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안상훈 기자 (tkd0181@skku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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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문, 이제 키가 커도 괜찮아 지난달 29일 우리 학교 관리팀(팀장 이용석)은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문 옆 철문의 보행자 통로 확대 및 도색을 실시했다. 기존의 보행자 통로는 높이가 너무 낮아 지나가는 학우들이 철문에 머리를 부딪히는 일이 종종 있었다. 이에 관리팀 은명수 직원은 “키가 큰 학생들은 철문에서 머리를 부딪힌 경험이 한번쯤은 있었을 것”이라며 “이동 통로가 높아진 만큼 학생들의 불편이 줄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