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되는 글로벌융합학부, 융합전공의 시작
신설되는 글로벌융합학부, 융합전공의 시작
  • 최인영
  • 승인 2018.12.03 16:50
  • 호수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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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제 내 학과 상관없이 지원 가능해
소프트웨어에 특화된 인재 양성이 목표


다음 학기부터 기존의 융합 연계전공이 폐지되고 글로벌융합학부가 신설된다. 글로벌융합학부에는 △데이터사이언스융합전공 △인포매틱스융합전공 △컬처앤테크놀로지융합전공 3개의 전공이 포함된다. 각 전공별로 20명이 진입할 수 있다. △건축학과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사범대학 △약학대학 △의과대학 및 전공 예약제 학생은 융합전공을 제1전공으로 신청할 수 없다. 또,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약학대학 △의과대학은 융합전공을 복수전공으로 신청할 수 없다.

이전의 연계전공과 달라진 점은 계열제 내 학과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다. 융합전공 단일 전공자는 글로벌융합학부에서 관리하며 복수전공 신청자는 본인의 원전공 행정실에서 관리한다. 등록금의 경우 원전공자는 소속 융합전공학과 지정 기준으로 등록금을 납입하게 되지만 복수전공 신청자는 원전공 학과의 수업료를 납부하면 된다.

신설되는 데이터사이언스융합전공은 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전공 신설을 요청한 △경영학과 △독어독문학과 △문헌정보학과 △소비자가족학과 교수진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포매틱스융합전공은 건강, 일, 학습 등 글로벌 이슈를 해결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교육학과 △글로벌경영학과 △글로벌경제학과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교수진이 참여한다. 기존의 인포매틱스연계전공은 폐지된다. 컬처앤테크놀로지융합전공은 높아진 한국 문화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만들어졌다. 우리 학교 교무팀 강하윤 팀장은 “한국 문화 콘텐츠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관련 산업에 대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열 상관없이 진입 가능한 전공제를 설명한 표.


데이터사이언스융합전공은 학점을 기준으로 학우들을 선발하고 나머지 두 전공은 조율 중인 글로벌융합학부 자체 기준으로 학우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강 팀장은 선발 기준에 대해 “특정 모집 단위에서 선발 인원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며 “융합전공 특성상 전공이 경쟁력이 없거나 불필요하다면 없어질 수 있다. 그러나 글로벌융합학부 학우는 그런 불상사에도 자신이 속한 학부에 대한 소속감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을 가진다”라고 말했다.

강 팀장은 융합학부 신설의 목표를 “4차 산업에 발맞춰 소프트웨어에 특화된 인재 양성”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존 CK 사업이나 ACE 사업을 진행해나가며 쌓인 노하우를 융합전공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준비가 된 상태에서 시작해 학생들에게 큰 이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글로벌융합학부는 학생들에게 선택지를 하나 더 준 것”이라며 “선택한 계열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고 잘 맞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런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융합전공 신설 홍보는 지난 달 말부터 이번 달 초까지 진행된다. 우리 학교 홈페이지에 융합전공 전공진입이 공고되고 12월 초에는 성균융합원에서 전공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 팀장은 “이번 제1전공 신청에서 탈락하더라도 복수전공은 신청 가능하니 많은 학우들의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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