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원준 기자 (saja312@skkuw.com)

 
여태 하얀 종이 속 경직되고 의미없는
검은 선을 보며 살았다.
우리의 삶이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선들로
가득찰 날이 다시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