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대학, 과거 10년으로 미래 10년 바라보다
학부대학, 과거 10년으로 미래 10년 바라보다
  • 조영창 기자
  • 승인 2015.09.22 01:14
  • 호수 15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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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인사캠 600주년기념관에서 우리 학교 학부대학이 주최한 ‘학부대학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60여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우리 학교의 교양교육 정체성 확립 및 학부대학 모형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학문간 융복합과 인성이 강조되는 미래 교양교육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포지엄은 총 2부로 나눠서 진행됐다. 1부는 △인성교육의 중요성 △레토리케 교육*의 방향성 △FYE(First Year Experience) 프로그램*의 지향성에 대해 우리 학교 교수 3명이 우리 학교 학부대학의 성과 발표를 진행했다.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한 김동민(학부대학) 교수는 “대학에서 인성교육은 필수”라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꾸준한 프로그램 개선을 통해 더 좋은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 2부에서는 ‘미래 교양교육의 방향 발표’를 주제로 종합토론이 이뤄졌다. 이정준(독문) 문과대학 학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길을 스스로 결정하도록 인문학이 협력해야 한다”며 인문학과 교양기초교육을 강조했다. 권영욱(화학) 자연과학대학 학장은 자연과학과 교양기초교육을 주제로 기초 자연과학 교육의 운영현황과 미래에 대해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해 손동헌 한국교양기초교육원 원장은 “학부대학은 전공학과 중심주의를 탈피한 도전적 혁신”이라며 “본모습을 잃지 않고 날로 성숙한 학부대학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레토리케 교육=글쓰기를 비롯한 의사소통 교육.
*FYE 프로그램=우리 학교 대계열제 학우 대상 비교과 영역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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