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하나 되어 내딛는 '솦나들이'의 첫걸음
둘이 하나 되어 내딛는 '솦나들이'의 첫걸음
  • 유은진 기자
  • 승인 2017.03.07 17:44
  • 호수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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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대학 이재현 학생회장

 

 

솦나들이(회장 이재현·소프트 15, 부회장 정민섭·소프트 15, 이하 솦나들이)는 소프트웨어대학(이하 소프트대) 초대 학생회 이름이다. 한 해의 시작이 봄인 것에서 착안해 학우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떠나는 기분으로 지었다. 소프트대의 새출발을 학우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이 회장을 만났다.

21세로 단과대 회장들 중 가장 어리지 않나. 어떻게 학생자치 일을 시작하게 됐나.
1학년 때부터 중점학과 알리미 활동을 하며 학생회를 도와 학생자치활동에 많이 참여했다. 그러면서 좀 더 결정권이 강했다면 학생들을 위해 이런저런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출마하게 되었다.

소프트대는 어떻게 생기게 됐나.
올해는 기존의 소프트웨어학과(이하 소프트)와 컴퓨터공학과(이하 컴공)가 소프트대라는 단과대로 분리되었고, 또 내년에 한 학과로 통합이 된다. 정확히 말하자면 컴공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 두 학과가 소프트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합쳐지는 것이다.
 
두 학과의 통합에 대해 혼란스러워하거나 불만을 갖는 학우는 없었나.
앞서 말한 사실이 학교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공지되지 않아 오해가 있었다. 학과가 합쳐진다는 사실 자체를 몰랐던 학우도 있고, 컴공 수강신청 사태 때도 “이제 없어질 학과라고 아예 신경도 안 쓰는 거냐”며 오해하고 화내는 학우도 있었다. 당연히 혼란과 불만을 느낄 수밖에 없다. 지금 SNS를 통해 학우들의 목소리에 답하고 있다. 작년에는 간담회를 열어 학과 통합에 대해 설명했고, 컴공 전공진입생들을 대상으로 학과의 전망과 운영 계획에 대해 설명하려고 한다.
 
컴공 수강신청 사태가 뭔가.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계열로 입학, 컴공으로 전공진입한 대계열제 학우들이 행정실 측의 실수로 시스템상 전공진입 처리가 되지 않아 생긴 문제였다. 컴공 전공진입생 전원이 아무도 전공 강의를 못 듣게 된 거다. 게다가 정작 이들이 들어가지 못한 자리는 소프트 전공생들과 컴공 복수전공생들이 모두 차지했다. 그래서 행정실을 방문해 컴공만을 위해 전공 강좌 TO 증원을 하고 강의실을 넓은 곳으로 옮기는 등 대안을 내 수습했다. 또, 컴공만을 위해 일정 시간동안 수강신청 사이트를 다시 열되 경쟁률이 높은 아이캠퍼스 수강신청 시간은 피해 컴공이 불리해지지 않도록 노력했다.
 
지금 계획중인 사업은.
소프트대인 만큼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사업을 많이 해 보고 싶다.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에 전체 학우 대상으로 교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1,2박을 하면서 밤새 프로그래밍에 몰두하는 캠프형 공모전인 해커톤도 개최하려고 한다. 또, 가장 기대되는 사업은 소프트대 학생들만을 위한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 제작이다. 여름방학중에 만들 계획이다. 학우들이 많이 이용하기를 바란다.
 
임기 동안 솦나들이의 목표는.
초대 학생회인 만큼 소프트대의 기틀을 잘 다져놓고 싶다. 지금은 두 학과가 한 학과로 합쳐지는 과정이다. 애초에 서로 다른 두 개의 학과가 한 학과로 합쳐지는 과정이다. 애초에 서로 다른 두 개의 학과였던 만큼 현실적으로 완전히 잘 어울리고 있지는 않다. 이 두 학과 간의 화합을 이뤄내서 학우들이 함께 어울리는 소프트대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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