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의 레이스, 총학 선거 휘슬 울리다
11일의 레이스, 총학 선거 휘슬 울리다
  • 김준호 기자
  • 승인 2017.11.13 20:47
  • 호수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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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에 마무리된 총학생회(이하 총학) 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통해 ‘S:with’과 ‘성대바람’ 두 개의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가 등록됐다. 이에 따라 우리 학교 제50대 총학 선거운동 일정이 오늘(13일)부터 시작되며, 선거는 경선으로 치러진다.

 
 
양 선본 등록 완료… 다음 주 합동유세 및 공청회
중선관위 “개정 통해 지속 가능한 세칙 만들 것”

S:with 선본은 '꿈꾸는 성균관, 우리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학우들이 꿈꾸는 학교를 만들어가는 총학이 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조기화(경영 11) 인사캠 정후보 △허한솔(신방 15) 인사캠 부후보 △김준석(건축 11) 자과캠 정후보 △이휘라(기계 15) 자과캠 부후보가 선본으로 나섰다. 조 정후보는 올해 인사캠 총학 사무총괄국장직을 맡았으며 김 정후보는 우리 학교 공식 홍보대사 알리미 부회장으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다. 허 부후보는 올해 사회과학대학 부학생회장직을 지냈고 이 부후보는 올해 자과캠 총학 대외협력국차장직을 수행했다.

성대바람 선본은 ‘모두가 바라는, 함께 이루는 성대바람’이라는 슬로건으로 학우들의 바람을 모아 함께 이루는 총학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경모(경영 13) 인사캠 정후보 △유재연(독문 15) 인사캠 부후보 △임재율(전자전기 15) 자과캠 정후보 △김동은(수학 15) 자과캠 부후보로 선본이 구성됐다. 김 정후보는 올해 경영대학 학생회장으로 활동했으며 임 정후보 역시 올해 정보통신대학 학생회장직을 지냈다. 유 부후보는 올해 독어독문학과 부학생회장직에 있었으며 김 부후보는 2015년 수학과 학술동아리 ‘Math-Com’ 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양 선본 인사캠 정후보들이 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위한 서명을 받고 있다.











이번 선거에 적용될 선거시행세칙과 선거운동세칙은 제50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에서 구성해 공지한다. 특히 올해는 중선관위에서 선거 관련 세칙의 고정을 위한 개정이 이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원유빈(행정 12) 인사캠 중선관위원장은 “그동안 세칙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매년 선거 관련 세칙이 만들어졌다”며 “회칙과 세칙을 합침으로써 이를 지속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선거운동 2주 차에는 캠퍼스별로 정책공청회와 합동유세가 개최된다. 이는 오는 21일 자과캠에서, 22일 인사캠에서 차례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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