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소현 기자 (thonya@skkuw.com)

 

지난 24일,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세월호 유가족 간담회가 또다시 정문 밖에서 열렸다. 인권네트워크 '사람들'과 △사범대 학생회 △역사동아리 '역동' △인문사회학회 ‘맏봄’이 공동 주최했으며, 오후 6시 30분부터 약 2시간 30여 분 동안 이어졌다.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60여 명의 학우와 시민들이 참여해 자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