회(회장 임종민·전자전기04, 부회장 이수현·신소재10)와 각 단과대 대표들이 참여했다. 해오름식은 △분향강신례 △참신 △초헌례 △독축 △아헌례 △종헌례 △망요레 △음복례 순서로 진행됐다.
임종민 자과캠 총학생회장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학생자치의 활동에 열심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오름식이 끝난 후, 중앙동아리의 신입회원 모집 공연이 무대에서 펼쳐졌다.
한편, 인사캠 해오름식은 이번 주 21일 금잔디에서 열릴 예정이다.

▲ 자과캠 총학생회와 각 단과대 대표들이 해오름식에 참여하고 있다./ⓒ성대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