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세이클럽 - 상반기 월매출액은 10억 원 선을 유지했으나 지난 4월부터 매달 6∼7억 원씩 증가하는 추세. 이용자수 또한 1백60만에서 3백만 명으로 늘어났는데, 구매고객 기준으로 환산하면 일인 당 월 평균 6천 원을 소비하는 것이 된다.

다음커뮤니케이션 - 금년 3월 초 처음 도입, 시작부터 팔 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으며 현재도 월 평균 2∼3천만 원의 매출액을 유지하고 있다.

한미르 - 지난 5월에 시작, 다른 업체에 비해 뒤늦은 출발이었지만 월 매출액이 1억 원에 가깝고 매월 10%의 증가폭을 보인다. 이용자수도 월 평균 7천 명에서 만 명으로 증가했다.

다모임 - 지난 4월에는 1월 매출액 5천만 원을 껑충 뛰어넘는 1억 5천만 원의 수익을 냈다. 이에 소프트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7월부터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이다.

프리챌 - 타 업체와는 달리 신청고객 뿐 아니라 커뮤니티에 가입한 모든 이용자에게 기본 서비스의 형태로 아바타를 제공한다. 주 고객 층은 20∼30대로 고가의 제품도 인기다.

김주연 기자 yeuni02@mail.skk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