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청년은 이번 학기 문화부에서 신설된 칼럼의 화두이다. 과연 우리는 청년인지, 진정한 청년상은 무엇인지 학우 여러분들과 같이 고민하고자 목소리를 담아 봤다.

○…어려움을 사랑하고 그것과 친구가 되는 사람
○…진정한 청년은 청년 심산
○…나는 청년이 아니다. 청년이 되기란 어렵다
○…진정한 청년상은 예쁜 여자
○…생각해보지 않았다. 심각한 단어다
○…젊음, 푸르름, 혹은 청춘. 어른들은 우리를 그렇게 표현하곤 하죠
○…나는 영감쟁이다. 아햏햏
○…난 행복해, 넌? 난 아저씨
○…청년은 없다. 음...찾기 힘들다. 요즘은 그저 고시 공부나 토익에 연연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청년...푸르른 날들. 아! 부럽다.
○…막연한 동경, 그러나 현실은
○…치열하게 사는 젊은이?  
○…도전 없는 청년은 앙꼬 없는 찐빵
○…술이 있는 한, 청년은 외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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