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예나 (yena0710@naver.com)

특별자치기구와 단과대 학생회로 구성되는 학생자치기구는 소속 학우들의 권익 보장과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공약을 내걸고 지난 한 학기동안 학우들을 이끌어왔다. 현재 우리 학교에는 비상대책위원회를 제외하고 인사캠 9개, 자과캠 11개의 학생자치기구가 있다. 이에 성대신문 보도부에서는 2회에 걸쳐 학생자치기구의 지난 한 학기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되돌아보고자 한다. 이번 개강호에서는 인사캠 학생자치기구의 장을 만나 사업의 진행 과정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