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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자과캠 13학번 새내기들이 꼽은 우리 학교가 매력적이지 못한 이유 1위. 지리적 위치(236명, 50.8%). 3위, 캠퍼스 주변 문화환경(65명, 14%). 본지 1537호에 실린 새내기특집 설문조사 결과다. 자연과학캠퍼스는 과연 정말 문화의 불모지일까. 많은 이들이 자연과학캠퍼스를 문화생활을 제대로 즐길 수 없는 곳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이번 특집에서는 자과캠 학우들이 찾아갈 만한 수원의 숨겨진 문화구를 파헤친다. 수원의 인사동이라 불리며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행궁길 공방거리부터 미술관, 화장실 박물관까지 특색있는 장소들을 소개한다. 자과캠 새내기들이여, 더 이상 인사캠의 문화환경을 부러워하지 않아도 된다. 수원의 다양한 문화공간도 충분히 ‘매력있어’, 이제 떠오르는 문화공간은 ‘수원인건가’. 수원의 성균인도 이제 감성 충만한 문화생활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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