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산소 옆에 꽃을 갈아주고 오는 길이었다.
몇 달간 제 역할을 다한 꽃은 빛이 다 바랬다.
그럼에도 쉬이 버릴 수 없었다.

배소원 (심리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