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영준 기자 (han0young@skkuw.com)
문과대 학생회가 지난달 16일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분향소를 마련했다. 경제관과 인문관 사이에 마련된 분향소에 많은 학우들이 방문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