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 구로공단의 노동자들은 살인적인 노동 환경에서 일해야 했다.
▲ 아일랜드 노동자들이 최저임금 보장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1892년, 프랑스 노동조합의 지도자 레이몽 라빈느는 “1890년 5월 1일을 기해 ‘모든 나라, 모든 도시에서 동시적으로, 1일 8시간 노동의 확립을 공개적으로 요구하는 대규모 국제적 시위를 조직한다”고 결의한다. 이후 5월 1일은 세계 노동자 계급의 국제적인 시위·투쟁의 날로 자리 잡는다. 올해 123회 노동절을 맞아 학술면은 차례로 6~80년대 한국 노동자들의 모습을 회고하고 최근에 부상하는 노동자 계층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유수빈 기자 newbien@skkuw.com
나다영 기자 gaga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