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김재원(법학전문대학원) 학생처장이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4시 우리 학교 600주년기념관 학생처장실에서 '2017 성대문학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우수한 필력으로 입상한 총 7명의 학우 및 원우들 중 5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을 담당한 김재원(법학전문대학원) 학생처장은 참석한 학우 및 원우들에게 "교내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 중 하나일 것"이라며 "축하하고, 앞으로도 성대문학상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성대신문 주최로 열린 2017 성대문학상 응모작품 접수는 3월 20일부터 4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 우리 학교 학우 및 원우를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시 부문 총 149편 △소설 부문 총 29편이 모집됐다.

김재원(법학전문대학원) 학생처장과 수상자들이 자리에 모여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