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변화에 맞춘 인공지능대학원 개설 예정
시대의 변화에 맞춘 인공지능대학원 개설 예정
  • 이상현
  • 승인 2019.03.12 18:49
  • 호수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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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부터 응용까지 다양한 수업 개설 예정
산학협력으로 현장 중심 연구와 교육 준비 중

 

전공 이론 교과목 이수체계도(예정)
전공 이론 교과목 이수체계도(예정)

지난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성균관대 △고려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2019년 인공지능대학원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에 우리 학교는 다음 학기부터 인공지능대학원을 개설한다. 인공지능대학원 설립을 위해 기존 20명 정원의 AI 로봇학과를 확대·개편해 석사 45명, 박사 15명으로 입학정원을 확대하고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전임교원을 15명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전임교원은 △Multi-Modal(복합 지능) △Expeditive(신속 지능) △Generative(생성 지능) △Actionable(행동 지능) 4개 분야(MEGA)로 나눠 인공지능 핵심기술에 집중할 계획이다.

교과과정은 △기초 6과목 △핵심 26과목 △심화 11과목 △프로젝트 3과목 △응용 6과목으로 구성된다. 인공지능 연구에 필요한 △알고리즘분석 △선형대수 △확률및통계와 같은 선수 과목부터 △AI로봇플랫폼 설계응용 △AI헬스케어시스템 △소프트웨어-하드웨어통합설계와 같은 프로젝트 및 응용 수업까지 개설해 인공지능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준비 중이다. 또한, 현장 중심의 연구를 시행하고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네이버 △삼성서울병원 △삼성전자 △엔씨소프트 등 39개 기관과 산학협력을 준비 중이다. 국내 기업 연구자들을 교육하고, 연구자들과 공동 연구를 실행할 예정이며 나아가 △해외 대학 연구소 파견 △해외 연구자의 온라인 강의 △해외 인턴십 등 글로벌 협력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은 △인공지능 로봇 △인공지능 스피커 △자율주행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기술이다. 미국의 매사추세츠공대(MIT)는 10억 달러(약 1조 1000억 원)를 투입해 올해까지 인공지능 단과대학을 설립할 예정이다. 중국은 인공지능을 복합하는 전공 100개 개설과 인공지능 단과대·연구원 50개 설립을 목표로 선정했다. 시대의 변화에 맞춰 정부는 인공지능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17년 11월부터 7차례에 걸쳐 지원계획을 마련했고 지난 4일 12개 대학 중 우리 학교를 포함한 세 대학에 지원을 결정했다. 우리 학교는 올해 10억 원을 시작으로 매년 20억 원씩 5년간 총 90억 원을 지원받는다. 향후 단계평가를 거쳐 최대 5년간 추가 지원받아 총 10년간 19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대학원을 준비하는 이지형(소프트) 교수는 “MEGA 연구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비즈니스 △제조업 △헬스케어 등 현실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분야와 융합될 예정”이라며 “정부와 학교의 지원이 많은 만큼 인공지능 분야에 양질의 교육과 연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다양한 전공의 학우들이 지원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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