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안상훈 기자 (tkd0181@skkuw.com)

 

 

각자의 사정


“몸살이 심하게 걸려서…”
“알바 때문에…”
“휴대폰을 물에 떨어뜨려서…”
“카톡 지워서요…”
조장의 동공이 흔들린다.
‘우리 사람 되기는 힘들어도 괴물은 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