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변화들로 학우 목소리 빛나는 성균관 만들겠다"
“작은 변화들로 학우 목소리 빛나는 성균관 만들겠다"
  • 김준현
  • 승인 2018.12.03 17:10
  • 호수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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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민형 기자 dlalsgud2014@
왼쪽부터 제51대 총학생회 ‘Sparkle’ 부회장 위도연, 회장 이동희.
사진|이민형 기자 dlalsgud2014@

VDI 구축·강의 암거래방지, 꼭 이행할 것
쌍방향 소통 위해 학우들 많은 의견 바라


학우들에게 본인 소개 부탁드린다.
이동희(이하 이): 안녕하세요. 자과캠 제51대 총학생회 ‘Sparkle(이하 스파클)’ 회장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14학번 이동희입니다.
위도연(이하 위): 안녕하세요. 자과캠 제51대 총학생회 스파클 부회장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16학번 위도연입니다.

당선 소감 한마디 부탁드린다.
: 당선 결과가 나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직은 얼떨떨하다. 1년 동안 학교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 아직 총학생회(이하 총학)의 업무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1년 동안의 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 2018년도 1학기에 복학을 하니 새로운 건물이 생기는 등 큰 변화는 있었지만 학우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없었다. 큰 변화보다 작지만 학우들이 느낄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직접 발로 뛰며 학우들이 원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
: 제50대 총학 ‘S:with(회장 김준석, 이하 스윗)’에서 대외협력국 차장으로 1년 동안 일했다. 그 과정에서 총학의 노력으로 많은 부분이 변화하는 모습을 봤다. 하지만 총학이 노력하더라도 학우들이 느끼지 못하는 부분도 많았다. 이런 아쉬운 점을 바탕으로 학우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자 출마했다.

자과캠에서 특히 필요하다 생각하는 공약은 무엇인가.
: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데스크톱 가상화) 구축이라고 생각한다. 수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의 요구 사양이 높아 개인 PC로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PC실 개방 시간도 제한돼 있기 때문에 이용에 제약이 있다. 우리의 핵심공약인 만큼 꼭 이행하도록 하겠다.
: 강의 암거래방지라고 생각한다. 자과캠 특정 학과는 복수전공생이 많아 일부 수업에 수강인원이 몰리는 경우가 있다. 이런 과목은 학우들 사이에서 30~40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들었다. 이 문제를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양 캠퍼스 공통공약 이행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인가.
: 인사캠 총학과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양 캠퍼스 학우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다. 의사소통 과정에서 메신저 등 매개체를 이용하면 오해가 생길 수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면대면 논의를 통해 사업을 진행할 것이다.
: 선거운동 기간에 느낀 것인데 양 캠퍼스 간 물리적 거리는 어쩔 수 없다. 의사소통 과정에서 오해를 없애기 위해서는 대면소통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또한 화상 모니터가 마련돼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임기 내 완료를 장담할 수 없는 공약들은 공약 이행률이 낮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지 않나.
: 언젠가는 이뤄야 하는 사업들이 있다. 임기 내에 공약을 이행하지 못하더라도 이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총학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 임기 말에 이행률이 낮아 평가가 안 좋을 수 있지만, 총학은 1년을 바라보기보다 더 큰 방향성을 중요시해야 한다. 스파클 임기 내 이행되지 않더라도 차근차근 준비해 언젠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의 각오를 들려 달라.
: 출마의 변에서 밝혔듯이 임기 동안 학우들의 이야기를 최대한 많이 듣고 싶다. 학우들의 의견을 학교 측에 잘 전달하고 우리의 의견이 잘 반영된다고 느낄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
: 학우들이 고민하는 것들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 1년간의 총학 경험을 바탕으로 학우들의 이야기가 스파클의 정책에 잘 반영되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
: 우리의 공약 기조가 ‘학우와의 소통’인 만큼 학우들도 의견을 많이 내주는 것이 중요하다. 속으로만 고민하지 말고 거리낌 없이 원하는 것을 얘기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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