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영준 기자 (han0young@skkuw.com)

 

 

자연은 있는 그대로 보호해야 하는, 바꿔서는 안 되는 것이기에 취사(炊事) 금지 구역이다.

하지만 사회는 우리가 어떻게 만들지 생각하고, 결정해야 하기에 취사(取思) 필수 구역이다.

이제, 우리가 취사선택(取捨選擇)해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