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정현웅 기자 (mylove9530@nate.com)

 

10kg에 700원
한 수레 가득 싣고 와도 1500원
한 달 많이 주워 모아도 30만원 남짓
“저 폐지가 밥이고 라면인디....”
하루 끼니의 폐짓값을 벌기 위해
오늘도 집을 나서는
절박한 할머니와 할아버지들

*넝마주이=헌 옷이나 헌 종이, 폐품 등을 주워 모으는 일이나 그런 일을 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