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맞이한 한국물리학회 탐방
한국물리의 선구자적 역할 기대
50주년 맞이한 한국물리학회 탐방
한국물리의 선구자적 역할 기대
  • 성대신문
  • 승인 2002.09.10 00:00
  • 호수 1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물리학회(회장:송희성, 이하:물리학회)는 한국동란으로 나라가 혼란스러웠던 1952년 12월 7일, 단 34명의 회원을 시작으로 창립돼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7천여 명의 회원을 자랑하는 학회이다.
소립자에서 천체까지 그 범위가 광범위하고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될 만큼 구체적인 학문인 물리학을 다루는 곳인 만큼, 물리학회에는 반도체물리학 분과회 외 11개의 분과와 7개의 지역 분회로 세분화 돼있다. 한편 연구성과를 보여주는 학회지의 경우 한국에서는 드물게 1993년 SCI에 수록된, 영문학회지 Journal of Korean Physical Society(JKPS)를 위시해 총 4종을 발간 중이며 학회 홈페이지(http://www.kps.or.kr)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그리고 미국, 일본 등 7개국의 국제물리학회와 교류를 맺고, IUPAP과 AAPPS 등의 국제기구에도 가입해 활동하면서 년 2회의 학술발표회에서 2천여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물리학회의 특징 중 하나는 학생들을 상대로 한 회원 자격과 물리체험의 기회 등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다른 학회와는 달리 물리학회는 3천여 명의 대학소속 회원과 2백여 명의 중, 고등학생 회원이 소속해 있다. 이에 대해 김영태 총무담당 실무이사는 “학생들이 바로 미래의 주체이자 학회를 이끌어 갈 주역들이므로 학생들을 육성하는데 소홀히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물리학회는 올해 50주년을 맞이해 청소년들을 위한 고교 방문 강연회나 여름 물리캠프 등의 다양한 행사를 주관하기도 했다. 또한 오는 9월 29, 30일에는 ‘국제 우정의 밤’을 부산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 물리의 대표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물리학회가 50주년의 기념을 통해 더욱 선도적인 물리학을 연구하는 학회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송진향 기자 wohlig@mail.skku.ac.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사캠 - (03063)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 25-2 성균관대학교 호암관 3층 50325호
  • TEL : 02-760-1240
  • FAX : 02-762-5119
  • 자과캠 - (16419)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066 성균관대학교 학생회관 2층 03205호
  • TEL : 031-290-5370
  • FAX : 031-290-5373
  • 상호 : 성대신문
  • 발행인 : 신동렬
  • 편집인 : 배상훈
  • 편집장 : 강수민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0
  • 등록일 : 2017-04-05
  • 발행일 : 2017-05-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우
  • 성대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성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kkuw.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