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영선 기자 (y1378s@skkuw.com)

 

나에겐 두 그림자가 있다
앞서가려는 그림자, 여유롭게 가려는 그림자
속도가 달라 어느 쪽이 맞을까 싶었는데
‘둘 다 앞으로 가고 있잖아, 다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